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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잘 모르겠다. 안데락? 안데스? 2인조 밴드 부추라마? 그리고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디자인까지... 수많은 암호들이 사진 속 주인공(디자이너)을 말해 준다.그녀를 한번 만나 보고 싶다는 생각에 앞서, 도대체 이 대체 불가능한 메시지는 ㄷㄷㄷ 뭐란 말인가?그녀에 대해 호기심을 가진 것은 데일리코디라는 웹사이트를 최근 우연히 알게 되면서다. 한 잡지에 이와 관련된 홍보 자료가 몇 가지 실린 것.'대체 불가능한 안데樂의 언제나 즐거운 빠숑新세계' 라는 문구에서 벌써 범상치 않음을 느낀다. 초딩의 장난이 아니다. 분명히 의도를 가진 '디자인'이란 말이다.최근 화제 '데일리코디'http://Dailycodi.comhttp://dailycodi.egloos.com/놀라운 안데스 블로그http://blog.naver.com/andeath_데일리코디 오픈http://blog.naver.com/yp_art/110039942969사이트는 현..

소녀시대와 에프엑스가 뉴초콜릿폰 모델로 등장했군요. 소시는 지지자들이 많아 관련 브로마이드가 금방 동이 날 듯 싶습니다. 소시를 모델로 내건 곳은 관련 기념품이 항상 매진 사례였죠. 소시 멤버들을 일렬로 세우면 21:9 화면에 딱 맞겠군요. 부러운 마케팅입니다.자, 개발자 분들은 얼른 아래 사진부터 바탕 화면으로 바꿔 주시고~! “뉴초콜릿폰,소녀들마음잡았다”LG전자,‘뉴초콜릿폰’모델로‘소녀시대’등영입■‘뉴초콜릿폰’광고모델로‘소녀시대’‘에프엑스’영입■폭넑은연령대팬확보및다양한스타일소화력갖춘‘소녀시대’,강렬한이미지의신인걸그룹‘에프엑스’통해‘뉴초콜릿폰’의감성적파격적매력알릴것■MC사업본부한국사업부조성하부사장“LG전자휴대폰디자인역량을집약한‘뉴초콜릿폰’출시를계기로이색적인마케팅..

MVNO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가상이통사업자(MVNO)를 뜻하는 이 사업은 말 그대로 물리적인 이통통신 망 투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통신망 사업자의 망을 빌려 사업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천문학적인 투자가 필요한 기존 망 사업자와 달리 상당한 비용만 있으면 MVNO 운영이 가능하다. 물론 해당 망 서비스에 종속이 되는 것은 물론이지만, 유통/금융 업체 등이 자사의 서비스와 결합해 역무를 제공할 경우 상당한 파급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해외에는 다양한 이통 사업자가 있는데, 이 중 상당 수가 MVNO 사업자다. 즉 MVNO는 주파수를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 사업자의 네트워크를 빌려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종의 무선 재판매 사업으로 단순한 ‘주파수 Reseller’와는 그 차원이 다르다. MVNO 사업자는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