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작스럽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사무실을 집 근처로 옴기고 어제부터는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사업특성상 홍보 후 바로 매출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홍보시작 하루만에 1~2통씩 전화가 온다는 사실에 참 기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바쁘게 사업이 진행되니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창업을 시작하고 나서 홍보시작전까지는 홈페이지나 체크하고, 무척 답답했는데,,, 이제는 친구말대로 무언가 사업을 하는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키워드광고부터 시작해서 해야할 일들이 참 많은데.. 답답하고 앞이 보이지않던 것과는 달리 무척 고무적이고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랬으면 좋겠네요. ㅎㅎ var livere_user_name = ''; var livere_homepage = ''; var livere_blog_id = '514490'; var livere_entry_id = '844'; var livere_default_guest_image = ''; var live..

이제 휴학을 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군대갈 때 빼고는 휴학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창업을 준비한다는 생각에 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지난 6개월의 휴학기간을 뒤돌아보면 참 아쉬운것들이 많습니다. 과연 열심히 창업에 매진했느냐고 제 자신에게 물어본다면 좋은 대답을 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들어 일이 앞으로 나아가기는 하지만 점점 힘든일이 많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한발앞으로 나아가면 이전보다 2배나 큰 장애물이 생겨나네요. 저 스스로 3월달에 복학을 하느냐 마느냐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내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이대로 처음 마음을 저버린다면 앞으로는 더욱 더 도전하는 삶을 살 수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내년 9월까지 창업에 매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요 며칠 부터 정력적으로 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