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엘 몇 번 가보니... 젊을적 즐겨놀던(?) 동네 ㅋ 명동보다는 인사동이 더~끌립디당^^ 한국인이면서두~ 한국적인거에 더~신선하고~ 끌리는 그 무엇이 가득 있어서 그런가요? ㅎㅎㅎ 허나, 이날따라 느끼하고 담백한 맛의 까르보나라가 어찌나 떙기던지 ㅋ 맹탕 찾다 포기하고 ㅎ 괴기좋아하는 나와 친구 ㅎㅎㅎ인사동 그집에서 보쌈으로 저녁식사를하고.... 카페를 찾았죠^^ 클래식하고 조용해서 수다떨기 좋은곳, 일반 체인커피점과 달리 로스팅커피전문점으로 격조있는곳, 글구, 커피에대해 질문 많은 내게~ 조곤조곤 이쁘게 설명해주셨던 사장님이 계신곳, 무엇보담, .......

이런스타일(?) ㅎㅎㅎ 해지스스럽고, 아주빈폴스런...폴로감성의 옷들..... 너무 정직한 느낌이 들어 왠지 거리감이 있었더래죠^^ 물론 가격은 당근 거림감 아직까진 있네요... 그치만, 토욜 명동 해지스플래그샵에서 찬찬히 들여다본 해지스' Hazzys 조금은 친해지고싶고, 내남자~ 내아이에게 입히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아직 저는~ 몸매가 좀 더 착해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류고 잡화고 없는게 없는 해지스플래그샵' 멍멍이 의류들까지 있더라구요^^ 지갑이 이쁘서 들여다 보는뎅~ 여자꺼보담 남자께 더 이쁜것 같아요.......

사진, 그냥 이쁘게만 찍으면 되지아니한가? 이쁘다 않이쁘다도 물론 내 기준이겠지만 사진에 대한 짧은 강의(?)를 듣기전 낙상공원에 올라 몇 컷 찍어본 사진이다. 도심의 녹음은 그야말로 공기청정기 이때까지만해도 사진에대한 깊은 이해와 상식없이,(ㅋ 지금도 마찬가지궁 ㅠ::) 그저 서울의 녹음이 신기하고 신선해서 이쁘게 상쾌하게 몇 장 찍어봤는뎅::: 우연찮게 사진에게 한발, 다가가는 계기가 생겨 듣고, 이야기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친구에게 소개받기론, 유명한 사진작가라는 사.......

''퍼옴: "난 매일매일 전쟁을 치르며 살았어요" 스물 여섯의 야심만만한 옥스포드 졸업생 ‘마가렛’은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지방 의회 의원 선거에 나가지만 낙선하고 만다. 실망한 그녀를 눈 여겨 본 사업가 ‘데니스’는 특유의 유머와 따뜻함으로 그녀를 사로잡으며 평생의 후원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남편의 전폭적 지지 속에 ‘마가렛’은 꿈에 그리던 의회 입성에 성공하고, 곧이어 모두가 불가능하리라 여겼던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로 선출된다. 연거푸 3선에 성공, ‘철의 여인’이라 불리며 막대한 권력과 세계적 정치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떨치던 그녀는 자.......

''''퍼옴 상상하는 모든 재난이 한번에 닥쳐온다! 알래스카에서 석유 추출공과 작업자들을 외부의 위협과 야생 동물들로부터 보호하는 임무를 지닌 프로페셔널 가드 '오트웨이'.(리암 니슨 역) 그는 일행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그러나 비행기는 알래스카의 알 수 없는 설원 속으로 곤두박질 치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추위와 두려움 그리고 눈보라 속에 남겨지게 되는데... 살아 남기 위해 남쪽으로 이동하는 이들에게 거대한 자연은 상상하지 못한 덫으로 그들을 위협하고 설상가상 이제껏 경험한 적 없는 강력한 적과 맞서게 된다. 과연 그들은 가.......

줄거리에서 퍼옴- 알 만큼 알고 해볼 만큼 해봤어도...사랑은 너무 복잡해 ㅎㅎㅎ 아웃오브아프리카(Out Of Africa 1985) 물론 개봉당시 어린나이에 보았던 영화는 아니다. 20대 성인이 되어서야 보게된 영화 아웃오브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메릴스트립이란 배우가 있다란걸 알게되었고 기억하기 시작했다. 그리 미모가 뛰어나거나 매력있는 배우라는걸 전혀 느끼지 못한채... 그러고, 2008년... 아이들과 남편과 함께 보았던뮤지컬영화 맘마미아 늦은감있지만 이때부터 난, 메릴스트립에 눈을 뜨기 시작했었던것 같다. 맘.......

앞 서 포스팅했던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의 주인공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의 한핏줄 영화 ㅋ 사라의 열쇠'' 사라의 열쇠는 본지 조금 되었던 영화였는데... 그때 그~ 여운은 아직도 가슴속에 있기에....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의~ 여운이 남아있을때, 그녀가 출연했던 사라의 열쇠를 가져왔다. 사라의 열쇠 (Sarah's Key, 2010) ''퍼옴: 1942년 7월,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이 유대인들을 하나 둘씩 체포하기 시작한다. 10살 소녀 사라는 경찰들의 눈을 피해 동생 미셸을 벽장에 숨기고 열쇠를 감춘다. 사라는 동생에게 금방 돌아와서 꺼내주겠다는 약속을 남.......

육회의 핵심 배도 없이~ 급""""" 만들어보게된 육회~@@ 다행이도 맛나게 먹어주어~ 고깃값은 건진것 같아요^^ 배''없이 만들어본 누구표~육회 재료는 별거없었지만 나열해 봅니다::: *영야부추,깻잎,채썬마늘,깨소금,국간장(조금),설탕,소금,후추,참기름,달걀노른자. 아삭하고 시원한 배~가 그립긴 했지만, 싱싱한 고기의 훌륭한 식감으로 오늘 초간단 육회만들기는 나름 성공적이었네요^^ 담에~재료준비 제대로 해서 한번 만들어보고픈 메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