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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의 정보꾸러미

몰랐던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
블로그"좀비의 정보꾸러미"에 대한 검색결과325건
  • [비공개] 최첨단장비를 갖춘 날씨 점쟁이들이 사는 곳인 중앙기상대 마이컴 90년..

    최첨단장비를 갖춘 날씨 점쟁이들이 사는 곳인 중앙기상대 마이컴 90년 8월호 지금은 양자역학 기술이 개발되면서 양자컴퓨터라고 불리는 어마어마한 연산력의 컴퓨터가 개발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과거 컴퓨터 초창기에는 연산력을 높이려고 하면 크기로 해결했던 슈퍼컴퓨터의 개발이 이슈가 되곤 했습니다. 이런 슈퍼컴퓨터는 날씨를 예측하기 위한 기상 예보에 가장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중앙기상대의 변화 “내일의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고 곳에 따라 오후 늦게부터는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올 확률은 50%입니다.” 일기예보하면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인물인 김동완 통보관이 매일 저녁 9시 뉴스에 나와서 알려주는 일기예보 내용이다. 그러나 이 일기예보는 몇 년 전만 해도 예보라는 말이 무색할 ..
    좀비의 정보꾸러미|2024-09-28 11: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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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그날이 오면과 슈퍼보이 게임개발자 인터뷰 마이컴 90년 8월호

    그날이 오면과 슈퍼보이 게임개발자 인터뷰 마이컴 90년 8월호 게임 개발자라고 하면 정말 어려운 직업으로 꼽힐 것입니다. 영혼을 갈아 넣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나하나 세세하게 신경 쓸 것이 많고 게임 기획부터 시나리오 작성과 그래픽 작업이나 음악 작업 등 종합예술을 경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거기에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이과적인 요소까지 들어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날이 오면 2가 기다리는 그날이 오면 아마도 독자 여러분들은 작년 이 맘 때쯤 컴퓨터학습이라고 불리는 지금의 마이컴 잡지의 광고 페이지에 미리내 소프트에서 개발한 MSX용 게임인 그날이 오면의 광고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의 그날이 오면은 마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을 증명이라도 하듯 소리소문 없이 우리들 곁에서 사라져 ..
    좀비의 정보꾸러미|2024-09-13 02: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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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1세기 부엌 마이컴 90년 8월호

    2세기 부엌 마이컴 90년 8월호 우리는 지금 21세기를 살고 있지만 20세기에는 21세기를 먼 미래라고 생각하고 여러 상상을 하곤 했습니다. 이처럼 20세기에 21세기의 건축에 컴퓨터가 활용되어 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기사 자료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아람이 엄마의 외출 외출 준비를 하는 아람이 엄마의 손길은 바쁘기만 하다. 오늘은 근 한 달 동안 고민해 오던 부엌을 마침내 바꾸기로 결정하고 설계하러 가는 날이다. 텔레비전 광고를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가서 직접 설계를 하고 부엌을 다시 꾸민다고 생각하니 어젯밤에는 잠도 제대로 이룰 수가 없었다. 그동안 아람이 엄마는 두 돌이 막 지난 개구쟁이 아람이를 돌보랴 시어머니 모시랴 또 야근 잦은 전산실에 근무하는 남편 건강에 신경 쓰랴 하루도 한가로울 때가 없었다. 더욱..
    좀비의 정보꾸러미|2024-09-10 01: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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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해외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국내에서

    해외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국내에서 93년에는 국내에서 발간되던 게임 잡지의 수도 2종류 밖에 되지 않았고 PC통신이 크게 대중화된 시기도 아니기 때문에 외국의 게임 관련 소식을 접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게임과 관련하여 실제로 국내 자체 생산되는 것이 거의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잡지를 통해 이런 소식을 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챔프 정보국에서는 게임에 대한 해외 소식이 주로 들어가 있던 페이지입니다. 대신 서적, 일본 게임 전문지 판매 급증 최근 용산 및 청계천에서 더 슈퍼패미컴, 비프 메가드라이브 등의 일본 게임 전문지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일본 게임 전문지의 판매량은 지난해 겨울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현재 용산 전자상가 내 나진상가 19동에 위치한 대신 서적의 경우 국내 게임 전..
    좀비의 정보꾸러미|2024-08-29 11: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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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해외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국내에서 마이컴 90년 8월호

    해외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국내에서 마이컴 90년 8월호 93년에는 국내에서 발간되던 게임 잡지의 수도 2종류 밖에 되지 않았고 PC통신이 크게 대중화된 시기도 아니기 때문에 외국의 게임 관련 소식을 접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게임과 관련하여 실제로 국내 자체 생산되는 것이 거의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잡지를 통해 이런 소식을 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챔프 정보국에서는 게임에 대한 해외 소식이 주로 들어가 있던 페이지입니다. 대신 서적, 일본 게임 전문지 판매 급증 최근 용산 및 청계천에서 더 슈퍼패미컴, 비프 메가드라이브 등의 일본 게임 전문지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일본 게임 전문지의 판매량은 지난해 겨울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현재 용산 전자상가 내 나진상가 19동에 위치한 대신 서적의 ..
    좀비의 정보꾸러미|2024-08-29 11: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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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삼성전자 게임사업부 소식 마이컴 90년 8월호

    삼성전자 게임사업부 소식 마이컴 90년 8월호 지금은 게임기 관련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에 사업부를 두고 직접 운영하고 있지만, 1993년 당시만 해도 국내 게임기 유통은 대기업들의 몫이었습니다. 대우에서는 MSX를 게임기로 만든 재믹스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출시하였고, 이어서 삼성전자에서는 세가 마스터 시스템을 겜보이(훗날 알라딘 보이)로 출시하였습니다. 이에 맞서 현대전자에서는 닌텐도 패미컴 시스템을 컴보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였고, 이에 뒤질세라 LG에서도 뒤늦게 3DO 얼라이브를 출시하였습니다. LG는 그 때나 지금이나 뒷북치고 망하는 건 비슷하네요. 대우는 MSX 이후로는 게임 사업이 없었지만, 삼성전자에서는 겜보이부터 슈퍼 겜보이(훗날 슈퍼 알라딘 보이) 그리고 휴대용 기기인 핸디 겜보이(게임기어)를 비롯하여 차세대 ..
    좀비의 정보꾸러미|2024-08-29 06: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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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해태의 패밀리 게임기 관련 소식 마이컴 90년 8월호

    해태의 패밀리 게임기 관련 소식 마이컴 90년 8월호 1993년만 해도 라이선스와 저작권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그다지 좋지 못할 때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중국, 대만과 마찬가지로 복제품에 대해 관대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번 기사의 해태 슈퍼콤 또한 국내에서 생산된 패미클론(닌텐도 패미컴의 복제품 버전을 통칭)으로 당연히 라이선스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에 내장 게임이 있다는 것과 이번 기사에 등장한 X-1600과 같은 경우에는 무선 패드를 내장하고 있어 당시 아이들에게는 꿈의 기기처럼 여겨졌다는 사실이 재미있습니다. 그런 슈퍼콤의 기사를 지면의 80%를 할애해서 기사를 썼던 게임 챔프의 인식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이 어느 수준이었는지를 가늠하게 해주는 기사입니다. ..
    좀비의 정보꾸러미|2024-08-23 04: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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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게임 판매 매장 및 유통에 관한 소식 마이컴 90년 8월호

    게임 판매 매장 및 유통에 관한 소식 마이컴 90년 8월호 지금도 집 주변 혹은 용산전자상가 등에 일부 게임 소프트를 파는 매장은 많이 있지만 93년에는 한 동네에도 2~3개의 매장이 있을 정도로 게임 소프트 매장이 정말 많았습니다. 지금은 소형 점포들은 다 사라지고 대형마트의 장난감 코너에 게임 소프트들이 배치되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온라인 주문을 선호하고 심지어 소프트 자체가 디지털화되어서 패키지 자체가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들의 필요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93년 1월호에서는 새해를 맞아 설 특수를 노린 게임 점포들의 대한 기사가 챔프 정보국의 첫 페이지를 도배하고 있었습니다. 대구 게임랜드의 용산 전자상가 진출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확고한 게임 전문매장의 이미지를 구..
    좀비의 정보꾸러미|2024-08-20 06: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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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CP/M 개발자 게리 킬달 마이컴 90년 8월호

    CP/M 개발자 게리 킬달 마이컴 90년 8월호 개발자들이 하는 일을 보면 아직도 외계에 있는 사람들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들은 엄연히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 주고 우리가 이토록 기술발전이 된 시대에 살게 해 준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었을까 궁금합니다. 일만큼 취미도 맘껏 즐기는 멋쟁이 프로그래머 샌프란시스코 해안선에 근접한 경치 좋은 자리에 우뚝 선 디지털 리서치 사가 보인다. 이곳은 CP/M 개발자이자 이 회사의 설립자인 게리 킬달의 일자리로 현재 그의 직책은 회장이다. 그의 사무실은 밖의 멋진 풍경과 걸맞지 않게 아주 음침하고 어슴푸레하여 방문자들을 놀라게 하지만 일하기에는 이런 분위기가 더 잘 어울린 다는 그의 소신대로 바깥과는 아주 분리되어 있다. 그렇다..
    좀비의 정보꾸러미|2024-08-09 07: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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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컴퓨터 선진국을 소원하는 오길록 박사 마이컴 90년 8월호

    컴퓨터 선진국을 소원하는 오길록 박사 마이컴 90년 8월호 우리나라가 컴퓨터와 IT의 강국의 반열에 올라가게 된 것은 아마 많은 선구자들이 있어서였을 것입니다. 오늘은 컴퓨터를 보급하고 우리나라에 어떤 방식으로 교육할까 선진국의 문물을 전달하였던 박사님의 이야기입니다. 대덕연구단지의 전자통신연구소 반년만에 찾아간 대덕연구단지는 지난가을의 을씨년스러운 모습을 벗고 푸른 신록 속에서 한 여름의 활기에 넘쳐 있다. 잘 정돈된 도로와 800여만 평이 넘는 광활한 대지 위에 연이어 들어선 연구소와 교육기관 그리고 기념관과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완공을 목전에 둔 각종 편의사설들이 눈에 들어왔다. 얼마 전 기자회견에서 92년까지 대덕단지에 8천억 원을 들여 “과학기술문화도시로 정착시기겠다”는 정근모 과학기..
    좀비의 정보꾸러미|2024-08-07 01: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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