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5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전국일주. 첫날의 기록.

    아주 오래 전 내 통학길이었던 곳. 이제 새로움을 향한 길이 되어 주리. 이제 여행의 시작. 무슨 일인 것일까? 하남시청으로 향하는길 ... 잘되있는건 아니지만 자전거 길이 확보 되어있어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햇살이 뜨거운 날. 점심시간!! 은근히 아파트 단지 많다. 뉴스대로 넓은 평수는 다지어 놓고도 분양 중이 눈에 띄었다. 어깨 아프다. 바람은 차고 땀은 나고. 휴. 그나저나 난 왜 시청으로 왔을까? ㅡㅡ;; 일단. 경기도 광주로!! 햇살은 무지 뜨겁다. ㅡㅡ;; 바람은 찬데. 중앙대도 경기도로 움직이는 건가?그러고 보니 안성에도 있잖아!!! 찻길 걷기. 좀 무서움. ㅡㅡ;; 이제 인도 또는 자전거 길이 없어지기 시작했음. 아무나 못들어가는 미술관인가??뭐 들려볼 생각이 약간있었는데 문을 저리 닫아 놓고 있으니 ... 누구..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0-17 10:31 pm|추천

    추천

  • [비공개] 전국일주 떠나기 하루 전... 내가 준비한 것과 계획

    사실 미리 적어놓고 있었어야 했는데 좀 늦었다. 처음은 가볍게 여행을 간다는 느낌이었는데 남들과는 다른 무엇인가를 시도한다는 생각이 들어가면서 스스로 이런저런 조건을 걸어두고 어떤 목적과 계획을 잡으려 했기 때문에 생각이 많았다. 그렇다고 뭐 특별히 해놓은 것은 없다. 덕분에 원래 계획에도 없던 침낭을 비롯한 갖가지 살림살이(?)등을 마련했다. 오로지 돈을 아끼기 위한 수단으로... 그래서 나만의 여행을 위한 제 1 규칙을 걷는 것으로 정했다. 물론 어딘가에 걸어서 전국일주를 시행한 사람은 있으리라 본다. 그들이 성공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지만 여름에 사람들이 올려둔 후기를 보면 종종 걸어서 전국일주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으로 포착이 되었다. 인터넷에 후기를 올린 사람들은 대다수가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한 사람..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0-16 02:34 am|추천

    추천

  • [비공개] 뿌리깊은 나무 4회까지 시청 소감

    나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인기에는 두가지 요소가 있다고 본다. 역시 가장 큰 것은 연기자들의 탄탄한 연기력이고, 그 다음은 세상을 그려내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뭐 연기자에 대한 칭찬은 여기저기서 하고 있으니 굳이 나까지 할 필요는 없는 노릇이고, 세상을 그려내는 이야기에 방향을 맞춰가보도록한다. 그동안 세종대왕은 드라마에서 근엄하지만 백성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임금으로 그려져 왔다. 근엄에 대한 것은 확인할 바가 없지만 백성을 위한 글자를 만들었다는 것 만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가있다. 한글의 탄생 사실에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어찌되었든 세종 시절에 한글이라는 것이 배포된 것은 사실이고, 그것이 한자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배포된 것 또한 사실이기에 세종이 백성을 위한 정치와 제도를 만들어낸 사람..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0-14 01:26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삼화고속 왜 보수는 시민이 불편하다 하는가?

    삼화고속의 문제가 장기화 될 것 같다는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삼화고속의 문제는 2011년 10월 13일 현재 인천시가 중재와 더불어 그동안 독점 체제와 비슷했던 인천 서울간 노선의 삼화고속 비율을 줄여 경쟁체제로 바꾼다고 선언했다. 또한 회사는 경영적자를 이유로 20%인상안은 과하다며 협상을 거부하고 직장폐쇄를 선언했다. 노조도 최저임금에서 200원 많은 월급으로 매일 18시간 이상의 노동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버티고 있다. 그리고 이쯤에서 언론들의 보도는 참 신기할 정도로 그 촛점이 다르다. 우선 현재 삼화고속 노조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기사들이 어떻게 나오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혹시나 보수쪽 언론을 맹신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태의 전말은 보수의 대표주자인 동아일보의 기사로 인용토록 한다. 삼화고속 파..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0-14 01:17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떠나기 몇일 전

    일을 그만 두고 일주일이 지났다. 집 떠나기 몇일 전이다. 폭식을 한다. 잠도 많아졌다. 허전함에 그러는 것인가? 아니면 두려움에 그러는 것일까? 수염은 산적처럼 길러 놓고 산책에 나선다. 음악은 어두운 세상을 한탄한다. 한적하고 고요하기만한 골목길 ... 난 무얼하려고 떠나려하는가. 목적이 없는 여행이라면서 나도 모르게 목적을 찾는다. 나를 비운다는 건 정말 어렵구나. 노래는 어느 덧 애절한 사랑 노래로 바뀌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0-13 09:44 pm|추천

    추천

  • [비공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독립된 언론에 관한 글을 읽고...

    조금 가슴이 먹먹해지는 글을 봤다.그 글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라는 잡지에 실린 글이었다. 독보적 언론의 정중한 요청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이 글은 모두에게 공개된 글이라 전문을 읽을 수 있다. 내가 먹먹해졌던 순간은 이 글을 모두 읽고나서였다. 이글에서 그들이 독자들에 의해서 설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들은 현재 지구에 내노라 하는 언론사들이 독자가 아닌 광고주에 의해서 그들의 생명이 좌지우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웠을 때다. 한국은 어떠한가? 한국도 마찬가지다. 독자에 의해서 언론사가 버티는 것이 아니라 광고에 의해서 버티고 있다. 정부의 지원금에 목을 매고 기업들의 광고에 목을 멘다. 당연히 언론사가 제자리를 찾는 것은 어렵다. 언론사가 광고를 실어주는 회사를 향한 쓴소리를 할 것인가?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0-13 02:04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삼화고속, 또 다른 홍대 노동자의 현실이다.

    한국에서 저임금 노동자로 산다는 것. 삼화고속버스의 문제는 한국이란 나라에서 살고 있는 저임금 노동자들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한때 화제가 되었던 홍대 청소노동자 아주머니들의 외침과 이번 삼화고속버스 노조의 파업은 동일선상에 서있다고 보면된다. 물론 인천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불편해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때문에 노조도 고민했으리라 본다. 또한 그 때문에 뉴스에서도 이들의 파업을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 기업을 하는 사람들과 조금 산다고 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생각이 있다. 저임금 노동자들은 게을러서 저렇게 사는 것이다. 그러니 이정도 대우를 받아도 된다는 식의 생각을 흔히 한다. 그리고 그들을 세상의 패배자로 취급한다. 이 문제도 그런 인식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만일 기..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0-11 12:02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1만원 이하 카드결제 거부는 은행권을 위한 법안이다.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1만원 이하 카드결제 거부안의 목적은 무엇일까? 많은 언론이 탈세쪽으로 보도 하고 있지만 나는 거기에 하나를 더 추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바로 은행 수익이다. 1만원 이하 금액의 카드 결제가 거부 가능해지면, 사람들은 현금을 들고 다니려고 할 것이다. 그럼 현금은 어디서 찾아야하나? 은행이다. 수수료 몇백원이 우수워 보일지 모르지만 거부가 가능해지면, 현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는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다. 이는 은행에게는 그동안 카드 사용과 인터넷 뱅킹의 증가로 비교적 줄어들었던 수수로 수익이 늘어나게 된다는 말이다. 이 거부안 덕분에 사람들은 카드 결제 때문에 투닥투닥 다투게 될 것이다. 여기저기 싸움이 늘어날 것이다. 한나라당은 소상공인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더 난감하게 하는..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0-10 09:55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2011년 10월 10일의 잡담. 북한의 성문화 뉴스... 뭔가 냄새..

    참 이상한 것이 네이버 뉴스를 보고 있으면, 꾸준하게 북한 관련 뉴스가 올라오고 언론들에 의해서 재생산 되는 광경을 종종 목격하게 된다. 신기한 것은 그 뉴스의 정확한 발원지는 알수 없지만 보수 색이 진한 언론들이 열심히 재생산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은 북한의 성문화에 대한 뉴스가 많이 생겼다. 그동안은 북한 사회가 살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는데, 요즘은 성에 관련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북한이 성적으로 무지하게 퇴폐적이라는 것이다. 이 퇴폐가 문제가 되는 이유로 북한 체제는 불륜이나 성과 관련된 단속이 심한데 이런 문제가 있다고 꼬집는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말이다. 그 퇴폐적인 문화라는 것이 사람 사는데는 어디나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아무리 억압을 받는다고 해도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0-10 09:46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대통령 아들 이시형의 의문스런 땅 구입

    현직 대통령의 아들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뉴스가 보도됐다. 같은 사실 확인을 시사저널은 대통령이 퇴임 후 사저가 논현동이 아닌 내곡동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식으로 풀어가고 시사인에서는 대통령 아들에게 어떻게 그런 땅을 살 능력이 생겼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청와대 내곡동에 대통령 퇴임 후 사저로 물색 중, 그런데 아들 명의로 되있어 의문이 든다. - 시사저널 대통령 아들 내곡동에 땅 마련, 2007년 3천만원 전재산 셀러리맨이 2년여 만에 1600㎡(488평)의 대저택 어찌 구입했나? - 시사인 제목은 내용을 축약해 임의적으로 재구성했음. 이 기사들이 찝어내고 있는 공통적인 핵심은 이것이다. 어떻게 해서 대통령 아들이 대저택을 살수 있었느냐다. 물론 일반적인 셀러리맨은 아니지만 매월 월급받고 사는 직장인이 보통 사람이라면 꿈..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10-09 03:39 pm|추천

    추천

이전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30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