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의 보궐선거가 남긴 것 서울과 부산의 보궐선거가 오늘이면 끝난다. 여러 신문기사를 살펴보면 부동산으로 시작해서 생태탕으로 끝난 선거라고 이야기한다. 사실상 네거티브의 극치를 보여주는 선거운동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초기의 전략부분에서 아니 전체 선거운동의 전략에서 민주당이 대체적으로 성공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 이유는 먼저 이번 선거를 진행하는 이유가 전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발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논의나 대안, 혹은 평가라고 하는 부분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민주당에 있어서 이 부분이 부각되는 것은 매우 불리한 부분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성추행과 관련된 이.......

개인적으로 윤희숙 의원을 좋아한다. 예전에 임대차법과 관련되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처리하였을 때, 윤희숙 의원은 5분 연설을 통해 절차의 부당성을 지적했으며, 법을 제정함에 있어 고려해야할 여러 문제점들이 숙고되지 않았음을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지적을 했다. 물론 그 결과물이 지금 나오고 있고, 문제점은 수도 없이 지적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연설이 많은 부분에서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꼰대들의 집합소인 국민의 힘에 제대로 된 아니 이기적이며, 멍청한 놈들만이 집합된 300명의 쓰레기 집단에 제대로 된 한 명이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 적이 있었다. 제대로 된 정치를 어쩌면 진짜 민의를 받아.......

개인적으로 윤희숙 의원을 좋아한다. 예전에 임대차법과 관련되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처리하였을 때, 윤희숙 의원은 5분 연설을 통해 절차의 부당성을 지적했으며, 법을 제정함에 있어 고려해야할 여러 문제점들이 숙고되지 않았음을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지적을 했다. 물론 그 결과물이 지금 나오고 있고, 문제점은 수도 없이 지적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연설이 많은 부분에서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꼰대들의 집합소인 국민의 힘에 제대로 된 아니 이기적이며, 멍청한 놈들만이 집합된 300명의 쓰레기 집단에 제대로 된 한 명이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 적이 있었다. 제대로 된 정치를 어쩌면 진짜 민의를 받아.......

개인적으로 윤희숙 의원을 좋아한다. 예전에 임대차법과 관련되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처리하였을 때, 윤희숙 의원은 5분 연설을 통해 절차의 부당성을 지적했으며, 법을 제정함에 있어 고려해야할 여러 문제점들이 숙고되지 않았음을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지적을 했다. 물론 그 결과물이 지금 나오고 있고, 문제점은 수도 없이 지적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연설이 많은 부분에서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꼰대들의 집합소인 국민의 힘에 제대로 된 아니 이기적이며, 멍청한 놈들만이 집합된 300명의 쓰레기 집단에 제대로 된 한 명이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 적이 있었다. 제대로 된 정치를 어쩌면 진짜 민의를 받아.......

보궐선거 유세를 보면서 서울과 부산의 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4월 7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선거 유세를 보면서 커다란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낀다. 기존의 유세와 다른 새로운 차원의 변화이다. 기존의 선거는 대부분이 당과 후보가 중심이 되어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네가티브식의 유세였으며, 중요 지점을 돌아다니며 후보자를 중심으로 서로 자기를 찍어달라고 하는 방식의 표 구걸이었다. 그러나, 이번 유세는 오세훈 후보 측에서 변화를 유도했다. 국민의힘은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 대결을 원하고 있고, 상대방의 흠결이 아닌 정책적인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하고 있다. 물론 오세훈 후.......

보궐선거 유세를 보면서 서울과 부산의 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4월 7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선거 유세를 보면서 커다란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낀다. 기존의 유세와 다른 새로운 차원의 변화이다. 기존의 선거는 대부분이 당과 후보가 중심이 되어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네가티브식의 유세였으며, 중요 지점을 돌아다니며 후보자를 중심으로 서로 자기를 찍어달라고 하는 방식의 표 구걸이었다. 그러나, 이번 유세는 오세훈 후보 측에서 변화를 유도했다. 국민의힘은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 대결을 원하고 있고, 상대방의 흠결이 아닌 정책적인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하고 있다. 물론 오세훈 후.......

보궐선거 유세를 보면서 서울과 부산의 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4월 7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선거 유세를 보면서 커다란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낀다. 기존의 유세와 다른 새로운 차원의 변화이다. 기존의 선거는 대부분이 당과 후보가 중심이 되어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네가티브식의 유세였으며, 중요 지점을 돌아다니며 후보자를 중심으로 서로 자기를 찍어달라고 하는 방식의 표 구걸이었다. 그러나, 이번 유세는 오세훈 후보 측에서 변화를 유도했다. 국민의힘은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 대결을 원하고 있고, 상대방의 흠결이 아닌 정책적인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하고 있다. 물론 오세훈 후.......

정치도 마케팅이다. 최근에 읽은 책이 있다. 김병규가 지은 “노브랜드 시대의 브랜드 전략”이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플랫폼의 시대가 왔음을 이야기하며, 이러한 새로운 시대에 비즈니스 또는 마케팅을 위해 몇 가지의 기준을 제시한다. 1. 타겟-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 2. 상품-고객이 원하는 특별함이 필요하다. 3. 선택-쉬운 의사결정이 고객의 만족을 높인다. 4.운영방식-당장의 손실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5.상업적 의도 -드러나지 않음이 미덕이다. 등 다섯가지의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즉, 전국민 혹은 전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목표 고객을 설정하고 이들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