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 주간 묵상2 제자의 길2; 열정 (마 21:12~1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고며 돈 바꾸는 자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가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치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세상의 무슨 일이든 이렇게 미침 즉,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이루어갑니다. 겉으로 열정으로 드러나는 모습 가운데는 세 가지의 뿌리가 있습니다. 첫째는, 기질입니다. 본성적으로 열정적인 기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둘째는, 상.......

수난주간 묵상1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1- 겸손 (마 21:1~11) “...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수난 주간 동안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제자의 길에 대해서 나누길 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장면입니다. 그 때에 많은 무리들이 따릅니다. 아마도 갈릴리에서부터 함께한 이들도 있었을 것이고, 예루살렘 근처의 벳바게와 베다니에서 온 이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제자도 있었을 것이고, 제자보다는 조.......

200403 영혼의 자존감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출 19:5, 6) 삶을 윤택하게 사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건강한 자존감을 갖는 것입니다.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평가와 스스로의 생각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라온 환경과 여정을 근거로 해서 자존감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신을 스스로 높이는 교만과는 아주 다른 것입니다.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존중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외부의 자극에 감정이 요동치 않고 평강을 유지합니다. 깊은 호수에 돌을 던져봐야 그 파.......

200403 영혼의 자존감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출 19:5, 6) 삶을 윤택하게 사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건강한 자존감을 갖는 것입니다.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평가와 스스로의 생각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라온 환경과 여정을 근거로 해서 자존감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신을 스스로 높이는 교만과는 아주 다른 것입니다.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존중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외부의 자극에 감정이 요동치 않고 평강을 유지합니다. 깊은 호수에 돌을 던져봐야 그 파.......

200402 영혼의 구름기둥 “구름이 성막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출 40:36~38)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서 성막을 완성하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히 임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눈에는 회막을 덮고 있는 빼곡한 구름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 사이에 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구름은 떠나지 않습니다. 즉,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지 않았다는 것.......

200401  영혼의 축제하기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나의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속량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시 71:23) 우리 하나님은 알파(처음)와 오메가(끝)이십니다. 하나님안에서 처음과 끝은 마주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성경에서 정한 시간의 주기는 항상 끝과 처음이 마주합니다. 창세기 1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루(날)의 시작은 아침이 아니라 저녁입니다. 해가 떨어지고 달이 뜰 때로부터 하루를 시작하여 그 다음 날 달이 뜰 때까지가 하루입니다. 창세기 2장에서의 한 주간 역시 일곱 번째 날(안식일)이 끝인 동시에 새로운 시작점입니다. 이스라엘의 한 해의 시작 역시 7월로 추수로.......

200331 영혼의 날개 달기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 40:31) 마지막 때의 신앙의 핵심은 잘 견디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마지막 때를 말씀하시면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견디기 힘든 여러 일들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의 신앙의 과제 역시 잘 견디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힘들게 하는 여러 상황과 일들이 지치게 하기 때문입니다. 애를 쓰고 노력을 해도 좋아지는 것 같이 않은 상황들... 기도하고 기다려도 변하지 않는 완고한.......

200327 오늘이 소중한 이유 이사야 38:19 "제가 오늘 주님을 찬양하듯, 오직 살아 있는 사람만이 주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주님의 신실하심을 일러줍니다." 1. 오늘은 하나님의 호흡으로 주신 새생명으로 사는 새날이기에 소중하다. 2. 오늘은 내 영혼이 살아서 주님을 찬양할 수 있기에 소중하다. 3.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일 수도 있기에 소중하다. 4. 오늘은 남은 인생의 시간중에 가장 젊은 날이기에 소중하다. 5. 오늘은 하루의 삶의 제단에 모든 것을 각떠서 드리는 거룩한 예배이기에 소중하다. 6. 오늘은 영혼과 마음을 새롭게 가꾸시고 하늘의 정원 에덴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손 아래 있기에 소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