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생산성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분해할 수 있다. 노동생산성 = 부가가치 / 종업원수 노동생산성 = (총자본/종업원수) [= 자본집약도] * (부가가치/총자본) [= 총자본투자효율] 노동생산성 = 노동장비율 * 설비투자효율 노동장비율 = (유형고정자산 - 건설가계정) / 종업원수 설비투자효율 = 부가가치 / (유형고정자산 - 건설가계정) 노동생산성 = (기계장치/종업원수) [= 기계장비율] * (부가가치/기계장치) [= 기계투자효율] 결과적으로 노동생산성은 종업원 한 사람이 어느 정도의 자본액을 보유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자본집약도와 자본생산성의 결합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자본집약도는 노동장비율이나 기계장비율로 구체화되고, 자본생산성은 설비투자효율이나 기계투자효율에 의하여 측정된다. '주식기초(입문..

노동생산성이란 노동력 한 단위당 성과를 나타내는 지표로, 보통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를 의미한다. 노동생산성 =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 부가가치 / 종업원수 분모의 종업원수는 평균 종업원수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금액이 높을수록 그만큼 노동력이 효율적으로 이용되어 보다 많은 부가가치를 생산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이 지표는 개별기업의 입장에서는 같은 업종에 있어서의 경쟁력측정의 기준으로 이용되며, 전체기업의 입장에서는 그 나라 기업들의 해외경쟁력을 비교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기업의 생산활동은 노동과 자본의 결합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노동생산성을 결정하는 주요요인을 규명하면 생산성향상의 방향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식기초(입문)' 카테고리의 ..

주주집단소송제란 한 명의 주주라도 부실경영을 한 기업에 대상으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했을 때, 다른 주주들도 별도의 재판없이 똑같은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주주가 직접 기업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해 배상을 받는다는 점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주주대표소송제와는 다르며, 소송주체와 소송대상 요건은 시행국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본 제도가 도입되었을 때의 경제적 효과는 기업의 투명성 제고에 있다. 법률상의 감사 뿐만 아니라 소액주주들도 감시자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회사의 엄연한 주인으로 행사하게 되는 셈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준다는 본연의 의무에 한층 더 충실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기업이 내부거래를 통해 부실 계열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주주의 이..

6. 다이렉트정기보험1.0(무배당) 정기보험은 피보험자가 사망시에 보험금이 나오는 상품으로 남은 유가족들의 경제적 보장을 위한 보험상품입니다. 종신보험과 유사하나, 종신보험이 보장기간이 종신인데 반하여 정기보험은 기간이 정해진 것이 차이점입니다. 따라서 정기보험의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종신보험의 경우에는언젠가는 보험금이 지급되기 때문이죠. 동 상품은 삼성생명의 정기보험상품입니다. 동 상품의 기본적인 상품설명은 위와 같습니다.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감안할 경우에 순수보장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보험기간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유가족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굳이 보험기간을 길게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

자본생산성은 총자본투자효율이라고도 하며, 기업에 투자된 총자본이 1년 동안에 어느 정도의 부가가치를 산출하였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자본생산성 = 부가가치 / 총자본 이 식에서 총자본은 기초와 기말의 평균값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비율이 높다는 것은 총자본이 효율적으로 운용되었음을 의미한다. 대체로 이 비율이 높게 유지되면, 노동생산성 역시 높아지게 된다. 이 비율은 노동생산성과 더불어 기업의 생산성측정에 가장 대표적인 지표이다. 설비투자효율은 자본생산성비율의 보조비율로 이용된다. 이 비율은 기업이 생산활동에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설비투자(유형고정자산 - 건설가계정)의 한 단위가 어느 정도의 부가가치를 창출하였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설비투자효율 = 부가가치 / (유형고정자산 - 건설가..

부가가치율은 일정기간중에 창출된 부가가치액을 같은 기간중의 매출액으로 나누어 계산한 비율로, 소득률이라고도 하며, 매출액 중 생산활동에 참여한 생산요소에 귀속되는 소득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부가가치율 = 부가가치 / 매출액 부가가치액은 매출액에서 다른 기업이 생산한 중간투입물인 재료비, 외주가공비 등을 차감한 것이므로 생산과정의 조화가 높아지게 되면 부가가치율이 높아진다. 부가가치율은 부가가치를 구성하는 요인들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와 같이 부가가치율을 구성요인으로 표시하면 한 기업에서 어느 생산요소의 소득률이 높은지, 또 기업간의 비교시에 생산성차이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 수가 있다. 부가가치의 전체합계를 100%로 하고, 각 구성요인의 백분비를 계산하면 기업간 부가가치..

개인에 따라 상황이 다르긴 합니다만, 40대에는 대체적으로 여유돈이 가장 많을 시기라고 하겠습니다. 반면에 자녀들의 성장에 따라 점점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죠. 자녀 결혼과 노후에 대해 고려를 해야될 시기이기도 합니다. 수입이 많다고 해서 지출을 통제하지 못하면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수입최대화와 지출최소화는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구두쇠가 된다면 물질적으로는 풍요할지 몰라도 인간관계나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은 자신만 사는 곳이 아니죠. 어차피 나중에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세상을 위해 나눔의 정신을 가지는 것도 좋죠. 물질적인 풍요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풍요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죠. 여유돈이 가장 많을 시기이므로 투자를 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혼조세를 보이고 있네요. 덕분에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달은 아직까지 성과가 좋은 편이네요. 이제 일주일 남았는데,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상황으로서는 추가적인 상승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뭔가 모멤텀이 없다면 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네요. 이제 기업실적이 나오는 4월이니 뭔가 모멤텀이 될 것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충분히 가능하고요. 아직까지는 경제상황이 나빠진다는 지표 등이 없으므로 당장 큰 조정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돌발변수가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럽문제는 전에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이야기가 나올 문제죠. 이전보다는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