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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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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에 대한 검색결과515건
  • [비공개] ‘집단지성' 뛰어넘는 ‘소셜지성' 시대 개막

    미네르바法 위헌, 불안해? 소셜 인증을 믿어봐2006년 말부터 시작된 웹 2.0 열풍과 검색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은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듯했다. 그 기세는 모든 구형 미디어를 전복시키고 낡은 세상을 뒤바꿔놓을 새로운 미디어 세상이 당장이라도 펼쳐질 것만 같은 분위기였다.2010년 세상은 그로부터 더 진보하고 더 폭발적인 열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바로 소셜 열풍이 그것이었다. 웹 2.0의 연장선으로 소셜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의 힘을 스마트폰 열풍을 통해 체험하면서 세상은 한 단계 더 앞으로 전진하는 듯이 보인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사를 이야기하고 더 다양한 의견을 거리낌 없이 내놓으면서 짐짓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그 안에서 질서를 찾아가는 모습도 발견된다.다수의 의견이 반드시 진실은 아니라는 것쯤은 이제 세상 ..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2011-01-04 09: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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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종편 4개 등장전후 변화 전망

    종합편성 채널 선정 결과가 지난 해 말 전격적으로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러면 그렇지'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막으려던 쪽도 추진하려던 쪽도 서로 면구스러울 따름이다. 막으려던 쪽은 마치 종편이 등장하면 세상이 보수 꼴통으로 채워질 것 마냥 호들갑을 떨더니만 단 한 건도 막아내지 못했다. 추진하려던 쪽은 더 민망하다. 미디어 경쟁력이 어쩌구 하면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 필요하다더니 4개나 무더기로 시장에 내던져버렸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은 커녕 지금 수준으로는 지역 민영 방송사 정도의 규모와 영역에 그칠 전망이다.뭐, 그래도 세상은 돌아가고 일단 추진되는 것을 원점부터 다시 복기하면서 바로잡기를 싫어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종편 4개는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올해부터는 개헌논의와 차기 대권 논..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2011-01-03 10: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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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개 정보 폭증의 시대, 아는 게 힘일까 모르는 게 약일까

    한국인들은 하루 83회 CCTV에 찍힌다고 합니다.대중목욕탕 71%가 CCTV를 설치했다고 하지요.물론 네트워크로 연결된 장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단독 장비도 있겠지만 어떤 식으로든 우리는 '찍힙니다'휴대폰에 달려 있는 카메라가 이미 수천만 대 입니다. 수만 개 거리 CCTV가 있지만 우리를 추적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여기며 살죠.2010년 전 세계의 카메라 장착 휴대폰은 약 10억대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새로 출하되는 78.1%의 휴대폰에 카메라 모듈이 장착되는 셈이죠.최근 휴대폰으로 찍힌 영상들 가운데 화제가 된 영상들입니다.보기에도 충격적인 지하철에서의 폭력 장면입니다.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거 지하철 성추행범의 검거까지 이어졌던 사건이지요.교사의 폭행 장면도 간혹 올라옵니다.지하철 난투극, 그리고 연이어 지하철 패륜녀, 그리..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2010-12-27 11: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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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방통위, MMS 도입 검토 '수 읽기'

    좋은 떡밥이다. 신문, 방송은 물론 통신사까지도 충분히 긴장시킬만큼 덥썩 물기 좋은 떡밥이다. MMS 이야기다. 여기서 말하는 MMS는 통신사측 용어인 Mutimedia Messaging System 이 아니라 Multi Mode System을 말한다.Multi Mode System은 쉽게 말해서 오는 2012년 공중파 디지털채널로 방송이 전환되면서 기존 아날로그 방식으로 송출하던 한 채널에서 4가지 채널을 동시에 송출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적 방식을 말한다.기억이 날지 모르겠지만 이미 이런 방식을 우리는 체험해본 적이 있다.2006년 독일 월드컵 때 방송사들이 같은 영상에 다른 해설 음성을 씌운 채 여러 채널을 동시 송출한 것이다. 이때도 상당한 논란이 있었다.다음은 당시 방송계쪽의 주장을 담은 글이다.지상파 MMS에 대한 오해와 진실 [미디어오늘]내용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기존 주파수대역에서 MMS..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2010-12-20 10: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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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만명도 못 모은 오마이뉴스의 10만인 클럽

    이런저런 사업구상으로 자료를 조사하다가 문득 오마이뉴스의 10만인 클럽이 떠올랐다.2009/07/09오마이뉴스, 10만인 클럽.벌써 2009년도 여름이었으니 1년 반 정도 지난 지금쯤 얼마나 모여 있을까? 그리고 과연 오마이뉴스를 살리기 위해 거국적으로 참여한 분들은 얼마나 있었을까?오연호 대표의 글부터 보는 것이 순서겠다.여러분께 는 무엇입니까?월 1만 원이 아깝지 않도록 하겠습니다결과는 쉽게 볼 수 있다. 오마이뉴스 10만인 클럽 누적 8,850명그냥 노코멘트.안타까운 사람도 있을 것이고 거봐라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그냥 지금 나로서는 "우리나라에서 미디어 사업하기 참 힘들구나..."라는 생각뿐. "Ring Id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댓 시리즈 어플 100개 200만 건 감사의 글(댓글 3개 / 트랙백 1개) 2011/01/14 잡스의 냅킨 메모? 부끄러운 오보(댓글 24개..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2010-12-19 01: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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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위키리크스, Net저널리즘의 본질을 논하다

    숨길 것이 많은 권력자들을 향한 네트워크 저널리즘의 통쾌한 반박폭로 전문 소셜미디어 위키리크스, 그리고 위키리크스를 2006년 설립한 줄리안 어산지의 경찰 출두가 연일 화제다.미국 외교전문을 공개하면서 다시 한 번 그 이름을 알리게 된 위키리크스(wikileaks)는 현재 마땅히 지목할만한 홈페이지를 갖고 있지 않다. 각국정부가 이 사이트를 위험한 폭로라고 비난하고 무차별적인 정보 공개에 따른 파장에 대한 우려해 차단하고 나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흔한(?) 일이지만 자유 언론에 대한 전통이 뿌리 깊은 서구에서도 사이트를 즉각 차단하고 위키리크스 설립자를 미국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하려는 시도가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다는 것도 화제다.지난 현지시간 7일 오전 런던에 있던 위키리크스 설립자 어산지가 경찰에 체포되자 누리..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2010-12-13 09: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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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숫자로 보는 2010 tnm & 브랜드 변경

    회사 이야기입니다.어제부터 그동안 태터앤미디어라 불리던 법인명 (주)티엔엠미디어의 브랜드가 tnm 으로 단일화됐습니다. 그리고 2010년을 결산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송년 파티를 보냈습니다. 송년 모임관련 후기는 지민파파님의 억울했던 후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myjiminstory/118037337아래는 간단하게 어제 발표했던 자료 가운데 일부를 발췌해서 공개하겠습니다.숫자로 보는 tnm입니다.그리고 간단하게 제가 갖고 있는 자료입니다. 숫자는 공개하기 뭐해서요. ^^; 올해는 잠정 추청치이고 2011년은 목표치입니다.그리고 tnm이 왜 태터앤미디어라는 이름을 버리고 tnm 이란 이름으로 통일해야 했는지에 대한 사연과 새로운 브랜드와 로고 디자인에 대한 해석입니다.사실 별 상관도 없는 주체들과 브랜드가 섞이면서 혼란이 있었고 설명..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2010-12-10 05: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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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가 누구인지 선언한다는 것

    이런 생각해보셨습니까?어느날 별로 생각하지도 않은 문제를 접하면서 '아, 이런 문제가 있구나' 하고 있을 때 누군가에게서 질문을 받는 겁니다."당신은 그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그러면 갑자기 걸어가던 사고의 속도가 초고속으로 빨라지면서 두뇌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사고과 신념들이 치고받게 됩니다. 그리고 입으로 몇 가지 결과가 튀어나오죠."제가 보기에 그 문제는..."자, 당신은 이제 빠져나올 수 없는 일방향 터널로 진입했습니다. 당신은 이제 자신이 뱉어놓은 말 때문에 계속 그 일방향 터널로 일직선으로 질주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내가 원래 그런 신념을 갖고 있었는지조차 잊게 됩니다. 주위 시선과 관심이 집중될수록 놀랍게도 나는 나를 설득하게 됩니다. "원래부터 나는...""처음부터 나는... ""누가 뭐라든 나는..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2010-12-10 03: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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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종편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인가?

    지금 한국의 방송시장은 커다란 변혁을 맞이하고 있다. 다름아닌 종합편성 PP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최종적인 결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미디어에 대한 정부 규제가 풀리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자산총액의 변화와 더불어 신문/방송을 겸영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얼핏 생각하면 신문과 방송을 겸영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정보가 기존 미디어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기존 미디어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신문과 방송을 겸영하는 것은 대단한 파워를 가질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기존 신문사 입장에서 보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신문의 구독자수로 인해 경영이 악화되고 있는 것을 반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처럼 보인다. 이미 많은 사업들이 이러한 흐름을 파악하고 종편 채널에 6개 사업자, ..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2010-12-09 06: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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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3無 언론사에 대한 단상

    몇 년 전부터 새로운 언론사를 구상할 때였다. 조직에 의한 폐해와 집단 이기주의와 상업논리에 의한 저널리즘 훼손 현상을 10년 가까이 직접 몸소 체험하고 지근 거리에서 목격하면서 뭔가 기본을 지키면서도 다른 방식의 저널리즘 움직임이 필요하지 않을까 했다. 물론 오마이뉴스가 있었다. 하지만 참여정부 때까지 광고를 안정적으로 받아왔고 소프트뱅크에 의해 거액을 투자받고도 결국 다시 10만인 클럽을 통해 독자들에게 손을 벌리는 모습을 보면서 기대는 그만하기로 했다. 오마이뉴스의 상근 기자들이 득실거리며 결국 이리저리 자신들의 사이트의 메인면을 '배치'하는 행위는 역시 특정한 주체에 의한 게이트키핑이라는 점도 한계가 분명했다.어쨌든 그렇다 치고 그럼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까.일단 3가지 원칙을 정해보았다. 사람이라면 갖..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2010-12-06 09: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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