CANNES LIONS 2008 아시아의 대약진이 두드러진 부문 중 하나. 대상과 금상 10개 작품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 작품의 비중이 무려 5편에 달했다. 가장 선전한 나라는 인도로, 애드페스트에서 디자인 로터스 은상을 수상한 룩소르 형광펜 시리즈 광고와 여아낙태를 반대하는 광고가 금상을 받았다. 반면 미국은 동상 3개를 겨우 가져갔고, 영국은 한 편도 수상하지 못해 체면을 구겼다. 영국과 미국의 수상작이 드문 이유를 기자들이 묻자 심사위원 데이몬 콜린스 레이니 켈리 캠벨의 ECD는 “영국 에서 보았던 많은 수의 좋은 프레스 작품들이 출품되지 않은 것 같다.”며 당혹감을 표시했고, 심사위원장 크렉 데이비스.......

Art 와 ADvertisement 가 만났다_ 요즘 아트 마케팅이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예술작품을 이용한 광고를 찾아보다가 오늘 아침에도 보고나온 광고 하나은행 빅팟 광고가 생각났습니다! 도대체 저렇게 큰 화분을 어떻게 생각해냈을까 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화분이 너무 심플하면서 컬러가 독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아니나 다를까 바로 아티스트의 작품이었습니다. 이 광고에 나온 화분을 디자인 한건..바로 장 피에르 레이노라는 프랑스.......

오늘 2003년 12월 이후 4년 7개월만에 미국산 뼈있는 쇠고기가 들어와 검역을 시작했다고 일제히 언론에서 보도했다. 특히 연중쇠고기 소비가 가장 많은 추석을 앞두고 미국산 쇠고기들이 대량으로수입되기 시작하면 명절 대목을 노리는 축산 농가들의 타격이 더 클 것 같다. 한우마케팅을 하고 있는 전문가지만현재의 쇠고기 소비 양극화가 어떻게 바뀔지, 또국내 쇠고기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 지 모르겠다. 하늘이 맑아야 별을 볼 수있는데...오리무중, 캄.......

강원도에 감자떡 경주에 황남빵 지역마다 빵과 떡 종류로 특산화 시킨 음식들이 있는데요 안동의 버버리찰떡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왠 버버리냐구요? 명품 버버리가 먼저 생각나신건 아닌지 ㅋㅋ 저도 처음에 버버리라고 하길래 체크무늬와 레인코트가 유명한 명품이 생각나 버렸죠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버버리란 벙어리를 경상도식 사투리로 말하는 것입니다. 저도 경사도 사람이긴 하지만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어른들께 물어보면 다들 아시더군요. 지금 TheIMC가 버버리 찰떡을 위한 온라인마케팅 제안서를 준비중인데요~  .......

사람들에게는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있다. 마케팅도 교과서적인 정형화된 틀이 있다. 마케팅은 환경분석을 하고 이에 근거하여 전략을 수립한다. 마케팅 전략의 첫번째 단계는 목표를 설정하고 타깃을 선정한 후에 이를 실행하기 위한 마케팅믹스를 하고 마케팅 수단별 실행 계획을 수립한다. 그런데 이런 프로세서적인 접근으로현재의 급변하는 환경과 소비자 욕구 속에서 특히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실행할 수가 없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차별화 즉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Think different'의 필요성과 성공을 가장 함.......

20살의 Show 광고 리뷰_ Show라는 영상통화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이동통신 시장의 판도는 뒤집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show를 해라 Show"라는 귀에 팍! 꼽히는 카피부터 기발한 광고들이 쉴새없이 쏟아졌는데요 그중 이 광고 ..!! 정말 웃기지 않습니까?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꾸며진 광고 ㅋㅋ 광고에 출연한 배우들의 탁월한 오버 연기가 15초가 너무 짧게 느껴지게 하는데요 얼마전 극장에 영화를 보러갔을때 이 광고가 예고편 이전에 상영되었는데 정말 뜨거운 반응이었습니다 본 영화가 시작 되지도 않았는데 관객들은 이.......

TheIMC의 작품입니다_ 영남대학교 A 시리즈 광고 인데요 영남대학교의 인지도제고를 위한 광고였습니다. 어때요? 멋지죠?ㅋㅋ 시리즈로 Atthention, Attractive, Affective, Amazing YU 이런 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참 A로 시작하는 단어를 엄청 많이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_ 진행할때는 힘들었지만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엄청 뿌듯합니다.

나른한 여름은 꼭 밥먹고 나면 진짜 노곤~해지곤 하죠 오늘은 식사후에 막내 미화씨가 집에서 가져온 복숭아를 먹었답니다 ~ 역시 미화씨네 복숭아는 맛있어요 색깔도 너무 예쁘구~ 요즘 그래도 햇빛이 좀 좋은 편이라서 그러니 달고 맛있었어요 ㅋㅋ 미화씨 담에도 알죠?ㅋㅋ 미화씨 과일 정말 잘깎던데요? 칼놀림이 ㅋㅋㅋㅋ 유대리님 저렇게 복숭아 만지작 거리시더니 결국엔 반쪽을 뚝! 잘라버리셨다는 두 손으로_ㅋㅋ 역시 우리 TheIMC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