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론기사중에서 금호타이어가 직장폐쇄를 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 이유를 살펴 보니 노조에서 임금을 올려 달라고 했고 사측은 누적적자로 인하여 임금 인상을 할수 없기 때문이었다라고 하였다. 일반 중소업체에 근무하는 사람들로서는 사상상하기 힘든 연봉이다.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829924 조금 더 살펴 보자. 금호타이어의 경우 생산직의 경우 생산직의 임금 추이는 2004년 18.2% 인상을 시작으로 2005년 11%, 2006년 12.6%, 2007년 8%, 2008년 7.6% 등 5년 동안 평균 약 11.5%의 인상률을 보였고 2004년 대비 2008년 현재 71.6%가 인상됐다는 것이다. 2008년 금호타이어 평균 임금이 6천600만원으로 전체 상장법인 가운데 2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억원 이상 200여명, 9천만원 이상-1억원 이하 400여명, 8천만원 이상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