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통화용으로 주로 사용되어졌던 차량용 거치대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티맵과 같은 네비게이션의사용으로 충전기만큼이나 필수적인 악세서리로 승격되었다. 차량용 거치대를 선택하는 요소중에 가장 큰 요인은 시야를 너무 가리지 않으면서 견고하게 윈도우에 마운트 되면서 스마트폰을 지지해주고, 다양한 기기크기에 유연성있게 작동되어야 하는 것이다.초기 거치대는 스마트폰의 크기에 픽스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대형화되는 스마트폰으로 변경할때마다 새롭게 구입해야 되는불편함이 있었다. 실제로 인터넷 사진으로 선택하여 구입한 경우 가장 불만이 있었던 제품중에 하나가 차량용 거치대였다. 실제 배달된 제품을 보면 크기가 너무 크거나 윈도우에 거치가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마침 한국벨킨 공식 블로그의 차량용 충전기의..

초기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쓸만한 어플이 없다는 것과 아이폰에 비해서 왠지 어색한 디자인이 가장 컸다.몇년사이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이 빠른 속도로사용자들을 늘어나면서어플의 질과 수에 비해서 전혀 부족함이 없게 되었다. 디자인면에서도 루팅을 하지않으면디자인 수정의 한계가 있는 아이폰에 비해서 위젯 등의 확장성을 통해서 다양한 홈스크린을 꾸밀수가 있었다.http://boowoon.egloos.com/3011532처럼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면 개성있는 나만의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다.이러한 테마를 꾸미는 기능의 핵심은 다양한 위젯덕분인데 아쉬운 것은 국내 어플들의 위젯은 본 어플을 축소해서 보여주는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위젯은 전체 화면을 사용하는 일반어플과는 달리 주의 배경이나 여타 어플과의 조화과 중요한데 실..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이 예전보다 강화되고, 대부분의 기업에서도 정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회사원 중에서는 쉐어웨어와 프리웨어의 의미를 혼선하면서 본의아니게 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그러나, 실제 회사생활하다보면 압축이나 뷰어 등에서 쉽게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부의 복잡한 결제를 거쳐서 정식 소프트웨어을 구입하는 행위가 쉽지는 않다.그래서 기업에서도 아무런 법적인 문제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리해 보았다.1. 압축 프로그램가장 많이 사용하면서 쉽게 혼선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특히 이스트소프트사의 알툴프로그램은 100% 쉐어웨어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면 된다. 개인사용은 괜찮지만, 회사의 ..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통화나 문자와 같은 본연의 기능과 함께 본인의 스마트폰을 개성있게 꾸미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이개성있는 케이스로 스마트폰을 보호하면서 특색을 살리는 것이다. 스마트폰 부품업체만큼이나 케이스업체가 호황을 가지고 온 것도 최근 몇년사이의 일이다.그런데 갤럭시노트2로 변경하면서딱히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지 못했다. 괜찮은 제품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바하케이스가 보여주는편안함과 포스를 발견하기가 힘든 것이다.그래서 전략을 바꾸어서 개성있는 화면을 구성하기로 했다. 스마트폰의 테마는 카페의 관련동호회에 다양하게 나와있다. 한때는 아래와 같은 북테마를 선호했는데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가벼워 보여서 조금 색다른 태마를 찾기 시작했다. ..

갤럭시S4가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공개되는 가운데 그 실체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애플의 중심부일 수 있는 뉴욕에서의 언팩행사는 상징성을 가질 수 있는데, 이미 알려진 대로 화질, 속도 등 최고의 하드웨어 성능 뿐만 아니라 사용자 중심의 최첨단 기능을 탑재해 역대 최고의 '슈퍼폰'이 될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을 정리해 보면4.99인치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인치당픽셀수가 440ppi이상으로 지금까지 나온 풀HD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을 전망이다. 더우기전력 효율이 25% 개선된 그린 폴레드 기술을 지원해 전력 소모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스마트폰 '두뇌'로 불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성능이 관심거리이다. 지금까지는AP가 4개인 쿼드코어를 탑..

1999년 구글이 처음 소개되었을때 많은 사용자들이 의아해 한 것은 "이 회사는 대체 무엇으로 돈을 벌고 있나?"였다. 당시 시장의 강자였던 야후와 비교하면 구글의 첫화면은 너무 초라했다. 그런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도 또하나의 놀라운 일이다. 결과적으로 성공하는 비즈니스는 사용자가 서비스업체의 재무상황을 걱정해주는 것이어야 한다. 카카오톡이 그랬고, 초기의 싸이월드가 그랬다. 아래는 2001년의 구글의 첫화면이다. 당시 야후와 비교되는데, 문제는 그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매일 끊임없이 홈페이지가 개편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야후가 첫화면을 개편할때 구글은 보이지 않는 엔진을 개편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구글의 경쟁력은 '검색'이다. 누군가가 엑셀의 기능을 10%만이라도 활용할줄 안..

어느 잡지기자와의 인터뷰 중에서 내가 생각하는블로그란 무엇일까요? 라는 질문이 있었다. 사전에 준비되지않은 질문이기도 하고 어느 것을 '정의'한다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없었지만,그 당시 나의답변은‘사진 찍는 일과 비슷한 것 같다.처음에는 아웃포커스나 사진의 심도에 매료되어 특정사안이나강조하고 싶은 것들을 찍다가, 시간이 지나면 풍경 등과 같은 전체적인 느낌을 담으려고 하고, 또 더 시간이 지나면 접사에 심취하게 되면서 일상의 사소로운 일들이 자연스럽게 포스팅된다.블로그 역시 사진 찍는 것과 마찬가지로 결국에는 일상의 소소한 모습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내게 된다'지금 생각해도 크게 변화가 없는 것 같다. SNS의 확장에 따라서 블로그의 영향력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SNS와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가끔..

사진도 잘 찍지 못하면서 겉멋이 들어서 비싼 DSLR을 구입하고나서 가장 이해하지 못했던 악세서리가 삼각대였다. 1~2만원대 삼각대도 충분히 제 기능을 할텐데 왠만한 삼각대가 20만원 이상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사진작업을 하시는 전문가분이 "몇백만원짜리 사진기를 지탱하는데 몇만원에 의지하다가 넘어지는 경우를 생각해 보았냐" 하는 이야기에 수긍이 가기시작했다.생각보다.전자기기의 케이스도 그러한 것 같다.백만원에 가까운 스마트폰을 보호하고 품격을 더해주는 케이스의 선택은 스마트폰의 선택만큼 중요하다.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케이스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지구 건너편 아르헨티나에서 생산하는바하케이스였다. 지금은 가격이 많이 다운되었지만 초기에는 20만원이상의 제품이 대부분이었지만 한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