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푸딩 얼굴인식기술, 왜 1년 만에 올라웍스에서 어플라이드디바이스로 바뀌었을까. 그런 의문점이 드는 보도자료가 16일 언론에 배포됐다. 사건의 흐름은 이렇다. 약 1년 전인 7월 2일에 파란은 푸딩 서비스에 얼굴인식 기능이 탑재됐다고 발표했다. 파란 자체 기술은 아니었다. 올라웍스 http://www.olaworks.com 라는 벤처기업에서 제공한 기술을 사용했다. 올라웍스는 현재까지도 스타 닮은 꼴 http://sim.olaworks.com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일본 모바일 서비스 등과 함께 사업을 다각도로 모색해 보는 기업이다. 당시 류중희 올라웍스 대표이사는 공식 자료에서 "파란과의 제휴를 통해 자사의 얼굴인식 솔루션이 대중에게 폭 넓게 알려지게 되었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업무 제휴로 다양한 사진 검색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해 재미있고 편리한 사진 ..

꽤 오래전부터 해외 유명 블로그 미디어 테크크런치 (Techcrunch http://www.techcrunch.com )는 크런치패드(CrunchPad)라는 제품을 준비해 왔다. 또한 그들은 이 태블릿형 휴대 단말기를 새로운 형태의 웹 서핑 단말기로 끌어 낼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7월 초부터 다시 크런치패드에 대한 이야기가 언론의 입을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비즈니스 타임즈가 최근 다시 크런치패드에 대해 보도를 하면서 제품 콘셉트 등이 더 명확해졌다. 싱가포르에 회사가 이미 있으며, 출시가 곧 임박했다는 설명도 나온 상태다. San Francisco Business Times 보도http://www.bizjournals.com/sanfrancisco/stories/2009/07/06/story2.html 비츠블로그http://bits.blogs.nytimes.com/2009/07/03/apple-acer-arrington/ 테크크런치 프로토타입 이야기http://www.techcrunch.com/2009/06/03/crunchpad-the-launch-protot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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