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 "솔직하고, 본인의 주장을 표현하고 간편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세대와 한 공간 속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사회진출에 따라 기존 세대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시각으로 그들을 바라보곤 합니다. 저 역시도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90년대생들을 대해야 할까?" [출처 : 구글, 검색어 : 90년대생이 온다] "세대차를 느끼기에는 지금의 시대는 너무도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적응하느냐 아니냐가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자들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작금의 상황에서 기존 세대들은 새롭게 떠오르는 90년대생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본인이 속한 그룹에서 성과를.......

Book Review "이전에도 한 번 글배우라는 작가의 책을 읽고 좋은 인상을 받았던적이 있어 이번에도 망설이지 않고 다시 한 번 글배우가 쓴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누구나 지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그건 잘못이 아니죠..." [출처 : 구글, 검색어 : 지쳤거나 좋아하는게 없거나] "우리네 삶을 살아가다보면 지쳤거나 싫어져서 더 이상 뭔가를 하고 싶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면 억지로 뭔가를 하기 위해서 발버둥치기 보다는 조금 쉬어가는 제스처를 취해보는 것이 어떨까? 이번 책의 전문에는 이런 글이 있다. "살다 보면 누구나 지치거나 좋아하는 게 없는 순간을 만나게 됩니다. 그 순간 삶에서 가장 무기력해집니다. 무기력해.......

Business Review "Digital Transformation과 Agile그리고 우리는 왜 변해야 하는가?" [EP2. Digital Transformation시대의 변화와 애자일] 안녕하세요. 평범한 사람들의 직장이야기 진행을 맡은 박정완 입니다. 오늘은 처음 파일럿 테스트 방송 이후 2번째 시간인데요. 지난 시간에 예고해드린대로 변화와 애자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Digital Transformation시대에 있어서 기업들은 합종연횡으로 서로 연합을 하거나 인수 합병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기 위한 움직임들을 보이고 있는데요. 왜 이러한 변화들이 이루어져야 하는지와 함께 지금과 같은 변화의 시대에 왜 애자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거라.......

[EP1. 새로운 시작과 확증편향] 안녕하세요. 평범한 사람들의 직장이야기 진행을 맡은 박정완이라고 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며 겪는 여러 가지 인간관계 속에서의 갈등과 과연 이 직장이 나에게 맞는 곳인가 아닌가를 두고 항상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데요.이렇게 시간을 보내며 문득 든 생각이 과연 나만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직장 상사와 직장 후배들로부터 빗어지는 문제, “도대체 쟤는 왜 저러지?”라는 생각을 한 번쯤을 모두들 해보셨을 텐데요. 그런 문제들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한 번 살펴보고 원인을 생각해 봄으로써 더 나은 대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은 생.......

Movie Review "신분의 귀천을 극복하고자 했으나 그러지 못함에 서로를희생해야 했던 천재들의 이야기" [출처 : 구글, 검색어 : 천문] "세종대왕의 의지만으로 본인이 아끼는 천재 한명을 보호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그저 둘은 하늘을 바라보며 서로를 위로할 수 밖에 없었다." 배테랑 배우 두 명의 만남만으로도 충분히 인기를 얻을 수 밖에 없었지만 이번 영화는 더욱이 한 나라의 보배 같은 발명을 해낸 천재들의 이야기였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이전부터 지켜봐왔던 배우들이라 그 기대는 높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한석규와 최민식이 서로의 연기 합을 맞춰 영화를 전개하는 방식에서 다소 내공의 깊음을 느낄 수 있.......

Book Review "로마는 하루 아침에 무너지지 않았다. 다만 시스템이 무너지는 순간 서서히 그들의 방향성을 잃어갔을 뿐이다." [출처 : 구글, 검색어 : 그들은 어떻게 세상의 중심이 되었는가] "체계적인 체계수립을 통해 본인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며 세상의 많은 부분은 통치하였으나 스스로의 방만함으로 인해 서서히 무너지는 시스템에 의해 스스로 무너지게 되었다." 로마제국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소설이나 영화 소재 등으로 널리 쓰여졌으며 네로 황제나, 카이사르, 로마인 이야기 등 너무도 익숙한 제목들이 우리 뇌리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로마의 시스템은 과연 어떻게 그리고 누가 만들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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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view "누구나 자신의 과거를 가슴속에 품고 살아간다. 그리고 현재의 어려움을 내색하지 않고 견뎌보려 한다. 하지만 그 삶은 녹녹치 않음에 희망으로 이를 극복해보려한다." [출처: 구글, 검색어 : 시동] 시동 감독 최정열 출연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개봉 2019.12.18. 한국 평점 리뷰보기 "우리 모두 가슴 속에 적어도 하나씩은 고민단지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 시동이라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오토바이는 한 개인의 삶에 대한 유일한 해방구이자 탈출구였다. 그와 동시에 현재의 삶에 유일한 낙이었던 것이다."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교 진학을 원했던 부모와 그것이 싫어 본인의 삶을 찾아나서려는 아들, 과거의 어두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