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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09. 12. 8. 뉴스 클리핑] 회사원은 모두 비슷? 다양성이..
* 회사원은 모두 비슷? 다양성이 경쟁력! 글의 중간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을 얼마나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내가 내 자신의 삶에대한 통제력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문제다.' 정말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입니다. 조직이 조직원을 바라보는 관점이 어떠해야하는지 의미하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조직원의 능력과 비전을 고려하여 업무를 배치하고, 직무의 유연성을 높여주는 것이 결국에는 다양성을 높여 경쟁력을 갖게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영혼없는 업무처리를 하고 있는 많은 조직원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구글, 웹기반 워드프로세싱 업체 앱젯 인수 구글은 라이틀리라는 웹기반 워드 서비스를 합병하여 지금의 구글닥스를 오픈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웹기반 워드프로세싱 업체인 '앱젯'을 또 인수했네요? 이미..추천 -
[비공개] EBS 시청자와의 대화에 다녀왔습니다.
이전에 글 발행한 것과 같이 EBS의 시청자와의 대화에 다녀왔습니다. 2009/12/03 - [talks] - 2009년 12월 7일 밤 10시 40분에 있을 '특별 생방송 시청자와의 대화 - EBS에 바란다'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한국교육개발원 내에 있는 EBS 방송센터에서 했기 때문에 방청하고 나서 바로 오니 이 시간이네요. 느꼈던 점, 기억나는 점을 잊지 않기 위해 잠을 약간 미루고 일단 블로깅합니다. 병이죠. ^^ 1. 방송 하나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네요. 방송국에는 머리털 나고 처음 가 봤습니다. 더군다나 생방송을 하는 것은 당연히 처음이죠. 카메라로 무언가를 촬영하는 것은 이러닝 강의용 녹화가 전부인 촌놈(?)에게 방송국의 생방송의 메카니즘은 또 다른 재미였습니다. 이러닝 촬영은 끽해야 진행자 1명, 촬영자 1명 혹은 2..추천 -
[비공개] 사용자 요구, 시스템의 목적 그리고 디지털 교과서
얼마전에 자꾸 공감가는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디지털 교과서가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아하니 그 그림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2009/12/03 - [talks] - 너무 많이 봐왔지만 그래도 계속 공감되는 그림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910140198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910160072 위의 기사 2개를 읽어보세요. 이전 글에서 썼던 그림에 딱 맞아 떨어지지 않나요? 흐흐흐.추천 -
[비공개] [2009. 12. 7. 뉴스 클리핑] 동남아 이러닝 시장에 주목하라!
이러닝과 관련된 뉴스들을 모아 뉴스 클리핑을 하려고 합니다. 이러닝 관련 뉴스를 찾으면 트위터에 올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트위터는 정보가 타임라인 밖으로 밀려 가다 보니 휘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보가 보관되고 검색되는 것는 트위터보다는 블로그가 제격이라, 이러닝 관련 뉴스를 발견하는 족족 모아서 클리핑 해볼까 합니다.클리핑 해 놓은 자료 중에서 길게 쓰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될 것 같습니다. 단, 이러닝 관련 뉴스라 함은 '정확히' 이러닝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더이상 이러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러닝이 아닙니다. 학습과 관련된 100가지의 유용한 도구를 소개한 글과 같은 것을 봐도 이러닝의 범주를 상당히 넓게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닝 관련 뉴스 클리핑'에는 교육 관련, 웹 관..추천 -
[비공개] 위대한 스토리텔러인 예수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 뮤지컬 GODSP..
2009년 12월 2일은 엉뚱이 부부의 결혼 9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9주년 기념으로 어떤 좋은 선물을 할까 고민하다가 TNM 오피스에서 뮤지컬 갓스펠 초대권을 준다는 이야기에 냉큼 신청하여 오늘(12월 5일)에 보고 왔습니다. 갓스펠은 제일화재 세실극장에서 봤습니다. 관련 주소 :http://www.ceciltheater.com/theater/intro.htm 예전 대학생 때에는 이름이 마당세실이었을 겁니다. 여기서 공연을 가끔 봤었는데, 이름이 제일화재 세실극장으로 바뀌었더군요. 시청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하여 50미터 정도 들어가면 바로 있습니다. 1. 위대한 스토리텔러 예수 예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토리텔러 중 한명입니다. 자신의 종교적인 신념을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비유와 이야기를 통해 에둘러 이야기합니다. 이야기를 통해 전파와 이..추천 -
[비공개] Q&A : 학사편입 준비하고 있는데, 잠이 안와요. 교수설계자가 되고..
질문> 안녕하세요 ^^ㅋㅋ 저는 올해 XX인데 학사편입 준비하고 있는 교수설계사가되고싶은 OOO라고해요. 반갑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정말정말 제가하고싶은과를 발견했는데 '교육공학과'라고 전국에 5개밖에없고 진로는 교수설계사 등등. 제가 회사다니면서 항상 답답해했던것들에대한 직업은 없었는데 생긴거죵.역시나 적시나 유망직종 하지만 2010년부터 학사편입은 사범대에서 안뽑는다는설이..정확히말하면 정원에 10%이상은 못뽑는다는건데 거의 한개두개대학씩 편입생을 안뽑더라구요.제가 지금 목표로하는 곳은 안동대 교육공학과인데 이곳에서 뽑지않으면 어떻게하나하는 고민입니다.(전국에5개밖에없는과고 커리큘럼보니깐 정말 필요한것만 딱딱배우던데요 후훅) 교육공학과를 알기전에 영문과를 목표로했었기때문에..찬찬..추천 -
[비공개] 언론사들이 원하면 구글 뉴스에서 돈을 받겠다고?
구글 뉴스에서 5개까지 무료로 보고 6개부터는 돈을 받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12/03/3558050.html?cloc=olink|article|default 위의 글을 잘 읽어보면 전제가 하나 있습니다.여기 전제가 '언론사가 원하면...'인데 저는 전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독자가 원하면'이 되어야 맞는 것이지요. 구글 뉴스의 헤드라인은 언론사의 것이겠지만, 그것을 편집하고 보는 주체는 사용자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구글 뉴스를 보는 독자가 원하면 원하는 기사에 대해서 유료로 과금을 해야하는 겁니다. 기사의 헤드라인과 내용은 언론의 것이겠지만, 독자는 유료의 뉴스를 보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공급자 측면에서만 보면 '언론이 원하는 것'이 되겠지만, 그 글들을 보는 것은 독자, 즉 사용자입니다. 유료 기사를 제공한다면 언..추천 -
[비공개] 스마트폰에서 이러닝 라이브 스트리밍이 된다면?
현재 이러닝의 단점은 이동성이 떨어진다는 데 있습니다. 기업형 이러닝 콘텐츠는 플래시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이동성에 제약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교육용 이러닝 콘텐츠는 동영상 중심이기 때문에 PMP 같은 곳에 '미리 넣어 놓고' 볼 수 있습니다. 이동성이 확보된 기기도 불편함은 있습니다. 바로 '미리 넣어' 놔야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무선인터넷망을 통해 무거운 동영상을 스트리밍해서 본다면 패킷요금으로 패가망신할 정도의 요금이 나오기 때문에 현재는 불가능한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PMP를 컴퓨터와 연결해서 동기화 혹은 복사해 놓고 강의를 듣는 것이 이동식 이러닝, m러닝(엠러닝)의 일반적인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동영상 이러닝 콘텐츠를 라이브로 스트리밍 받을 수 있으면서 와이파이(wi-fi)나 3G(와이브로 같은)를 이..추천 -
[비공개] 너무 많이 봐왔지만 그래도 계속 공감되는 그림
요구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프로젝트가 산으로 가지요. 프로젝트 관리를 이야기할 때 거의 빠지지 않고 나오는 그림이 있습니다. 바로 아래 그림이 그것입니다. 너무 많이 봐 왔지만 볼 때 마다 공감되는 그림입니다. 그런데 이 그림은 비단 프로젝트 관리에만 해당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생사에 모두 적용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우리는 이미 수많은 소통의 오류를 겪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족이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의 차이, 직원이 원하는 것과 사장이 원하는 것의 차이, 조직원이 원하는 것과 관지자(리더가 아닌 관리자)가 원하는 것의 차이, 갑이 원하는 것과 을이 원하는 것의 차이... 그리고 국민이 원하는 것과 위정자들이 원하는 것의 차이. 이 수많은 차이를 극복하여 만족을 얻게 ..추천 -
[비공개] 2009년 12월 7일 밤 10시 40분에 있을 '특별 생방송 시청자..
2009년 12월 7일 밤 10시 40분, EBS 특별생방송 '시청자와의 대화 - EBS에 바란다'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쓴 를 보고 작가분께서 연락을 해 오셨습니다. 전화로 사전 인터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 기획쪽에서 논의를 거쳐 제가 참석해도 괜찮은 사람으로 낙점된 듯 합니다. 2007/04/11 - [e-learning] - EBS 수능 강의가 인기 없는 이유 2007/04/11 - [e-learning] - EBS의 이러닝 플랫폼을 개방하라! http://www.ebs.co.kr/actions/TvSubIntro?media_code=A&menu_id=highlight&highlight_seq=28870&onair_date=20091207&dr=1 프로그램 소개를 보니 EBS 변화의 핵심으로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학교방송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취임사에서도 이러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사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교육평론가 이범씨, 현 EBS 강사, 현직 교사, 학생, 학부모 대표 등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