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윰입니다. 심리상담치료와 관련해서 내담자들은 과연 어떤 상담자를 만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당연할 수 밖에 없는 의문일거라 생각합니다.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가 운영되기 때문에 누구나 개소할 수 있으며 민간자격이 넘쳐나기에 그 전문성을 알아차리기도 쉽지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많은 분들이 불안과 우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에서 더욱더 전문성에 대한 구분은 이루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 매체와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내용들이 다뤄졋다고 하지만 막상 내담자로서 방문을 하려 한다면 어느 곳을 믿어야 할지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보.......

[아이클라우드 그 다음의 충격 - 스티브 잡스의 철학에 대하여] [출처 : 구글, 검색어 : 아이클라우드] 오늘은 APPLE의 창업자이자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에 대해서 다룬 "아이클라우드 그 다음의 충격"이라는 책에 대해서 소개를 좀 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한다는 것은 말그대로 애플의 철학과 성공 그리고 스티브 잡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과 같은데요. 이야기의 핵심은 애플도 결국은 그들이 가진 모든 S/W와 H/W가 연결되는 세상을 클라우드로 묶기 위한 큰 그림을 그려놓았다는 것입니다. 처음 사람들은 애플의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조금은 의아한 시선으로 시장에서의 홛동을 바라보았을 것.......

코로나 블루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록 이전과 비교해서 확진자가 줄어들지만 이 또한 2, 3차 유행으로 언제 확산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격리를 당하고 있는 당사자들이나 장애우를 자녀를 둔 분들의 경우 난감한 상황에 부딪히게 되는 것이죠. 이를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국민들에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한 제도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번 정부의 사회적농장 취지도 본 내용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전적인 금액 지원은 아니지만 70% 정도의 지원이더라도 지원을 받는 분들에게는.......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 이용덕 지음 동생을 만나기 위해 잠시 남는 시간 서점을 서성이던 중 유독 눈에 띈 책이 있었다. .파란색 날개 표지에 3개의 왕관과도 같은 추천글귀로 무장한 이 책을 보며 한 번 읽어볼까? 아니면 그냥 지나갈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집었다 놨다를 몇 번 반복했던것 같다. 어떤 이유를 찾이서 곱씹어 보면 아마도 뻔한 문구지만 당연한 "시간이 해결해주는 건 없다.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라는 글귀가 아니었을까 싶다. NVIDIA 한국 총괄로 근무하다 50대 중반의 나이에 창업을 결심하고 그의 길을 멋지게 가고 있는 모습에서 오래 전 광고 문구였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

오랜만에 글로 인사 드리는 것 같네요. 평소에 신경을 더 쓰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일들로인해 조금 소홀했던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과의 약속에 관대 했음을 조금은 반성하며 오늘의 글을 그려보려 합니다. 이번에 읽은 책(사실 들은 책이죠.)은 링크드인으로 유명한 기업의 회장인 리드 호프먼이 쓴 얼라이언스라는 책입니다. 전반적인 책의 내용은 링크드인과 잘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사람 사이의 연결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연결을 위해 필요한 것이 신뢰로 기억되는데요. 사실 이 책에서는 일을 잘하고 성취하기 위한 필수요인으로 인간관계를 꼽기도 합니다. 회사도 결국은 사람들이 모인 하나의 집단이기 때문에.......

다중인격 장애라고 언급하였으나 이는 내부에서의 조직갈등을 언급하는 대표적인 문구라고 볼 수 있겠다. 회사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언급될 수 있겠다. 이는 개인들이 모여 이루어진 그룹으로써 각 개인들을 대표하는 하나의 대명사로 인정할 수 있을 것이고 이러한 대명사격의 주체가 외부로부터 공격받게 될 경우 무엇보다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될 개체들은 그룹에 속한 개인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테넷 :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의 또 다른 작품 [출처 : 구글, 검색어 : 테넷] 미래에 벌어질 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투입된 특수부대 출신의 주인공과 미래에서 현재로 온 또 다른 주인공이 서로를 도우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미래와 현재를 잇는 기계를 넘나들며 시간의 접점과 역행을 동시에 한 장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것에서 이 영화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반갑게도 미래에서 온 주인공의 역할을 맡은 인물은 트와일라잇의 남 주인공으로 익숙한 얼굴을 오랜만에 보아서 그런지 왠지 모를 반가움이 느껴지기도 했다. 시간의 문제로 인해 자동차를 거꾸로 몰아야 하고 높은 건물로 뛰어내리고 튀어 올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살인청부업자의 부성애 [출처 : 구글, 검색어 : 다만악에서 구하소서] 최근에 나온 한국 영화 중에서 조금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였고 집에서 얼마든지 나름 최신의 영화를 볼 수 있었기에 모바일과 TV를 통해 번갈아 시청하며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흥미로웠던 것은 이 영화의 서사보다는 영상과 촬영 기법에 있었다. 넓고 꽉 찬 배경에 일본과 방콕을 주요 장소로 하여 찍은 영화에서 특히 황정민과 이정재(레이)가 격투하는 장면에서는 영상을 통해서도 타격감을 느낄 수 있었다. 천천히 액션을 전개하다가 마지막 충격의 순간 임팩트 있게 던져주는 영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