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 매출액 8000억원 이상 기업에 대해서는 CISO를 의무화 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9170263 CISO(ChiefInfomation Security Officer) 의 당위성 여러기업을 가끔씩 다녀보면 보안이나 정보보호에 너무도 안이하게 대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경우에 대부분 관련 조직정비가 되어 있지 않거나 또는 관련 인력의 부재로 인한 요인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부분에서 보았을때 CISO의 의무화는 반길만한 정책이며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한다.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 보다는 하나라도 한개씩 step by step 으로 이루어 나가야 한다. 어떠한 조직에 가더라도 관련 조직이 형성이 되어 있지 않으면 실제 기업내에서 보안에 대한 정책을 수립 할수가 없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사례가 많고 실질적인 조직 ..

난 지금껏 누구한테 나쁜소리 듣고 살지 않았다. 정말 법없이도 살 정도로 순수하게 살아 왔다., 그러나 세상은 만만치 않더라. 어제의 일이었다. 올해에는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평소 보안에 관심이 많으니까 그동안 보안 블로그에 포스팅한 것 중에서 유익한 글이 있으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일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강구하다가 그 방법을 찾아서 진행을 하고 있다. 버즈리포터로서 IT나 보안에 대한글을 자유롭게 자기 블로그에 포스팅하면 유익한 콘텐츠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제목과 글 내용이 편집과정에서 오해를 살 수 있도록 편집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구독 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낚시성 글에 대한 글이 되어 버렸다. 그런 점에서는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물론 편집은 본인..

회사에서 추석 떡 선물 오늘은 오랜만에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자랑질 좀 한번 해야 겠다...그것은 추석선물은 받았기 때문이다. 아무리 형식적인 인사치레 선물이라 하더라도 자신에게는 고마운 선물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우선 소속된 회사에서 '떡'을 보내 주었다. 추석 선물로 맨날 대형 할인점에서 치약치솔비누셋트가 들어 있는 것 보다는 조금 더 실용적으로 가족들과 함께 같이 나누어 먹을수 있는 떡을 선물로 보내준 것이다. 조금 여유롭게 보내주어 같이 일하는 동료와 주변에 같이 근무하는 분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다. 이렇게 선물은 여러사람들과 같이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떡이 정말 맛있었다. 회사에서 보내준 떡 2상자 지난번 설날때에도 떡을 보내주어서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던 적이 있었다. 추석 선물로는 먹거리가 더..

오늘 피싱사이트 신고가 들어 왔다. 아직도 이러한 피싱 사이트에 속는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외국 은행을 가장한 가짜 사이트를 만들어서 유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가짜 사이트 치고는 너무 허술하게 보이지만 분명히 속아 넘어 가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기에 관리자에게 재빠르게 제거 할 것을 요청을 하였다. 실제 로그온 하는 '텍스트박스' 에서 넘어가는 곳에서만 가짜사이트로 값을 넘겨 주고 나머지 링크는 실제 진짜 사이트로 넘어가게끔 만들어 놓았다. 그런데 몇번만 클릭을 해 보면 알수 있는 것이지만 자신의 소중한 로그인 정보를 넣고 그 값을 고스란히 피싱사이트를 만든사람에게 넘겨 준다면 사이트의 허술함과는 상관 없이 아주 위험한 일이다. 다시한번 '피싱'사이트에 대한 경각심을 갖어야 하겠다. 혹시 웹..

유무선 통신료 할인 내용이 구체화 되었습니다. 앞으로 유무선 통신료를 조금 더 할인된 금액을 내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유무선료 할인에 대하여 반말이 많더니만 이번엔 아무런 저항 없이 바로 할인이 되는 이유가 조금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애플 아이폰" 도입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튼 사용자는 이용선택의 폭을 넓히고 조금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통신료 부담이 조금이나마 가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요금제 때문에 유무선 통신사끼리 또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