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충제의 올바른 이해] 헬스보충제는 '건강기능식품' 보충제와 '일반'(=기타가공,특수용도,체중조절용 등) 보충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헬스보충제는 국가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정밀검사 후 허가된 제품으로 성분, 안전성, 기능성을 검증받은 제품입니다. (수입헬스보충제 기준임). '일반' 헬스보충제의 경우 이런 식약처(식약청)의 정밀검사, 허가 과.......

[헬스보충제 문제점] KBS '비타민'에 방송된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헬스 보충제 얼마전 KBS ‘비타민’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헬스보충제에 관한 방송이 방영되었습니다. 방송이 무서운 것이 제대로 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면 여러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공익에 부합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잘못된 정보일 경우에는 그와 관련된 산업 자체가 사실 굉장히 어려움을 겪에 되는 일이 생깁니다. 몇해전에 중국에서 수입해오는 일명 ‘쓰레기만두 파동’ 다들 기억나실 겁니다. 온 언론에서 만두는 다 쓰레기다 라는 정도의 강도로 방송을 해버리니 그와 관련없는 국내 만두 제조업체와.......

[창조경영] 삼성전자 위기 해법 경쟁사를 고객으로 ◆ 박남규 교수의 창조경영 ◆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삼성전자의 위기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한 분기 동안 창출한 영업이익이 7조원을 초과하는 회사를 위기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현재보다는 미래 실적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 지난 10년 동안 고속으로 성장하던 모바일기기 산업의 성장성과 이익률이 동시에 하락하고 있어서다. 삼성전자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선택한 대안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통한 과거와 같은 매출액 및 이익성장률을 유지하는 전략이고, 둘째는 새로운 미래사업.......

[김세형 칼럼] 삼성전자 下降 해석법 영국 언론(FT)은 한국에 관해 쓸 때 종종 악취미가 드러난다. 지난 3월 삼성전자 경영진 3명의 연봉이 60억원이 넘는다는 공시에 애플 CEO 팀 쿡의 연봉 425만달러를 넘어 세계 1등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번엔 삼성전자 2분기 저하 발표 시 삼성 SAM SUNG의 M을 D로 바꿔 제목을 달았다. 슬픈 삼성이란 뜻. 아마존, 심지어 중국의 샤오미조차 콘텐츠를 스마트폰에 연결시켜 사업을 하는데 삼성전자는 그런 능력이 없어 혁신가(innovator)는 못된다. 현금 60조원을 배당금 등으로 풀라고 꿀밤을 주면서 기사는 끝을 맺는다. 일본의 닛케이는 이건희 회장의 부재가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면서 스마트폰에 의.......

`이순신 리더십`의 요체는 행동하는 카리스마 대한민국 여름이 `이순신 신드롬`에 휩싸였다. 박근혜 대통령도 관람한 영화 `명량`은 개봉 열흘 만에 800만 관객을 넘어 1000만 관객을 향해 질주 중이다. 서점가에서도 김훈의 `칼의 노래`를 비롯한 관련 도서가 날개 돋친 듯 팔린다. 왜 지금 이순신일까. 평소 영화관에 가지 않던 40ㆍ50대 남성들마저도 극장으로 이끈 힘은 `구국의 영웅`이 보여주는 든든한 리더십이다.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忠)을 좇아야 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는 영화 속 이순신의 일갈에 관객은 전율했다. 오늘날 한국이 처한 현실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극우화하고 있는 일본과 갈.......

주진우 ‘박정희 성상납·재산 10조원’ 발언…“명예훼손 아냐” (서울=뉴스1)전준우 기자 =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성상납 받다가 총 맞아 죽은 독재자”, “박정희 전 대통령 재산 10조원” 등 발언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56)씨에게 소송을 당했지만 항소심 재판부가 원심과 달리 위법성이 없다고 판단했다.서울고법 민사13부(부장판사 고의영)는 8일 박씨가 주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500만원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원심과 달리 “주 기자는 2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의 성상납이나 재산에 대해서는 상당히 의혹이 제기되어 왔고 ‘망인의 여자가 100명쯤 된다’ 등.......

조경태 의원 “새정치, 전면적 파괴 및 인적 쇄신 필요”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8일 MBN ‘시사마이크’에 출연해 “새정치연합은 전면적이고 파괴적인 창조를 할 시점이다. 이미 검증받은 분들은 2선 후퇴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새정치연합의 인적 쇄신 필요성을 강조하며 “비전을 제시하는 신진 정치인들을 발굴해내고 당을 이끌 기회를 줘야 한다”며 이같은 의견을 내놨다. 새누리당은 10년 전의 인물을 교체하며 혁신하고 있는 반면 새정치연합은 `회전문 인사‘를 반복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세계적으로, 당이 어려울 때 젊은 후보를 내세워 정당을 바로 세운 사례가 많이 있다”면서 인적 쇄신.......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솔선수범하고 직접 실천하며 지속하라! -시너지플래너 이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