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정기보험 vs 종신보험 비교, 정기보험 가입대상과 정기보험 가입요령

    정기보험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종신보험과 비교하는 방법이 가장 편리하겠지만 오늘은 그냥 가볍게 정기보험의 개념과 가입요령만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기보험을 한마디로 정의하라고 한다면 모든 보험이 마찬가지겠지만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이리저리 채이고 버리고 챙겨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너무나도 간편하고 명확하게 설명을 해야 할 터이니 짧게 개념만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기보험은사망시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는 점에서는 종신보험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보험계약자가자신이 원하는 기간을선택적으로 지정하여 계약한보험기간 만큼만 보장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종신보험과 완전히 궤를 달리 하는 거겠지요. 한마디로 말하자면사망시에는 약정된 사망보험금을 수..
    詩를 쓰는 마케터|2011-09-18 05:1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4자녀 이상 가정의 고등학생, 대구시의 학자금 지원정책이 씁쓸한 이유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필연적으로맞닥뜨려야하는 고령화 사회, 그리고성장기반 대부분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 저출산 현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출산율이 낮다는 것은앞으로의경제활동인구가 턱없이 부족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 거다. 막말로 2005년에는 경제활동인구 8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할 수 있었지만,앞으로 20년 뒤인 2030년에는경제활동인구 3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는 사회에 직면하게 될 거라고 한다. 저출산·고령화가 이대로 지속된다면앞으로 우리나라의잠재성장률이 1~2%로 떨어지게 될뿐만 아니라조세에 대한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사회보장제도에 기대하기에 앞서당장 오늘 먹고사는현실의불투명에 절망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너무 비극적인가? 암울한 모드를글머리에 탑재시킨..
    詩를 쓰는 마케터|2011-09-17 07:1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건강보험 vs 의료실비보험 비교, 건강보험과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3가..

    건강보험은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 보험상품입니다.보험약관에 정해놓은금액만큼만보장해주는데요.질병이나 상해 등에 의해 수술을 하거나입원을 할 경우특약보험에 가입한 보장금액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중에서 해당되는 보험사고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하게 되어있습니다. 그에 반해민영의료보험, 즉 의료실비보험은 손해보험사에서 주로 판매하는 상품입니다.보험약관에서 보장하지 아니하는 손해 이외의 모든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보험사고에 대해 본인부담금의 100%를실비로 보장해주는 상품인 거죠. 그런데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민영의료보험, 즉 실비의료보험에가입했다고 해서 모든 질병과 모든 상해를 전부 다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은그 중에서도 대표적이라 할 수 있을겁니다. 실제로 많은 보험가입자들은..
    詩를 쓰는 마케터|2011-09-17 05:34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LG 아트터치폰, 분실 후 다시 찾은 50일 동안 해지시키지 않은 이유

    초등 1년생인둘째 딸이 휴대폰을 잃어버린지도 벌써50일 정도가 지났다. 그동안 딸아이의 휴대폰은 분실신고만 되어 있는 상태였는데,여름방학 이틀 전 쯤 학교 도서관에서 잃어버렸던 그 휴대폰을 다행히 오늘 찾아냈다고 한다. 얼마나 기뻤을까? 아마도 둘째 딸은 같은 학교 한 학년 터울인 언니와 함께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갔을 거다. 그리고오늘 아침 엄마가 일러줬던 것처럼 사서선생님께 분실한 휴대폰에 대해 문의를 했었을 테고.어쩌면 도서관에 가기 전 학교내 습득물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2학년 3반 교실을 먼저들렀을지도 모른다.그렇게 둘째 딸은 오늘도서관에서50일 전에 잃어버렸던 휴대폰을 되찾게 된 거다. 7월 말 경 어느 날,둘째 딸이 서럽게 울면서 집에 온 적이 있다. 사준지 얼마 되지 않은 휴대폰을 잃어버렸던 거다. 자초지종..
    詩를 쓰는 마케터|2011-09-16 06:04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의료실비보험 보험사 비교-생명보험 vs 손해보험, 의료실비보험 가입은..

    의료실비보험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가 모두 취급하고 있습니다. 허나 양쪽의 의료실비에는 크고 작은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기에오늘은 그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2009년 10월,의료실비보험 표준화 이후부터는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의료실비가 모두 동일하게 입원 5천만 원/ 통원 30만 원 한도 내에서90% 보장하는 내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생명보험사가입원과 통원에 있어서 각각 3천만 원 / 10만 원 한도 내에서 80%를 보장하였고, 손해보험사는 1억 원 / 30만 원 한도 내에서100% 보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월등하게 손해보험사의 의료실비가 우월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일까요?표준화 이후 보장 내용이 동일하게 변경되면서 더 이상 손보사의 의료실비가 우월하지 ..
    詩를 쓰는 마케터|2011-09-16 12:03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오만한 삼성카드, 금융소비자연맹이 뿔난 이유? 바로 이것 !!

    금융소비자연맹이 삼성카드를 향해 날선 대립각을 보이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고객정보 유출로 인한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는삼성카드소비자에 대해 너무나도 불성실한 태도를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이렇게 무책임한 삼성카드를 검찰에 정식으로 고발하겠다고 나섰다. 고객정보유출 사고에 대해 수일이 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아직까지 알고 있는 사실의 공개와 고객피해 방지에 대한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다. 아니, 오히려축소하고 은폐하려는 인상을 주고 있기 때문에 "괘씸죄"까지 묻고 있는 모양새다. 금융소비자연맹이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삼성카드는자사의 부주의로 인해발생한 고객정보유출 사건을 너무 가볍게 보고 있는 것 같다. '소비자권익보호'라는 말 자체가삼성카드와는전혀 상관 없어 ..
    詩를 쓰는 마케터|2011-09-14 08:3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아직도 이명박은 (주)대한민국의 CEO인가?

    지난 8일,'대통령과의 대화'라는 방송 프로그램을통해 이런저런 소소한 얘기서부터 경제 현안에 이르기까지 여러의견을 피력하고자 했던이명박은 실망 그 자체였다. 애교도 있고,가정살림도 곧잘 도운다는 얘기야 남의 가정사에 해당하는 것이겠거니 치부하면 된다. 허나, 우리 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현안을 정말로 남의 얘기 처럼 하고 있었다. 이명박이 '대통령과의 대화' 프로그램에서 했던 말을 한번 되새겨 보자. 지금 중간층 이하가 어렵다고 하는 것은 나 자신이 너무나 잘 안다. 안타깝게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나에게 많이 기대하고 있다. 대통령이 될 때 경제위기를 두 번씩이나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 못했다. 취임 이후에 소위 금융위기가 일어났다. 세계 모든 나라가 한국이 가장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다행스럽게 위기..
    詩를 쓰는 마케터|2011-09-13 08:49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공감CF, 공익광고 속에 숨어 있는 가족에게 대화가 필요한 이유

    불탄이 마흔 하고도 중반을 향하는 나이에 들어서다보니 새삼 가족간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랍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무수히 나눴던 그 대화들 중에 가족과 나눈 부분만을 놓고 생각해보면 고교 2년생부터 결혼하여 분가를 했던근 10여년의 시간 동안은 솔직히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성인이 되어가면서 부모님의 조언이나 충고가 구닥다리 같다는 생각을 했었던 탓도 있었을 것이며, 또 대화를 나눌수록 겉도는 것 같은 답답함을 느꼈던 탓도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런 답답함은 불탄만이 가졌던 개인적인 생각은 아니었겠으며, 사회전체의 환경도 그에 못지 않은 문제점을 드러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1985년부터는 가족간의 대화를 주제로 하는 공익광고가 등장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불탄은대학입시에 마지막 불꽃을 ..
    詩를 쓰는 마케터|2011-09-11 05:04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사람 사는 세상에서 감님의 연가에 화답할지니

    어둠이다. 사위에 일점 빛이라도 억누르겠다는 듯 비가 내린다. 후두둑 빗줄기에 몸이 떨려온다. 오해와 편견을 선의로 감싸려 했던 1라운드는 실패 -희망은 언제나그랬듯이구치소의 한켠에서시련과 싸워야 한다. 시작과 끝은 원래부터 태생을 같이 한다. 담금질을 이겨내지 못한 강철이란 있을 수 없는 법이다. 그래서 고난은 늘 새로운 길을 걷도록 강요하는 거다. 출처 - 경향신문 늦은 밤,토독토독 자판소리가일어난다. 타임라인을 밝히기 위한의식이 깨어남이다. 거꾸로 가는 역사의 시계바늘을봐야 하는헛헛한 웃음이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이토록 두렵게 만든 걸까? 무얼 그리 숨겨야 할게 이리도 많았단 말인가? 사자굴로 들어가는순간의 감님의 의연한 모습과는확연히 다르지 않는가? 아! 초조해 하는 그들을본다는 게 이다지도 맥빠..
    詩를 쓰는 마케터|2011-09-10 04:0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오만방자한 삼성카드와 존재감 없는 금융당국

    삼성카드의 고객정보 유출사건과관련된 뉴스가 경제면을 뒤덮고 있다.유출된 고객정보의 건수가 당초에 알려진 18,000명이 아니라80만 명 규모에 이른다는 것, 그리고 이 같은 사실을사전에 알고 있었던 삼성카드 측의 오만한 대응이 문제를 더욱 확산시킨 결과다. 왜 삼성카드는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밝히고 있지 않는 걸까?경찰 수사에 모든 걸 떠 넘기며 축소, 은폐하는 이유가 뭘까? 지금이라도유출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정보유출 고객에 대한 대책과보상을 발표하는 등의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한 게 아닐까? 지금껏 그렇게 해 왔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니 앞으로도 과거의 관례대로 계속 이어가겠다는 걸까? 적당한 시기에 정치권이나 언론 등에 일정 자금을 풀어 입막음하면 될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의문..
    詩를 쓰는 마케터|2011-09-09 10:54 am|추천

    추천

이전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42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