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7월25일(월) 상한가종목 간단분석 > 종목명 종목코드 상승요인 & 관심사항 차트매력 코아스웰 071950 자사주 갖기 캠페인 'Boom up KOAS' 전개 　 한전산업 130660 　 　 동방 004140 　 　 JW중외제약 001060 표적함암제 임상시험 소식 　 유성티엔에스 024800 　 　 제이엠티 094970 　 　 케이엘넷 039420 국내 항만시설 확충 41조원 투입 소식 관련주 　 에머슨퍼시픽 025980 　 　 JYP ENT. 035900 　 　 오로라 039830 　 　 KJ프리텍 083470 투자경고종목 지정 예고 　 KPX생명과학 114450 　 　 토탈소프트 045340 국내 항만시설 확충 41조원 투입 소식 관련주 　 피에스엠씨 024850 　 　 잘만테크 090120 최대주주 모뉴엘로 변경 　 AD모터스 038120 저속 전기자동차 '체인지'를 조달청에 납품 소식 O 광림 014200 　 O 에스티오 098660 　 　 이화전기 024810 남북경협관련주 - 비..

1회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스토리전개와 역시나 김선아였다. 공감과 진심을 담은 노처녀 김삼순 열풍이 고스란히 재현되는 분위기다.그렇기 때문일까?ost가 김삼순 때와 비슷한 느낌을 갖게 된다. 하물며 이연재(김선아)의 컬러링까지. 어디선가 많이 들어 본 익숙함이생각들을 분산시키는 역효과가 조금 생기게 한다. 아무튼, 이번에는 '노처녀'보다는 좀 더 심오하게(?) 파고 들어가는 것 같다. 1회의 리뷰에서 말했듯 인생과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려는 의도가 적극적으로 보인다. 아직은 깨알같은웃음이 많지는 않지만, 그런 것을 기대했지만 전혀 실망스럽지 않다. 그 부분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다른 부분에 휘감겨 실망할 틈이 없다. 는 힘겨운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지친 현대인의 일상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지루하게 반..

시간이 갈수록 에 대한 흥미와 집중력이반감되고 있다. 가수들의 무대는 더 없이 좋고 여전히 감동적이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포맷이나 진행 방식이 점점 시청자를 힘겹게 하고 있다. KBS의 과 정면대결을 운운하는 말도 나오는데, 만약 그렇게 한다면 자멸을 자초하는 길이 되지 않을까 한다. 도저히 이길 수가 없는 시스템이다. 그렇다면 VS 의 대결에서 왜 가 이길 수 없을까? 왜 참패가 불 보듯 뻔히 보이는 것일까?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어본다. 1. 편집의 문제 이번 방송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난 문제점이 편집이다. 3주 전 부터인가 조금씩 방해를 하더니 이제는 아예 대놓고 일을 저질렀다. 가수가 노래를 하는 장면에서 왜 중간에 인터뷰 영상을 넣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간다. 이 문제는 프로그램 초기에도 많은 말이 있었다. 그런데 '재도전', 'PD..

아프니까 청춘이다 - 김난도 지음/쌤앤파커스 네이버와 싸이월드에서 '아무리 독한 슬럼프 속에서라도, 여전히 너는 너야'라는 글 '슬럼프'로 수많은 청춘들의 가슴을 울린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글을 비롯한 총 42편의 글을 묶었다. 저자는 학생들과 교정에서 매일같이 부대끼며, 또 인터넷으로 청춘들과 쉼 없이 소통하며 그들만의 아픔을 헤아려 수많은 청춘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저자는 이러저러한 스펙을 쌓으라는 취업의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해 주지도 않고, 대책 없는 감상으로 '어떻게 하다 보면 다 잘 될거야!'하는 흔한 위로도 않는다. 때로는 영혼을 감싸안아주는 따뜻한 한 잔의 차처럼, 때로는 머리를 내리치는 따끔한 죽비처럼 한 편 한 편 청춘과 함께 호흡한다. 자신의 삶도 '때로 우연에 기댈 때도 있..

SBS 새 주말드라마 가 김선아를 앞세워 첫 방송을 시작했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선아가 돌아온 것이다. 드라마 이후 얼마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인가~~~김선아 웰컴~!!^^ 최근의 드라마들이 너무 무거운 경향이 없지 않아서 차승원, 공효진 주연의 에 비견할 웃음을 기대하며 마주하게 된 드라마다. 그런데 웃음은 있되, 결코 가볍지만은 않을 것 같은 1회였다. 웃음보다는 속상함, 답답함을 공유했다는 것이 더 적합할 듯 싶다. 드라마 자체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1회의 내용이~! 먼저 드라마의 주축이 되는 배우들을 살펴보자. < 김선아(이연재역) > 이름 석자만으로도 시청자에게 기대감을 갖게 하는 연기자인 것 같다. 드라마가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가보다는 '김선아'가 주연이라는 것이 훨씬 매력적이었던게 사실이다. 사실, 1회에서 보여 준 그..

이 포스팅은 '나눔고딕'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가독성을 높이려면 왼쪽에 보이는 나눔글꼴 버튼 클릭^^ 지난 주에 이어서 이 방송되었다. 서서히 예능감을 찾아가는 모습을 1탄에서 보여 주었으나, 그의 인생 중 잃어버리고 싶은 '아픔'에 대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었기에 큰 웃음을 기대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중간 중간 터지는 그의 재치있는 입담은 큰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다. 대 선배로서가 아닌 예능으로서 강호동을 여러 차례 드러눕게 만들었다. 대부분의시청자 또한 편안함 속에 웃음과 미소를 지었을 것이라 생각된다.'편집'의 힘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바로 '컴백'을 해도 될 만큼 그의 재치는, 그의 순발력은 뛰어났다고 생각된다. 그가 방송 복귀하는데 있어 문제될 것이 없어 보였다.정작,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성공해서돈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