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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 world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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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SK텔레콤 T world 블로그"에 대한 검색결과8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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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상 밖으로 – SKT 신입 1년 차의 생활

    채용 시즌을 맞이하여 SKTstory는 채용 담당자 및 2009년 신입 매니저 인터뷰를 통해 SK텔레콤의 채용관, 인재관, '09년 채용 방안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SK Talent Portal http://www.skcareers.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08년 겨울, 애꿎은 담배를 연신 물고 초조하게 집밖을 서성거리며, 간간히 먼발치서 들려오던 오토바이 소리를 들을 때면 혹시나 하는 생각에 가슴 졸이던 때가 있었다. ‘제발, 나에게…’ 라는 생각으로 100대 1의 경쟁을 넘어 ‘합격 꽃다발’을 지독히 원하던 지난 겨울, 나는 정말이지 ‘억수’로 운 좋게 SK telecom 공채 21기가 되는 것을 허락 받았다. 내 인생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었기에, 그 희열도 엄청났을 뿐 더러 대학생활 동안 꿈꿔오던 SKT의 마케팅을 한다는 것은 단순한 취업 ..
    SK텔레콤 T world 블로그|2009-09-10 04: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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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좋은생각] 엄마 아빠를 찾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걱정거리 하나는 앞으로의 인구 문제입니다. 옛날엔 자꾸 늘어서 고민이더니 이제는 줄어들까 봐 근심입니다. 가장 옆려스러운 일은 젊은 부부들이 아이를 많이 낳지 않으려는 것. 작년 한 해 동안 태어난 아이가 50만 명도 되지 않는다지요. 세계적 추세라고는 하지만 우리 출산율은 OECD회원국 중에서도 최하위권이랍니다. 이렇게 가다간 멀지 않아서 인구가 줄기 시작할 거라는군요.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노인은 늘고 젊은이는 줄고... 누가 물건을 만들고 누가 내다 팔지요? 어른은 누가 모시고, 나라는 누가 지키지요? 더불어 알 수 없는 일 한 가지. 이 땅을 지킬 사람도 모자란다면서 아이들은 왜 자꾸 외국으로 보내지요? 우리 아이들이 왜 제 땅에서 살지 못하고 낯설고 물선 나라로 가야 하지요? 엄마 아빠가 버렸다고 ..
    SK텔레콤 T world 블로그|2009-09-10 10: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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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1은 3+α!

    누군지는 몰라도, 이 음악들은 아마 귀에 익으실 겁니다. 바로 70년대를 풍미했던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산타나’의 곡이지요. 그러나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산타나는 어느 새 '한물 간' 존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1990년대 말, 커트 코베인(Kurt Cobain)의 자살을 시발점으로 시대의 헤게모니가 되어버린 얼터너티브 록의 폭풍은, 산타나에게도 그저 남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어떻게든 옛 명성을 되찾으려 이것 저것 손을 대 봤지만 하는 족족 망하기만 했고요. 이때 마침, 아리스타 레코드 사장으로 미국 대중음악계에서 힘 좀 쓴다는 클리브 데이비스 사장이 산타나에게 러브콜을 보냅니다. 그리고 산타나는 데이비스 사장과 더불어, 리키 마틴이나 제니퍼 로페즈를 필두로 한 소니 뮤직 아티스트들이 주도하던 라틴 팝 시장에 ‘Supernatural’이라..
    SK텔레콤 T world 블로그|2009-09-09 10: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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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1 우승, 그 뒤에는 어떤 에피소드가?

    T1의 우승, 그 뒤에는 선수단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던 것은 당연지사. 그런데 그 외에도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T1 우승 뒤에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스포츠를 대표하는 최강의 테란 선수들 선수단과 사무국이 생선요리를 거부한 이유는? 동래파전, 재첩국, 돼지국밥, 밀면 등 대한민국 최대의 무역항, 부산은 이미 전국 미식가들의 단골 음식점이 밀집해 있을 정도로 수많은 먹거리를 자랑하는 곳이지만 선수들과 사무국에겐 그림의 떡일 뿐이었습니다. 특히 입에서 비린내가 날 정도로 먹어도 시원찮을 부산의 생선요리를 앞에 두고 그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부산에 있는 동안 거의 생선을 주 재료로 한 음식만 먹었기 때문이죠. 부산에 갓 도착했..
    SK텔레콤 T world 블로그|2009-09-08 0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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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좋은생각]인간은 죽을 때까지 학생입니다

    두어 해전에 정년 퇴임을 한H교수는 저서가 한 권도 없습니다. 경영학자로 평생을 보냈지만 그 흔한'마케팅원론' 한권 없습니다. 학문에 게을러서도 아니고 책을 내줄 출판사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한창 때는 그의 논문이 실리지 않는 학술지가 드물 정도였고 학회 활동도 누구보다 왕성했으니까요. 그런 분이 왜 책을 내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가장 궁금한 이들은 역시 제자들. "선생님은 왜 책을 내지 않으십니까?" 한 학생의 물음에 그는 이렇게 답하더랍니다. "책방에 가보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책들이 얼마나 많은가 무릎을 꿇고 앉아서 읽고 싶은 책은 몇 권이나 되는가. 요즘 사람들 책 내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네." 그리고 덧붙여진 한마디. "나 죽거든 쓸만한 논문이나 몇 편 골라서 묶어주게. 책 한 권 ..
    SK텔레콤 T world 블로그|2009-09-08 10: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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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광고 시리즈]무선 인터넷, n.TOP을 기억하시나요?

    언제부터일까요? 지하철을 타면 신문이나 책을 든 사람들 보다는 전자기기를 손에 쥐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모두 이어폰을 귀에 꼽고 고개를 45도 정도 꺾어서 화면에 매우 몰입하고 있는 사람들. 그렇게 화면을 주시하는 사람들 10명 중 최소 1~2명 이상은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요. 사실 이런 광경이 우리 삶에서 익숙해진 것은 그다지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복학할 당시만 하더라도 휴대폰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여전히 통화 / 문자 전용기계였으니까요(칼라 폰이 처음으로 나오기 시작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휴대폰 인터넷의 시초, n.TOP 그런데 사실 당시에도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한다는 것은 보편화된 사실이 아니라 엄청난 뉴스거리였죠. 특히 n.TOP의 경우..
    SK텔레콤 T world 블로그|2009-09-07 10: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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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SK텔레콤 면접, 난 어떻게 붙은걸까?

    채용 시즌을 맞이하여 SKTstory는 채용 담당자 및 2009년 신입 매니저 인터뷰를 통해 SK텔레콤의 채용관, 인재관, '09년 채용 방안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SK Talent Portal http://www.skcareers.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년 10월. 아직도 그 때 일이 눈앞에 선하다. SK 텔레콤 서류 전형과 인적성 검사를 무사히(!) 통과한 나는 면접을 보기 위해 밤기차를 타고 이른 새벽에 서울에 도착했다. 시간적 여유가 있길래 조금이라도 뽀송뽀송(?)한 모습으로 면접장에 가기 위해서 근처에 있는 찜질방에 가서 씻고 잠시 눈을 붙이고 도착한 SK텔레콤 본사. 7시 즈음에 수많은 면접 대상자들을 태운 버스는 면접 장소인 이천 FMI(SK텔레콤 연수원)로 출발했다. 2008년 SK텔레콤 신입매니저 면접 현장 '연극'을 할 수 없었던 ..
    SK텔레콤 T world 블로그|2009-09-04 10: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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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비즈니스 동력의 핵심,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면?

    “조용히 있지 좀 말고, 아이디어 없어, 아이디어?” “…” “아니.. 회의만 시작되면 왜들 이렇게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거야? 말 좀 해보라니까!” “…” 매주 어김없이 찾아오는 회의 시간. 주간 보고와 더불어 향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는 이 자리가, 오난감 팀장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시간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내서 정리하고 위에 보고해야 하는데, 어쩜 그리 다들 침묵만 지키는지. 물론, 팀원들이 매일 격무에 시달리느라 아이디어를 낼 여유가 없다는 건 십분 이해하지만, 중간 관리자인 그의 입장도 난처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아아- 아이디어. 대체 어떻게 해야 나오게 할 수 있는 것일까요? 3M의 15% 규칙, 시스코의 아이디어 인큐베이팅 3M 웹사이트 캡처 화면 포스트잍으로도 유명한 3M은 업무시간의 15%를 자유롭게 사용하..
    SK텔레콤 T world 블로그|2009-09-03 02: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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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좋은생각] 역사는 지금 우리에게 역사 공부를 권하고 있습니다

    광개토대왕이 우리에게 묻습니다. 고구려 역사에 대한 중국의 저 터무니없는 태도에 맞서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 연개소문이 묻고 을지문덕이 묻습니다. 감포 앞바다에서 문무대왕이 묻습니다. 우리 바다를 두고 언제까지 '동해, 일본해' 다툴 것인지, 독도 시비는 언제 끝낼 것인지. 아이들이 묻습니다. '우리나라'는 왜 '저희 나라'라 해선 안되며 우리 문화가 일본 문화만 못하다는 생각은 왜 틀린 것인지. 왕릉 유적지 잔디밭에서 축구 대회를 하는 것은 왜 나쁜지. 대답할 수 있습니까. 역사책을 펼치십시오.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지금 어디에 서 있으며 어디를 향해 가는 사람들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답할 때입니다. 역사를 이야기할 때입니다. 역사는 지금 우리에게 역사 공부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 T world 블로그|2009-09-03 10: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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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생활 속의 모바일] 나성에 가면 1

    MBC 아나운서 강재형 ‘나성에 가면’이란 노래가 있다. 한때 꽤나 유행했지만, 어느 웹사이트를 보니 ‘10대들의 92%가 모르는 노래’라는 ‘믿거나 말거나’ 조사결과가 나와있는 유행가. 어른들은 잘 알지만 청소년들은 잘 모르는 노래가 된 곡이다. 나성(羅城)은 미국 서부 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한자로 음역해 이르는 말이다. 그러니까, ‘나성에 가면’은 ‘LA에 가면’이란 뜻이다. 그런데, ‘나성에 가면’ 대체 무엇을 하라는 걸까? 지난달 거기, 나성에 갔었다. 한국을 출발해 미국 LA를 거쳐 멕시코와 쿠바의 몇 도시를 둘러보고 다시 LA를 통해 귀국했다. 지금 나는 지난 여정을 되짚으려 ‘나성에 가면’이 흐르는 방에서 쿠바리브레를 홀짝이며 이 글을 쓰고 있다. 쿠바리브레 - 1898년 발발한 스페인과 미국의 전쟁이 미국의 승리로 끝난 뒤 ..
    SK텔레콤 T world 블로그|2009-09-02 02: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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