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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무와 달"에 대한 검색결과1229건
  • [비공개] 만나고 싶은 사람

    아이를 키우는 우리나라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거리 중의 하나가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워 사회에 내보내는 것일 것이다. 그러다 보면현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에신경을 곤두세우게 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내다보며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부천에 사는 주부들에게는 이미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최순영 의원이다. 학부모 입장에 서서 학교 급식 조례를 통과 시켰고, 생협활동을 부군과 함께 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실천을 몸소 행하는 일군다운 일군이다. 지난 겨울 우연히 최순영 의원을 알게 되어 얘기를 길게 나눈 적이.......
    나무와 달|2008-02-19 01: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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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반 고흐의 시기별 대표작품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반 고흐전이 3월 16일까지 열린다.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걸어들어가면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길 모르는 사람도 그냥 앞사람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공휴일에는 인파가 너무나 많아서 아침 일찍이나 평일날 오후를 택해서 가야 좀 한가롭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오디오와 도슨트가 마련되어 있어 그림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오디오를 2천원(할인 1천원)에 빌리면 약 30여 작품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들으면서 감상할 수 있어화가에 대한 이해가 좀더이해할 수 있다. 고흐가 10년간 활동한 작품들이 1관부터 3관까지 이어지고.......
    나무와 달|2008-02-08 03: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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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위인들의 묘비명

    'Memento mori'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서양에서 묘비명은 옛날부터 시니컬한 시의 형식을 갖추는 것이 하나의 전통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가장 흔한 묘비명은 인생의 덧없음을 일깨우는 교훈적이고 철학적인 문구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이다. 묘비명은 죽은 자에 대한, 또는 죽은 자의 짧은 글과 수사(修辭)이다. 어찌 그 정분과 슬픔을 짧은 묘비명으로 이루 다 형용할 수가 있겠는가? 버나드 쇼의 묘비명 :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somthing like this would happen."("나 우물쭈물 하다 이렇게 될 줄 알았다.") .......
    나무와 달|2008-01-30 06: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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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그냥 웃자!

    둘째 녀석(오른쪽)이 친구(왼쪽)랑 붙어있기만 하면 연신 웃음바다다. 무슨 말을 하는지 연신 까르르...ㅎㅎ 아이들은 하루에 300 - 600번 웃는다고 한다. 그냥 이유없이 잘도 웃는다. 작고 사소한 일에도 감탄사를 연발하며 깔깔거린다. 이 천진스런 웃음이 어른이 되어가며 서서히 줄어서 성인 남자는 하루에 7번, 성인 여성은 하루에 15번 웃는다고 한다. 아이들의 웃음을 보통 근심 걱정이 없어서 잘 웃는다고 하지만, 사실 잘 웃기 때문에 근심 걱정이 없는지도 모른다. 그냥 웃자! 한 번 크게 웃어 보자!!! =================================.......
    나무와 달|2008-01-23 11: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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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 잎의 여자 - 오규원

    한 잎의 女子 1 - 언어는 추억에 걸려 있는 18세기형 모자다. 나는 한 女子를 사랑했네. 물푸레나무 한 잎같이 쬐그만 女子, 그 한 잎의 女子를 사랑했네. 물푸레나무 그 한 잎의 솜털, 그 한 잎의 맑음, 그 한 잎의 영혼, 그 한 잎의 눈, 그리고 바람이 불면 보일 듯 보일 듯한 그 한 잎의 순결과 자유를 사랑했네. 정말로 나는 한 女子를 사랑했네. 女子만을 가진 女子, 女子 아닌 것은 아무것도 안 가진 女子, 女子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女子, 눈물 같은 女子, 슬픔 같은 女子, 病身 같은 女子, 詩集 같은 女子, 영원히 나 혼자 가지는 女子, 그래서 불행한 女子. 그러나 누구나 영원히 가질 수 없는 女子, 물.......
    나무와 달|2008-01-11 11: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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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성철 스님의 주례사

    성철스님의 주례사를 옮겨본다. 스님의 말씀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 중간 중간 틀린 글자가 있어도 양해를 하기 바란다. 가정의 소중함을결혼에 대한 책임의식을 심어주고 있고,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무엇보다 부부 중심의 삶을 살기를 누누히 말씀하시며, 근본적인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해서도 일깨워 주고 있다. 요즘 이혼율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요즘 같은시대에 사는 성인들에게 일침을 가하는성철 스님의 말씀을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꼭꼭 새겨 두었으면 한다. -----------------------------------------------------------------------.......
    나무와 달|2008-01-11 11: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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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낌없는 우체통

    < 아낌없는 우체통 > 어렸을 때 아니 더 정확히 고교때 우체통은 나의 벗이었다.한참 감수성이 예민할 때 나를 그토록 잘 받아주었던 벗이 바로 우리 동네 어귀에 서서 내내 나를 기다려 주던 빠알간 우체통이었다. 틈만 나면 나는 그에게로 가서 수다를 떨었고, 갈 때마다 종이 보따리 한 뭉치씩을 던져 주었었다.그는 두 말 않고 받아주었고, 바로 회신까지 해주었었다. 구르는 나뭇잎만 봐도 눈물이 났던 나의 여리디 여린 가슴의 상처를 그는 조용히 묵묵히 선 채로 위로해 주었었고,눈물이 날 때 그를 찾아가면 그는 함께 울어 주었었다. 멀리 떠나버린.......
    나무와 달|2008-01-10 12: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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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석유 정말 싸고 가스는 거의 공짜인 나라

    그 나라는 바로 베네주얼라(베네수엘라)이다. 세계1위의 석유매장량과 고가의 광석물로중남미에서 한때는 가장 잘 나가던 나라이다. 그런데, 차베스라는 군인에게 정권이 넘어가면서 150년간 민주정부가 붕괴되고, 경쟁사회가 1당 독재정권으로 바뀌면서 갑자기 군인세상이변해버렸다. 년간 총기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이 수천명...무자비하게 숙청시키고 있다. 군인과 경찰은 모두 강도로 변해서외지에서 온 여행객들은밤거리 여행을 삼가한다. 현지인들도 밤에는 왕래를 삼가하므로 거리가 한산하다. 모든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웃돈을 주어야 간신히생활 용품을.......
    나무와 달|2007-12-06 01: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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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생에서 필요한 12명의 친구

    1.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정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이다. 가보지 않은 길에 들어섰을 때 앞서 그 길을 지나친 사람들이 전해주는 충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래서 생각이 깊되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력 있게 충고를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선배를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2. 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 윗사람에게 사랑받기는 쉬워도 아랫사람에게 인정받기란 대단.......
    나무와 달|2007-11-26 10: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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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0억 부자들의 10가지 공통점

    10억원대 부자들은 전문가의 상담과 조언에 늘 관심을 기울이며 ‘감(感)’보다는 ‘이론’을 존중한다. 부자라고 다 부자가 아니다. 수천억원을 가진 큰 부자도 있고 10억원대의 작은 부자도 있다. 우리가 10억원대 부자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최소한도의 부자이면서 정신적으로도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단계에 있는 부자이기 때문이다. 10억원대 부자들에게서는 공통점이 발견된다. 이러한 공통점에서 우리는 만년서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단초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다 왜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진정한 부자란 어떤 사람인가? 내 삶의 철학에서 부(富)가 차지하는 비중.......
    나무와 달|2007-11-15 11: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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