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생각 세상은 끊임없이 변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생각의 속도]라는 책에서 "다가올 10년의 변화가 지난 50년의 변화보다 더 클 것이다"라고 했다. 그 만큼 세상이 과거보다 훨씬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빠르게 변할 것이라는 말이라 생각된다. 물론 세상이 과거에 비해 빠르게 변화된 것은 현재의 인터넷을 비롯한 기술의 덕이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어쩌면 이러한 기술은 부가적인 요소일 수 있다. 기술로 인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범위가 넓어졌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오히려 더 타당하다고 생각해 본다. 물론 지금 현재의 기술을 넘어서는 새로운 기술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

이런저런 생각 앞으로의 4년을 결정지을 중요한 국가적인 행사인 총선이 끝이 났다. 결과는 야당이 대부분의 의석을 차지했다. 여당은 100여석 뿐이다. 여소야대의 정국은 지속될 것이고, 집권당 특히 대통령의 고민은 더욱 커질 것이다. 내 생각에서는 당선되지 말아야 할 사람이 당선이 되고, 불필요한 비례대표 제도는 여전히 문제점을 보이고 있는 등.. 결과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고, 나 또한 할 이야기는 많지만,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현재의 결과는 국민들이 스스로의 표를 행사해서 얻은 결과이고, 이 결과에 대해서는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생각나는 대로 예상되는 결과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 인재.......

역사의 논쟁은 끊임이 없다. 오래된 역사의 경우에는 사료의 부족으로 많은 부분에서 합리적인 추정이 들어가야 한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역사의 경우, 특히 조선시대의 경우에는 사료가 풍부하다. 그럼에도 많은 왜곡이 있다. 그것은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 혹은 자료의 잘못된 해석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근현대사로 오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자료를 왜곡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최근 유투브 등에 도는 역사 관련 영상들을 보면 왜곡이 심하다. 자신이 가진 혹은 자신이 속한 정치 집단의 이데올로기를 바탕으로 자료를 일부러 왜곡하는 현상이 많이 보인다. 왜 이러한 왜곡을 진행하는 것.......

최근의 총선 정국을 보면서... 참 낯설다... 그러면서 떠오르는 생각... 곡학아세(曲學阿世) '학문(學問)을 굽히어 세상(世上)에 아첨(阿諂)한다.’, 출세에 눈이 어두워 배운대로 행동하지 않고, 세상에 아첨하는 태도 혹세무민(惑世誣民)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임. 그릇된 이론이나 믿음을 이용해 사람들을 속이고, 그들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모습 인면수심(人面獸心)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함을 이르는 말. 양두구육(羊頭狗肉)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은 훌륭해 보이지만 속은 그렇지 못한 것을 나타내는 말이에요. 내로남불 내.......

이런 저런 생각… 인생을 살다보면 경험해보지 못한 수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그것이 인생이라고 많은 선조들과 선배들은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러한 인생은 정답이 없으니 항상 마주하고 즐기라고 했다. 물론 그러한 인생을 즐기는 것도, 마주하는 것도 나의 선택이 아닌 필연이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지금 당장은 피할 것인가, 아니면 회피할 것인가일 뿐이다. 하지만, 내가 살아온 인생 동안 내가 겪은 수많은 일들이 모두 내가 만들어낸 일들은 아니다. 나의 가치관으로 판단을 하고, 나의 경험으로 판단을 하지만, 대부분의 일들은 나와 무관한 아니 많이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한 것들로 인해 수많은 변수를 만들어 내곤 한다. 그.......

이런저런 생각… 과거에 비해서 일반인들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매체와 경로는 다양해졌다.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나 매체와의 접촉이 쉬워졌고, 시간과 비용은 과거에 비해서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그리고, 반대로 정보를 창출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으며, 창출된 정보를 전달하거나 배포하는 방법 또한 매우 쉬워졌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금을 초접촉사회(Hyper-Connecting Society)라고 이야기하는 것같다. 과거에는 하나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도서관을 찾거나, 신문 등의 매체를 접촉하거나, 아니면 TV나 라디오와 같은 전파매체를 접해야 했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를 창출하고 전달하는 사람들도 기자나 학.......

이런저런 생각… 과거에 비해서 일반인들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매체와 경로는 다양해졌다.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나 매체와의 접촉이 쉬워졌고, 시간과 비용은 과거에 비해서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그리고, 반대로 정보를 창출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으며, 창출된 정보를 전달하거나 배포하는 방법 또한 매우 쉬워졌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금을 초접촉사회(Hyper-Connecting Society)라고 이야기하는 것같다. 과거에는 하나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도서관을 찾거나, 신문 등의 매체를 접촉하거나, 아니면 TV나 라디오와 같은 전파매체를 접해야 했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를 창출하고 전달하는 사람들도 기자나 학.......

정치는 프레임의 싸움이다. 총선이 다가오니 여당과 야당은 모두 프레임의 헤게모니를 잡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운동권 퇴진"과 더불어 "국회의원의 특권 포기" 등의 프레임을 제기하고 있고, 반면에 야당에서는 "검사 독재"라는 프레임을 걸고 있다. 일단 국민의힘에서 주장하는 "운동권 퇴진"은 야당인 민주당의 주류 정치인 또는 다선 의원들이 86세대라는 것에 포인트를 두고 그들을 중점적으로 공략을 하는 방향으로 보여지고, 민주당의 수많은 사법 리스크에 대한 포인트 공략으로 "국회의원의 특권 포기"를 프레임으로 걸고 있는 듯하다. 반면에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