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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트렌드인사이트"에 대한 검색결과17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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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도로 위의 움직이는 ‘차계부’, Goodyear

    한 가구당 차량 보유 수는 평균적으로 1대 이상이다.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열차 시스템이 공공의 서비스였다면, 차량은 개인의 발이 되어주는 편리한 개인 서비스라 말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서 운전자가 차량의 주체였다면, 이제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미래형 자동차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인공지능vs인간? 지난 3월,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았던 알파고와 이세돌 9단과의 세기의 대결이 있었다. 아쉽게 알파고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인류의 발전을 눈앞에서 확인한 흥미로운 순간이었다.  최근 큰 이슈가 되었던 알파고와 같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도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구글에서 선보인 자율주행 자동차를 들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선두 주자인 구글은 차량 지붕에 탑재된 센서인 라이더와 음파 장비를 비..
    트렌드인사이트|2016-04-05 11: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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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음식 낭비’ 해법, 이제 버리지 말고 나누자.

    풍요로운 식탁에 숨겨진 이면 2015년 예능은 ‘쿡방(요리법 알려주는 방송)’전성시대였다. 시청자들은 유명 셰프의 레시피에 열광하면서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집에서도 직접 요리를 만들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냉장고를 부탁해’가 눈길을 끄는데,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를 가지고 와서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를 음식으로 만들어 셰프들 간 대결을 펼치는 방송이었다. 그러나 화려하고 풍요로운 요리가 차려지는 과정에는 또 다른 모습이 있다. 냉장고는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어떤 식재료들은 요리도 되기 전에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의 한 출연자의 냉장고는 오래되서 곰팡이가 핀 고기가 있으며 유통기간이 지난 재료들로 가득차기도 한다.  이 같은 일은 ..
    트렌드인사이트|2016-03-31 03: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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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시적인 정보제공에서 지속적인 케어 서비스로, 대화형서비스 2.0

    #영화 Her, 기계 너머의 누군가와 소통하는 세상 영화 Her는 아직은 낯선 종류의 소통을 다루고 있다.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보다는 사람과 기계와의 소통이 더 눈에 띄기 때문이다. 현실에서는 사람과 기계가 일방적인 소통을 하지만 영화 Her의 주인공은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기계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한다. 때로는 친구처럼, 가족처럼, 연인처럼 말이다. 영화 Her를 보고난 후, 우리의 미래도 그와 같은 모습이 되기까지 그리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에서도 사람들은 기계와 일상적인 소통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대상이 실제 기계이던, 기계 뒤 사람이던 말이다. <대화형서비스의 등장> PC나 모바일의 가상공간에서 우리의 의사표현은 주로 ‘클릭’을 통해 이루어진다. 깔끔하게 정리된 아이콘을 클릭하고, 때로는 선택지를 ..
    트렌드인사이트|2016-03-28 11: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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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H.D Station, 도시를 잇는 가장 빠른 연결점이 되다

    출퇴근길 지하철은 언제나 치열하다. 특히 전쟁터와 같은 지하철 2호선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치열하게 버텨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마치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듯 지하철 안은 언제나처럼 만원이다. 회사에 도착하면 몸은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 있다. 오늘도 지친 하루의 시작이다. 이렇듯 대중 교통은 시민의 발이라고 할 만큼 일상 생활에 필수적이다. 지난 1월,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서 수지에서 강남까지 한 시간 이상 걸리던 거리를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요금이 기존 광역버스 요금보다 비싸게 측정되면서 시민들의 황금발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가격과 편리함이라는 두 경계를 허무는 시스템이 나왔다. 바로 Hyperloop이다. Hyperloop, 가장 빠른 세상을 잇다 ..
    트렌드인사이트|2016-03-24 01: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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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집부려야 살아남는 OOTB(Only One Things’ Brand)

    우리 나라의 패션 시장은 해외 유명 브랜드가 내놓은 신상품이 한 달만에 카피돼 지하 상가에 풀리는 미성숙한 시장이면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 팔리는 인터넷 쇼핑몰이 있는 돈 되는 시장이며, 해외 패션위크에서 주목 받는 디자이너들이 등장하는 가능성의 시장이기도 하다. 하나의 단계라고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매우 다양한 양상으로의 변화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이번 글에서는 OOTB(Only One Things’ Brand) 라는 시각으로 국내 패션 시장의 동향을 짚어보려 한다. OOTB(Only One Things’ Brand) : 단 한 가지 종류의 아이템만 만드는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 *OOTB는 자신이 오늘 입은 옷을 SNS에 올리는 것을 의미하는 해시태그인 OOTD(Outfit Of ToDay)에서 차용해 만든 네이밍이다 과거의 많은 신생 브랜드들이 일관된 컨셉을 가진 다..
    트렌드인사이트|2016-03-21 03: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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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광고] 스타트업 오피스를 위한 HP의 특별한 오피스젯 이벤트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트렌드인사이트|2016-01-30 08: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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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날로그가 살아남는 최후의 방법, 완벽주의자로 거듭나기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디지털 제품들 결제 수단, 필기도구, 예약 방법 등 각자의 방에서 학교, 회사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사는 곳은 디지털로 가득하다. 스마트폰으로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하이테크(High-tech)펜으로 필기를 하고, IT기기로 항공권을 예약한다. 덕분에 우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편리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긍정적인 효과만을 가져온 것은 아니다. 디지털을 과도하게 강조하고, 강요하는 문화와 인식 때문에 우후죽순처럼 모방 제품이 즐비하거나 굳이 디지털적 요소가 필요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상품이 범람하니 말이다. 혹은 아날로그 방식의 제품군이 아닌 디지털 방식의 제품군에만 진출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마치 디지털 중독증에 걸린 것처럼 한 쪽으로 치우쳐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소..
    트렌드인사이트|2016-01-28 05: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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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선택의 자유 대신 몰입할 수 있는 상점은 어떤가요?

    현대 사회는 정말 다양한 물건이 너무나도 빠른 시간 안에 생산되는 시대이다. 근대 사회에서 처음 백화점(百貨店)이 등장했을 때 사람들의 소비생활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백화점(百貨店)이라는 말 자체에서 느낄 수 있듯이, 백화점이라는 공간은 사람들의 상품 구매 범위를 넓혀주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곳에서 구매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왔다. 여러 종류의 상품을 구비해놓는 것이 좋은(쇼핑하기 편한) 상점이 갖춰야할 미덕이라고 판단해왔다.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곳일수록, 구매에 대한 선택권이 소비자에게 쏠려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물건이 있는 곳에서 선택권을 가진 소비자들은 아마도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결정을 할 것이다. 수많은 카테고리의 제품 중 어떤 것을 고를 것인가? (만약 물건을 골..
    트렌드인사이트|2016-01-27 10: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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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독자이벤트] 신간도서 를 드립니다

    트렌드인사이트 신간 도서 증정 독자 이벤트 트렌드인사이트 독자 총 10분에게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출간한 소설 <댓글부대>를 드립니다. 인터넷 댓글은 서로 의사소통하는 좋은 기능이지만,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정제되지 않고 익명으로 다는 댓글로 누군가는 상처를 받기도 하며, 정치적 선동에 영향을 받으며, 광고성 댓글로 콘텐츠의 목적이 흐려지기도 합니다. 장강명의 소설 <댓글부대>는 이런 세계에 대해서 재밌게 알 수 있는 신간 도서입니다. 트렌드 관련 도서는 아니지만, 소설은 가끔씩 읽어주면 머리에도 쉼을 주고 상상력에도 도움을 되지 않을까요.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독자 이벤트입니다. 가볍게 참여하시고, 가볍게 읽어보세요! 한 가지 더! 트렌드인사이트가 더욱 더 알차고, 질 높은 리서치, 분..
    트렌드인사이트|2015-12-14 07: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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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척만 하던 휠체어, “진정한 자유”를 장착하다

    허울 좋은 장애인 이동 시설, 기본적인 자유를 누리지 못하다 지체 장애인, 마비 환자 혹은 후천적으로 사고로 인해 몸을 움직이거나 이동하는데에 불편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저상버스가 운행되며, 지하철 역에는 엘리베이터,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동 시설들이 실제로 그들의 이동권을 향상시켜 주었는지는 많은 의문이 든다. 저상버스는 일반 버스에 비해 10%도 채 되지 않으며, 이마저도 서울 등 도심에 한정되어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역 엘리베이터는 장애인들을 태우려고 하지 않는다. ‘리프트를 이용하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리프트는 장애인들 사이에서 목숨을 걸고 타야하는 것으로 인식 된다. 공간이 워낙 좁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추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리프트에서 추락하..
    트렌드인사이트|2015-12-08 11: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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