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에서 분리하고 나면 길 잃은 송아지마냥 마땅히 둘데도 없고 처량한 신세가 되버리는 렌즈 캡~ㅠ.ㅠ Via SkottiRotta Lens cap holder 하지만 카메라 스트랩이 넓은 아량으로 자신의 공간을 빌려주어 요렇게 멋진 렌즈 캡 홀더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요 랜즈 캡 홀더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텐데요. 여러분도 사진을 보시면서 한번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준비물 : 버려진 플라스틱 통, 칼, 구멍뚫는 펀칭기, 가위, 스카치 테잎, 고정침, 까만색 모양의 끈) 1. 우선 자신이만들고 싶은 모양대로 그림을 그리고 가위로 오려준다음.다쓰고 버려진 플라스틱 병 몸통부분을 칼로넉넉히 잘라내줍니다. (손 조심!) 그런다음, 미리그려놓은 그림을잘라낸 플라스틱위에 올려놓고 스카치 테잎으로 붙여줍니다. 2. 고정침으로 그려..

Via Cordctrl 그냥 보기만 해도 답답해지는군요. 말 그대로 난장판입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생활속 작은 불편함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도 음악을 들으면서 줄이 엉켜 풀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너무나 복잡하게 엉켜버린 이어폰 선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 하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없을것만 같았던 방법들이 꼭 있게 마련입니다. Codectrl은 이름그래도 '끈을 통제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꼭 복잡하게 얽힌 과학자들의 이론처럼 어느 한 부분을 어떻게 풀고 매듭짓느냐에 따라 그 시간과 노력을 적게들일 수도 혹은 많게 들일 수도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자 보십시오. 정말 깔끔하지 않습니까? ^ ^ 당신의 Mp3와 이어폰은 존중받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그냥 단순히 커다란 골판지박스로 보이십니까? 좀 더 고민해 보십시오. ^ ^ 책을 펼치면 공룡한마리가 불쑥 튀어나오는 팝업 동화책처럼 골판지 박스 안을 펼쳐보니아담하고 빈티지한옷장이 불쑥 튀어나오는군요. +_+ Via Levi's Pop-up closet 벨기에 디자이너 Moriterbrigade는 골판지 박스를 활용해 간단하면서도 아주 재미있는 팝업 옷장을 제작했습니다. 이 Pop-up Closet은 언제 어디서나 펼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이 용이하며,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청바지나 티셔츠를 넣어두기엔 아주 적합하다고 하는군요. 커다랗고 무겁기만한 목재용 가구만 가구가 아니다? 동화책처럼 마음대로 펼칠 수 있는 골판지 박스 옷장. 너무 이쁘지 않나요??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

Via LG Flexible e-ink Display 정말 디지털의 끝은 어디일까? 이젠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신문이나 책들도 점점 그 모습을 디지털화해가고 있습니다. LG 디스플레이에서 개발한 이 전자신문은 E-Book과 비슷한 원리로 19인치(25×40cm)크기의 종이신문과도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두께 0.3mm, 130g의 무게는마치 진짜 종이신문을 읽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개발된 Flexible e-ink Display는 현재까지 개발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가운데 가장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유리기판이 아닌 금속박(metal foil)기판을 사용하여 아무리 구부려도 원상태로 복구되는 TFT(Thin Film Transfer)을 배열, 우수한 화면특성은 그대로 유지되도록 하면서 잘 깨어지지 않는 내구성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전자종이는 기존의 LCD나 PDP에 비해 훨씬 얇고 가벼우며, 잘 구..

크리스티네 뮐러(Christine Müller)씨는 제조자, 전문판매원, 위탁판매원, 인터넷플랫폼, 또는 설비매니저와 청년디자이너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걸쳐서 2005년부터 자신의 회사 커리큘럼(Curriculum)을 통해 고객들에게 저렴하고 신속하게 알맞은 중고가구를 조달해준다. 이 때 그녀는 중개자의 역할을 한다. 그녀가 고객으로부터 특수한 요구사항들을 문의해서 알아낸 후 그녀는 그들로부터 특정한 자금을 얻고 저렴하고 신속하게 적합한 사무용 가구를 구하게 된다. '전통적인' 중고사무용가구 매매업자와는 달리 커리큘럼은 중앙의 창고나 판매장을 중심으로 운영되지 않으며 도매업자의 상품과 관계를 맺지 않는다. 이는 굉장한 이점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크리스티네 뮐러씨는 창고를 임대하거나 잘 안 팔리는 상품을 가능한 빨리 팔아..

캐나다의 두 형제인 벤과 홀 스미스(Ben & Hall Smyth)의 일터이자 놀이터의 겉모습은 일년에 수차례 바뀐다. 처음에는 탁구경기장이었다가 나중에는 소형 실내-드라이브인 극장이 되어버렸고, 미래에는 소형골프장이 될 수도 있다. 현재 이것은 미국 맨해튼에서, 아니 세계에서 아마도 가장 작은 드라이브인 극장일 것이다. 오직 한 대의 자동차, 1965년도 포드 팔콘 컨버터블(Ford Falcon convertible)이 스크린 앞에 놓여있으며 6명까지 탈 수 있다. 영화는 한편당 75달러며, 오후 4시부터 하루에 3번 상영된다. 주로 같은 해에 출시된 최신 영화 중 유명상을 수상한 작품이나 비평가가 뽑은 영화 또는 뉴욕에서 찍은 영화 등 엄선된 영화만 상영한다. 실내-드라이브인 극장의 큰 장점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과 영화가 상영되는 중에도 친구 또는 애인과 ..

아마존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강이다. 그것도 다음으로 큰 강 보다 10배나 큰 강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인터넷 판매업체의 이름도 아마존이다. 이 회사의 창업주 제프 베조스(Jeffrey Preston Bezos ; 1964~)는 차등경쟁자보다 10배는 큰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회사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 1986년 프린스턴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한 베조스는 벨 연구소, 인텔 등 세계적인 기업과 연구기관의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하고 피텔이라는 신생기업에 입사했다. 그 회사는 전 세계를 연결하는 주식거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었다. 그는 20대 초반의 나이에 런던, 도쿄, 시드니 등 세계 여러 도시를 날아다니며 네트워크 구축에 몰두했다. 그는 그 일에 놀라운 실력을 발휘해서 조기에 네트워크 구축에 성공 했고 1988년 24세의 나이에 최연소 부사장이 되었다. ..

Via Rethink hanger Designer Xuan Yu 물을 다 마시고 난 후버려진 패트병을 이렇게 옷걸이로 재활용할 수 있다면? 'Retihink'란 말이 있듯이 주위에 널려진 모든 사물들을 다시 한번생각해보면 여러분이 보지 못했던 그런 모습을 볼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패트병을 옷걸이로 활용할 생각을 했을까요? ^^ 디자이너 Xuan Yu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볼수있는 패트병을 고리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서로 연결시켜 멋진 옷걸이를 완성시켰습니다. 어깨 폭은 물론이고 안정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여러분도 생활 속 버려지는 재활용품들 잘 둘러보세요. 혹시 굿 아이디어를 발견하게 될지도??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