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영화보러 홍대입구 롯데시네마 3관으로~ 무비싸다구 통해서 빠른 예매를 해야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른 퇴근으로 일찍 도착에 가볍게 저녁 끼니를 해결후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 안테벨룸을 봤어요. 안테벨룸 영화가 겟아웃과 어스의 제작진이라 기대가 되는 면도 있지만 감독이 조던 필이 아니라는 점은 확실히 불안 요소이긴 한데 그래도 기본은 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영화 안테벨룸 후기 단연컨대 올해 본 영화 중에서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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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 고장이 나는 바람에 한동안 사용을 못했어요 안 쓰다보니 굳이 쓸 이유가 없었는데 최근 핸드폰으로 영상은 자주 보게되니 필요성이 대두! 그래서 이어폰 하나 사야지 하면서 질질 끌다가 결국 다이소 이어폰을 구매했어요. 다이소 이어폰 그것도 유선으로 샀는데 가격은 오천원으로 저렴했어요. 딱히 유선으로 사려는건 아니었는데 굳이 무선으로 살 필요도 없는거 같아 그냥 샀어요. 여러 종류가 있긴 했는데 그중에서 약간 핑크빛 도는 컬러가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줄이 꼬임방지 된다고 해서 그점이 맘에 들어서 골랐어요. 어어맥 알류미늄 이어폰 01.내구성이 강한 알루미늄 바디 02. 엉킹방지 트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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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도 그렇고 블로그도 그렇고 너무 힘드네요. 이와중에 할게 없으니 영화는 계속 보게되더라고요. 암 생각없이 가볍게 보려고 언차티드 영화를 관람했어요. 예전 인디아나 존스를 보는듯한 액션 어드벤처물이었는데 그냥 저냥 킬링타임용으로는 만족할 정도였고요. 주인공역의 톰홀랜드는 귀여운 구석이 있어서 보는 내내 미소 짓게 만들었어요. 근데 왜 자꾸 피터파커가 생각나고 보이는거죠 ^^; 그래서 보는데 힘들었네요 ㅎㅎ 액션씬에서 자꾸 거미줄이 나올것만 같은... 왜 안나오지 하는 생각을 몇번이나 하게 되었어요. 우리가 스파이더맨 피커파커, 톰홀랜드에 너무 기들여졌고 심취했었기 때문이겠죠 ㅋㅋ 스파이더맨 인디아나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