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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하고 산다
블로그"Hit Media"에 대한 검색결과89건
  • [비공개] 17개 신성장동력으로 둔갑한 민영화 사업

    13일 정부에서 신성장동력으로 17개를 확정짓고 기대효과가 700억에 일자리는 352만이 될 것이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전국토를 공사판화 시키려는 녹색뉴딜이 17개로 정리되어 신성장동력이 됐네요. 내용을 보니대부분 전부터 하겠다는 녹색뉴딜 사업들이나, 한나라당에서 쟁점 법안으로 상정하고 있는 법안들의명칭이 좀 달라졌을 뿐 입니다. 결국 여야당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법안들을 속전속결로 처리하겠다는 내용이네요. 그 중 몇가지를 보자면, 고도물처리 - 수도민영화 그린수송시스템 - 한반도 대운하 첨단그린도시 - 아파트 재개발 사업과 방송통신융합 - 방송법 (신문 방송 겸영 허용) IT융합시스템 - 사이버 모욕죄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민영화 글로벌 교육서비스 - 사교육 확대 녹색금융 - 왜 금융이 녹색이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음 이런 ..
    Hit Media|2009-01-13 03: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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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형 그러다 잡혀간다'

    '형 그러다 잡혀간다' 제가 블로깅 하면서 농담식으로 주변에서 참 많이 듣는 얘기입니다.자주 찾는 카페에 펌글을 올려놓는다던가, 제 글이나 최근 기사들을 링크 시켜놓는 일이 많습니다. 카페 회원이 꽤 되는 카페라서 많이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말이죠. 제가 그렇게 활동을 하면서 주변에서 참 많이 듣는 말이 '형 그러다 잡혀간다' 라는 말 입니다. 작년 대선 때 몇몇 블로거들이 실제로 잡혀갔다는 기사와 글들을 보면서 저 역시 조마조마 했었드랬죠. 세월이 약인지라 한동안 잊고 있었고, 잡혀간다라는 말도 한동안 안듣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다시 듣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언제나 힘 없고 빽 없는 사람들이 손해를 입으며 살아왔는데, 미네르바의 구속 소식은 이런 약자에게 또 하나의 족쇄를 채우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4공, 5공때 참 웃..
    Hit Media|2009-01-13 09: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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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경제 살리려거든 미네르바를 스카웃해라

    미디어 비평가 토씨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저 역시 차라리 잘 된 일이라 생각하지만, 논점이 정치적인 문제와는 좀다릅니다. 그리고 차라리라는 표현보다는 약간 더 긍적적인 측면으로 봅니다. 극단적인 경제현실로 보면 어떨까요? 미네르바 체포를 또 다른 긍정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음지에 있던 미네르바가 양지로 올라올 수 있도록 검찰이 도와준 격이죠. 인터넷 세상을 살고 있는 지금은 크래킹이나 해킹이 완전한 범죄로 취급되어 범죄자로 낙인찍히지만 그렇지 않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번 유명세를 떨친 해커는 곧바로 대기업에 스카웃되는 경우가 있었죠. 물론 오래전의 얘기입니다. (제가 직접 그런 분을 만나본적은 없기 때문에 증거를 대라면 곤란하긴 합니다.) 미네르바는 어떨까요? 과거 IT쪽의 전철을 밟을거란 생각은 아니지만, 이제 ..
    Hit Media|2009-01-09 01: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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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네르바 구속하는 이 나라에 토악질이 나옵니다.

    공고졸에 30세 무직이라는 기사의 타이틀이 공고졸 분들에게, 그리고 저 같은 30대무직자분들에게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저도 공고 졸업했거든요. 역으로 생각하면 자랑스러워해야 할 일이기도 하죠. 공고졸에 30세가 온갖 경제학자나 정부기관보다 경제예측에 탁월하니 말이죠. 하지만, 저 역시 믿어지지 않습니다. 제 상식선에서 30세의 나이에 취득할 수 있는, 그리고 그 젊은 나이에 생각할 수 없는 인생의 역정이 미네르바님의 글에는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공고졸에 30세 미네르바라 굽쇼? 미네르바 글 한개라도 보셨어요? 안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기초적인 경제학 서적에서는 볼 수 조차 없는 경제 용어들이 속출합니다. 검색엔진이나 위키피디아 등에서 용어 검색해가며 글 보지 않으면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는 ..
    Hit Media|2009-01-08 05: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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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임수빈 부장의 사표가 곧 국민의 사표다

    임수빈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이 일찌감치 사표를 낸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오늘 결국 사표가 수리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기사의 댓글들을 보니 이런 분들이 아직 있기에, 그리고 아직 많이 남아 있을거란 말씀들을 하면서 희망은 있다라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좋게 생각하면 그렇겠지만, 역으로 놓고 보면 그 희망이란걸 주실만한 분이 한명 사라진거죠. 그리고 한편 이 검찰 한분의 사표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PD수첩 수사에 대해 상부와 마찰을 빚어왔다는건 이미 기사화되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1229080603796&p=hani) 알려져 있었고, 경제적 이유로 사퇴를 한다는 어불성설 같은 변명만 봐도 임수빈 부장의 갈등이 심상치 않았음이 예측됩니다.PD수첩을 수사하고 기소하는데 검찰 상부과 마찰이 있었다는건 ..
    Hit Media|2009-01-08 01: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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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요일 선택의 갈등. 1박2일과 패떴

    평일 대부분의 저녁시간을 야근을 하며 보내면서 TV를 거의 보지 못합니다. 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 재미있는 프로그램 몇개를 골라보는데 그 중 놓치지 않고 봐왔던 프로그램이 바로 1박2일이었습니다. 1박2일의 재미가 정상까지 올라갔을 때, 넋놓고 봐왔던 탓인지 다른 프로그램에는 전혀 시선을 두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SBS의 패밀리가 떴다라는 프로그램이 신설되었고, 서서히 인기가 올라갈 때 쯤에도 저는 오로지 1박2일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그 어떤 프로그램도 1박2일의 아류일 뿐이라는 고정관념이 박히면서 다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는 딱히 재미를 느끼지 못할 정도가 되었고, 혹여나 시청을 못했을 경우라도 재방송을 꼭 봐야 속이 후련했을 정도입니다. 어느 날 패밀리가 떴다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
    Hit Media|2008-12-11 10: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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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픈캐스트가 아니라 네이버캐스트가 맞지 않나?

    2009년 상반기에 정식 오픈한다며 대대적인 광고를 하고 있는 네이버의 오픈캐스트가 베타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1500명 가랑 베타테스터가 선정되어 활동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종종 다음의 블로거뉴스랑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픈캐스트의 소개 내용을 보면 많은 차이점이 있다는게 눈이 뻔히 보입니다. 어떤 서비스가 옳고 그른지, 어떤 서비스가 좋은 서비스인지 나쁜서비스인지를 논하려는게 아니라 성격이 다른 서비스다라는 말이 하고 싶네요. 1. 인터넷이 네이버다??? 오픈캐스트의 소개페이지 에 접속해보면 동영상 하나가 크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 나레이터의 멘트가 이어집니다. "혹시 인터넷의 초기 모습 기억하세요? 초기의 네이버는..." 이 멘트 하나가 네이버를 더욱 닫혀 있는 서비스라는걸 자처하고 있는게..
    Hit Media|2008-12-10 10: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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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청와대 구입물품을 옥션에서 가격비교 해봤습니다.

    낮은 소득 수준을 자랑하는 제 입장에서 청와대 2008년도 구입 주요 물품을 비교해보기 위해 옥션을 찾았습니다. 먼저 해본건 옥션 상품 리스트에서 높은가격순으로 정렬이었는데, 결론은 옥션은 명품을 파는 쇼핑몰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소득 수준에 맞추어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물건들을 뽑아봤습니다. 무턱대고 싼 물건보다는 판매가 많이 된 물건들로 골라봤습니다. 저도 좋은 물건 갖고 싶으니까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비교체험 극과극~ 커피메이커 2400여명이 구입한 커피메이커 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13900원입니다. 청와대의 커피메이커 113대 분량입니다. 커피메이커가 있다면 원두커피가 있어야겠죠. 우려스러운건 혹시나 10만원이상의 커피가 계속 소모되지 않을까라는거죠. 디지탈카메라 역시 가장 많이 팔린 물건..
    Hit Media|2008-12-04 02: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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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위기가 아니라 말하는 한국은행

    선제적 판단 이라는 이름하에 통화스와프 40억 달러를 대출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은은 위기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의 통화스와프 발표로 은행들의 자금 사정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 환율 등을 봤을 때 어려운 상황" 정말 위기가 아닌지는 비전문가인 제가 여러 물증을 대며 설명할 순 없겠지만, 일례로 봉천동의 현대시장을 종종 이용하시는 저희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무섭다' 였습니다. 벌건 대주대낮에 공판장에 장사하는 분들이 많이 빠져나가서 어둡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나이드신 어르신께서 무섭다라는 표현을 하십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아파트단지 근처 상가에는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고 있습니다. X우동 이라는 체인점은 제가 꽤나 오래 이용한 식당인데, 이 곳이 문을 닫았더군요. 李통 집권 초기의 환..
    Hit Media|2008-11-27 11: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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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투기를 조장하는 대통령

    李대통령 "지금 주식 사면 1년내에 부자된다" 아침에 올라온 기사를 보고 조롱섞인 쓴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1000개 이상 달린 댓글의 대부분 역시 비웃음과 패러니, 조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주식 판촉을, 그것도 해외 교민에게 한다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자신의 근본을 드러내는 듯한 발언을 서슴치 않습니다. "지금 주식 사면 1년 내에 부자된다." "그렇다고 사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원칙이 그렇다는 것이다." 이 두 문장에서 이대통령의 근본을 확인하게 됩니다. 바로 투기와 방치, 책임 회피 등이죠. 1년 내에 부자가 된다는 의미는 부자가 될 정도로 큰 액수를 투기하라는 말이 됩니다. 1년 안짝으로 치고 빠지라는 얘기죠. 땅부자 인사를 줄줄이 장관으로 앉히는 대통령..
    Hit Media|2008-11-25 10: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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