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자마케팅HTTP(대표 방용정ㆍwww.http.ne.kr)가 선보인 '접속자 마케팅 프로그램'은 쇼핑몰이나 기업 홈페이지 운영자들이 접속자의 이동 경로와 머문 시간,접속 횟수 등을 간단하게 확인하고 통계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쿠키 제거에 관계없이 유동 아이피 사용자의 아이피 변경까지 파악할 수 있으며 광고 키워드별 구매율 등도 실시간으로 계산해 주는 게 특징이다. 또 부정클릭 추적 기능이 있어 광고비를 정확하게 산정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접속자가 간단한 질문이나 정보 확인을 위해 일일이 해당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운영자와 즉석에서 1 대 1로 대화할 수 있는 기능.......

포털 검색순위 조작 프로그램 유포, 돈받아 악성프로그램을 인터넷에 유포한 뒤 특정업체의 검색순위를 조작하고 경쟁업체의 인터넷 광고를 방해한 IT업체 대표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오늘 50만 여대의 컴퓨터에 악성프로그램을 유포한 인터넷 광고대행사 간부직원 37살 안모씨를 정보통신진흥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조사 결과 안씨가 퍼뜨린 악성프로그램은 사용자 몰래 특정 사이트를 자동접속하게 하는 것으로 안씨는 이를 이용해 다음과 네이버 등의 검색순위를 조작해 주고 117개 업체로부터 3천여 만원의 광고비 등을 받은 혐의입니다. 안씨는 또, 각종 사이트에 걸린 광고 링.......

가장 중요한 '가격' 등 구체적 내용 없어 MBC·SK브로드밴드·LG데이콤은 "협상중" 지상파 방송사와 통신업계가 IPTV에 지상파방송 재전송을 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첩첩산중이다. KT(030200)를 비롯해 SK브로드밴드(033630), LG데이콤(015940) 등 3개 IPTV 사업자와 KBS, SBS, MBC 등은 지난 21일 열린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창립행사에 앞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이사장은 이날 IPTV 콘텐츠와 관련 "KT가 전면에 나서 KBS, SBS와 콘텐츠 공급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발표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는 가입자당 재전송료 정산(CPS)이나 콘텐츠 펀드 구.......

그동안 표시 없어 소비자 혼동 조형래 기자 hrch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포털 등 인터넷 업체들은 앞으로 검색 결과를 제공할 때 '검색 광고'와 '검색 정보'를 분명히 구분해서 표시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때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3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입법 예고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따르면, 정보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업체들은 정보 검색과 광고를 소비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명확하게 구분해 표시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현재 네이버는 광고비를 받고 실어주는 검색 광고를 '스폰서링크' '파워링크'로 표기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광고'라고 표시를 해야 한다는 .......

[Cover Story] 불황이라도 □ 하면 지갑 연다 [중앙일보] 불황 이기는 5가지 마케팅 전략 관련핫이슈[중앙경제] 커버스토리 서민에 이어 부자들까지 지갑을 닫으면 진짜 불황이다. 부자들은 미국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쇼핑을 줄이지 않았지만 이제 달라지고 있다. 주요 백화점들이 큰 손님이라고 관리하는 ‘VIP 고객’의 소비가 눈에 띄게 줄기 시작한 것이다. 롯데백화점의 VIP 구매금액 신장률은 이달 들어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8월만 해도 증가율이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6.1%였지만, 환율과 주가가 요동치기 시작한 지난달 3.2%로 급락했다. 이 백화점은 연간 2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VIP’로.......

악성 프로그램 이용 검색순위 - 연관검색어 멋대로… 14억 챙겨 악성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검색 순위와 연관 검색어를 조작하는 등 불법 영업을 해온 인터넷 광고대행업체가 검찰에 적발됐다. 일부 업체는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해 경쟁 업체의 홈페이지를 공격한 사실도 드러났다. 검찰은 인터넷 광고대행업체 가운데 상당수가 악성 프로그램을 이용해 불법 행위를 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정 키워드 반복 입력해 검색순위 조작=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부장 구본진)는 13일 악성 프로그램을 이용해 네이버 등 대형 포털사이트의 검색 순위를 조작한 혐.......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부장검사 구본진)는 14일 네이버 등 대형 포털사이트의 검색 순위를 조작한 광고대행업체 A사 대표 정모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자신의 회사에 광고를 신청한 432개 업체 이름을 대형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계속 입력해 상위 검색어로 등록해주는 대가로 14억 5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또 관련된 키워드를 1분에 1회씩 검색된 것처럼 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회사와 관련된 '연관검색어 생성', '검색어 자동완성 작업'을 실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현재 이 사건을 인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수사.......

[상품장터] 접속자 마케팅, 로그인 안한 고객과도 대화 접속자마케팅HTTP(대표 방용정)에서 최근 아이피 변경 등에 관계없이 접속자를 추적할 수 있는 웹사이트 접속자 추적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 `접속자마케팅`을 내놨다. 이 프로그램은 접속자 이력 등 분석, 실시간 대화, 부정클릭 감시 등 3가지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웹사인트들은 일일 접속자 수, 많이 본 페이지 등 전체 사이트 분석이나 로그인한 접속자에 대한 통계만 낼 수 있었으나 `접속자마케팅`은 로그인하지 않은 접속자의 접속이력과 구매이력 등을 추적해 분석할 수 있다. 또 로그인 없이 현재 접속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