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후드티 모자를 얼굴에 딱 씌워놓으니...얼음 해버렸어요 ㅠㅠ 쪼꼬야.. 좀 움직여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사랑스러운 포즈로 메롱~~~ 거리고 있는 사랑스러운 갈색푸들 쪼꼬랍니다. ^^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이야기 가운데 하나는 진짜 부자의 기준에 관한 것이다. 진짜 부자란, 벤츠, BMW, 아우디 같은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고 부자가 아니라 청소부나 할머니, 어린이가 차량에 실수로 기스를 내어도 “허허 웃으며 괜찮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돈뿐만 아니라 마음의 따뜻함까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시작 됐던 것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7월 12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서울 신월동 시장 길가에 정차해 있던 아우디 차량을 할머니와 7살 손자가 리어카를 끌고 가다 긁었다.어쩔 줄 모르고 있던 할머니와 울고 있는 손자를 본 한 학생은 자신의 전화로 아우디 차량의 차주에게 전화를 걸.......

얼마전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운동회의 사진 한 장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던져줬다. 용인시 제일초등학교 운동회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초등학생에게 배울 점이 있네요’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을 유명 포털 커뮤니티에 게시했다. 사진은 몸이 불편해 보이는 한 아이가 다른 친구들의 손을 잡고 뛰는 장면이었다. 몸이 불편한 아이는 연골무형성증을 앓고 있었다. 이 병은 성장판에서 연골이 장골로 바뀌는 과정에 이상이 생겨 뼈의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선천성 질병이다. 그의 아버지는 잘 뛰지 못하는 아들이 행여 중간에 포기할까 가슴을 졸였다고 한다. 사진이 감동스러웠던 것은 몸이 불편해 보이는.......

[경제투데이 윤대우 기자] 최근 수감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 민정 씨가 해군 사관 후보생에 지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우리사회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켰다. 재벌가(家) 자제들의 병역 기피가 뿌리 깊은 현실에서 남성도 아닌 여성이 해군 장교로 지원했다는 사실이 국민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 줬기 때문이다. 이처럼 국내 재벌가에서는 민정씨 입대에 앞서 김석원 쌍용양회 명예회장, 최신원 SKC회장 등이 해병대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김석원 회장 가족은 두 아들까지 모두 해병대 출신이라 '해병대 가족'으로 불린다. 또 정몽준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의 장남인 정기선씨는 ROTC 육군 장교로 근무했고 김승연 한.......

▶ 출처= 미래부(2014.9.18.기준) [경제투데이 윤대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소관 일부 출연(연) 기관장들의 공백이 최대 7개월 이상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초과학분야를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병주 의원(새누리당)이 18일 미래부로부터 제출받은 ‘미래부소관 공공기관 기관장 현황 및 선임절차’에 따르면, 총 49개 기관 중 현재 기관장이 미선임된 기관은 6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미래부 소관 공공기관장의 공백이 최대 7개월 이상 장기와 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기초과학연구원의 경우 기관장 공백기간이 211일간 지속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32일.......

미래창조과학부가 2.1GHz 주파수를 4세대 서비스(LTE)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KT 손을 들어주자 SK텔레콤·LG유플러스는 물론 야당인 새정치연합까지 ‘특혜’라고 맹비난하고 나섰다. 새정연 의원들은 “미래부가 자의적 해석만으로 주파수 사용범위를 변경했다”면서 “2001년 2.1GHz대역 주파수 할당 시 명시된 IMT-DS방식과 LTE 방식은 전혀 다른 기술방식으로 사용범위를 미래부가 사후적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전파법 취지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또 “KT가 할당받은 3G용 2.1GHz 대역은 회수해 전파법에 따라 주파수 할당 절차를 준수하라”고 요구했다. 이와관련 미래부와 KT는 전혀 문제없다는 반응이다. 오히려 SK텔레콤은 1998년, .......

[경제투데이 윤대우 기자] 삼성그룹 계열사 통폐합과 구조조정을 지휘하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골프에 부쩍 관심을 갖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를 골프로 풀고 있다는 전언이다. 15일 소식통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국내에 있을때 프로골퍼로부터 가끔 개인교습을 받으며, 최경주 선수 등과도 함께 라운딩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프로골프계의 한 관계자는 “최경주 선수가 한국에 올 때면 이 부회장과 가끔 만나 라운딩한다”고 말했다. 주로 약속장소나 시간은 이 부회장 쪽에서 먼저 타진해 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 매니아로 알려진 이 부회장과 최경주 선수가 친밀한 사이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