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여름휴가 즐기기는 그 동안 미쳐 못했던 사진첩 들춰보기와~ㅋ 밀린 블로그 포스팅하기~ㅋ ㅎㅎㅎ 그래서~오늘 포스팅 ㅎ 지난 6월중 있었던~ 포천시유소년축구대회 이야기랍니당^^ 머~ 특기적성수업으로 매주 화.목 am 7:30 등교해 1시간씩 축구교실 수업한다고 했지만.... 이리도 거창하게 포천시유소년축구대회까지 출전하게 될 줄은 몰랐네여^^ 6월 3일 예선전/준결승전 경기는 참관하지 못했으나... 토욜 마침 있었던 신북초등학교와 영북초등학교의 결승전 축구경기가 있던날~::: 캡틴이라는 빛나는 완장을 차주신 no. 9 .......

언니네가 아직 오기전^^ 주부로만 지내다...몇 달(?) 얼마나 나갔다고 또 월급을 타신 모양이어요 ㅎㅎㅎ 한턱을 쏘신다고 불러내준 언니 고맙기두 하여라 ㅋ 메뉴는 돈까스로 정하고~어디가 좋을지 고민중 ㅎ 언니가~포천시 군내면 6군단 앞 돈까지빌리지"""로 가자고 합니다. 아이들과 편안하고 쾌적하게 조용하게 먹을수 있는 곳이라구~※ 포천에 이렇게 편안하게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느낌의 식당은 없었는뎅::: 간판 올려진거 보고두 만날 지나쳤더만 ㅎ 애들즘 진작 데리고 올꺼하는 생각이 듭디당 가격대와 메뉴 구성은 괜찮은것 같죠?^^ 이정도면~~~ 토욜 점심시.......

..................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ㅋ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가 계신 일산으로 갔답니당 ㅎㅎㅎㅎ 혼자입에 거미줄만 않생기면 되지않겠어요? 쿄쿄쿄 할머니네 밭에서 따온 풋고추가~냉장고가 그득 ㅎㅎ제가 젤로 ~좋아하는 채소중 하나 ㅎ 고추장만 있으면 반찬해결되게쓰 요^^ 나어릴적~ 한 여름~ 밭 일에 한바가지 땀을 쏟고 들어오셨던 아빠는 입맛 없으실때마다 요렇게~ 찬물에 밥을 말아드셨드랬죠 ㅎㅎㅎ얼음까지 동동띄워서~ㅎ 혼자 밥먹기를~ 아주 간단하게 만족스럽게 먹을수 있는 2가지 요소가 있어 ㅎㅎㅎ 초라해는 보여두~ 소박하고~맛있구.......

우리집 메뉴~지정자 귀남이 '아드님' 쌈밥이 먹고싶다고 아침부터 그럽니다 ㅠㅠ그래서~ 쌈밥 먹고싶은거 참고 12월에 태국갈래? 오늘 쌈밥 먹을래?....했더니 ㅎ 쌈삽 먹고싶은거 참고~ 태국간다고 합니당 ㅎㅎㅎㅎ(어여삐여겨~~~결국^^) 일부지역들은~물폭탄에 패닉상태... 그런대두 울 아이들~ 이렇게 빗속을 뚫고 학원들 다녀오신 기특한 녀석들이어서^^ - 포천에서 쌈밥집으로 유명한 '모내기정식' - 포천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청성공원 근처에 자리한 한옥집 ㅎㅎ -포천맛집~!!! 쌈밥집 모내기정식""을몇 년만에 델꼬 갔어여^^ 여기 포천맛집 '모내기정식' 엔~ 포천.......

 몇탄이었더라 ㅎㅎㅎㅎ암튼~ 몇 개 않되는 포스팅 헤아리는게 이젠 귀차니 ㅠㅠ 아이들은 여름방학으로~ 나는 긴: 여름휴가로~ 이렇게 엉켜있는 동안~ㅉ 생활패턴이 엉키기 시작했어여^^ 늦잠은 기본~ 끼니 떼우기와~ tv 리모컨, 컴텨 장악권등등~ ㅎㅎㅎ am10시가 넘어 눈을 뜨는 애미에게 쫄면을 해달라 요청하시는 아드님이 계셨어여^^:: 매번 뭐~ 특별한거룰 원하는듯한 녀석::: 입이 짧은 녀석의 요청이라 들어줄라 했더니... 편의점에서가 쫄면즘 사오라는거니...tv속으로 빠져 싫다고 하네여 @@ 그럼 ~머....내 맘대로 비빔국수를 하기로.......

ㅎㅎㅎ 그렇게~ 우리는 각자의 짐 ~ 보따리를 메고 버스타고...지하철타고...기차타고... 쉼~없이 달려간 그곳은 ~한참 드라마 장소협찬으로 인기 급상승중인 리솜스파캐슬""이었답니다^^ 돌아온 에릭(문정혁)과 한예슬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스파이명월에서... 또 지난번 우리의 똘츄 김주원의 현빈과 길라임의 하지원이 나왔던 드라마 ㅎㅎㅎ시크릿가든""때도 모두 리솜스파캐슬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 테마온천과 ~물놀이를 즐기며~ 곳곳을 둘러보니 과연 그럴만 하더라구요^^ 입성하자 ~기념컷들 찍느라...정신없었구여 ㅋ 울~은호~본인 핸드폰으로 따로 또 촬영 열씨미 하고 있.......

ㅎㅎㅎ 기차여행이라~♪ 무계획이 계획이라궁~벙개루자동차로 가기로했던 거에서 기차여행으로 급 노선변경해서 다녀온 여행 ㅎㅎㅎ 아이들이 평생 잊지 못 할거라고 하네여*^^* 저두 그렇구여 목적지는 충남 예산...하고도 삽교역^^ 용산에서 무궁화호 열차 출발시각이 10:25 요~~~ 시간 맞추느라 포천서 7:20분 출발해 양주사는 칭구네랑 합류 양주역에서 전철로 용산역까징 ㅎㅎㅎ 고난의 시간을 거쳐 용산역 도찬^^ 모두들 공복공복 ~아침은 버거세트로 사서 열차에서 먹기로하고 준비^^ 들어오는 열차를 바라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아이들이 배가 부르니 자세가 바로릴렉스~해졌네여ㅋ.......

 ㅎ 건너뛰지않고 몇 탄까지 나올지 ㅎㅎㅎ 않쓰던 일기를 매일쓰려니 난감시련 그런 느낌이랄까? ㅎㅎㅎ암튼 그래요^^ 이번 휴가는 떠나자가"""" 아니구 일상으로의 복귀""""버전인지라 거의~아이들과 함께^^ 생일날 빠질수없는 케익 한여름 생일답게 서른한살짜리 아슈크림케익으로 준비했어여^^ *저~~~~뒤에 은호양 불끄려고 대기중 ㅋ 가끔 이렇게 당혹스런 행동이 불쑥귀엽게여겨 이번만큼은 패쒸~ㅎ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