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블로그 이웃 RSS페이지 만들기 꼼수는 꼼수일 뿐, 이곳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공식적으로 유효한(valid) 방법들은 아닙니다. DDing은 스킨 or CSS, Javascript 전문가가 아닙니다. 때문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비효율적인 면도 있을 겁니다. 다만 초보의 입장에서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참고해 주세요~ 티스토리는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불편한 기능들이 있다. 최근 관리자 화면이 새롭게 변화되기는 하였지만 블로그의 필수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이웃 관리는 아직 미흡한 점이 있는 것 같다. 다음뷰와 같은 메타 사이트를 이용하면 편하게 블로그 이웃의 관리가 가능하지만 필자처럼 메타 사이트와의 인연을 끊어 버리고, 조용하게 살아가리라 마음 먹은 이들에게는 그들의 새글을 알아채기가 쉽지만은 않다. 때문에 이웃의 최신..

깨끗한 해변 도시 일회용 카메라와 함께하는 시리즈는 10년 전 첫 해외여행에 대한설레임으로 카메라를 집에 두고 일본으로 떠나일회용 카메라와 함께했던 바보의 이야기다. 그땐 그랬지라는 마음으로추억을 위해기록한다. 디지털 카메라였으면 더 쨍한 추억이 되었으려나... 그건 아니겠지! 10년 전 어느날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한 달간의 배낭여행을 계획했다. 그때까지 이 땅을 벗어나 본 적이 없던 내게 그건 일종의 도전처럼 느껴졌었다. 미지의 세계와 그 속에 던져진 나 자신의 새로운 발견 같은 막연한 무언가를 기대하며 무작정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넉넉치 못한자금으로 최대한 긴 여행을 하려고 꽤나 여러 군데 발품을 팔아 정보들을 모으며 나름 꼼꼼하게 준비했던 것 같다. 돌이켜 보면 그렇게 허술할 수도 없지만... 하여간가장 먼저 가 ..

3. 삭제된 글 주소, 깨진 링크 복원하기 꼼수는 꼼수일 뿐, 이곳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공식적으로 유효한(valid) 방법들은 아닙니다. DDing은 스킨 or CSS, Javascript 전문가가 아닙니다. 때문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비효율적인 면도 있을 겁니다. 다만 초보의 입장에서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참고해 주세요~ 오늘 주제는 엄밀히 스킨에 관한 것은 아니지만 티스토리의 포괄적인 관리에 들어간다고 생각되어 이 카테고리를 이용하도록 하겠다. 간혹 실수로 고의로 자신의 글을 삭제하는 블로거들이 있을 것이다. 또는 서비스업체의 실수로 삭제된 경우도 있을테고. 그런데 하필 그런 깨진 링크의 글이 포털 검색에 떡 하니 등장한다면 그 링크를 따라온 방문자는 허탈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또한 블로그 주인의 입장에서도 유효한 검색 링..

일본 속의 네덜란드 일회용 카메라와 함께하는 시리즈는 10년 전 첫 해외여행에 대한설레임으로 카메라를 집에 두고 일본으로 떠나일회용 카메라와 함께했던 바보의 이야기다. 그땐 그랬지라는 마음으로추억을 위해기록한다. 디지털 카메라였으면 더 쨍한 추억이 되었으려나... 그건 아니겠지! 혹 이 포스팅을 보러 오신 분이 있다면 저질 사진들에 각오 좀 하셔야 할 것 같다. 개인적인 기록 삼아 올리는 일회용 카메라 시리즈는 10년전 일회용 카메라를 들고 배낭여행을 다니던 시절의 사진들인데이곳 하우스텐보스에서의 사진들은 유독 더 엉망이다. 필자의 카메라 실력이야, 예전 사귀던 친구들에게서비난을 살 정도였으니 말 다했고, 역광에 그림자는 물론이요 피사체가 너무 멀어 온갖 노이즈까지... 지금 DSLR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게..

2. 사이드바 활용 꼼수는 꼼수일 뿐, 이곳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공식적으로 유효한(valid) 방법들은 아닙니다. DDing은 스킨 or CSS, Javascript 전문가가 아닙니다. 때문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비효율적인 면도 있을 겁니다. 다만 초보의 입장에서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참고해 주세요~ 티스토리 사용자에게 사이드바는 최대한의 먹거리이다. 이를 어떻게 잘 활용하는 가에 따라 블로그 전체의 인상은 물론 활용도까지 결정되는 스킨의 알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스킨 구조를 보면 좌우측의 긴 사이드바인 경우가 많다. 좌우 세로 형식의 사이드바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활용도 역시 높아 선호되는 방식이지만 자칫 몰개성적인 인상을 주거나 가로 형식으로 사용되어질 부분은 담지 못하는 약점도 있다. 이번 꼼수에서는 이런 ..

조선인의 피가 서린 땅 일회용 카메라와 함께하는 시리즈는 10년 전 첫 해외여행에 대한설레임으로 카메라를 집에 두고 일본으로 떠나일회용 카메라와 함께했던 바보의 이야기다. 그땐 그랬지라는 마음으로추억을 위해기록한다. 디지털 카메라였으면 더 쨍한 추억이 되었으려나... 그건 아니겠지! 규슈에서의 마지막 방문지는 구마모토였다. 당일 구마모토에 가서 획 둘러보고 다시 후쿠오카로 올라가 히로시마로 향하는 다소 빡센 일정이었다. 하카다역에서 산 일본 전국 기차시간표(엄청 두껍다)를 끼고 살면서 한달간의 동선을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궁리하면서 얻어낸 결론이었다. 열차 시간표 작성하는 사람들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새삼 들었던... 구마모토에 도착에 바쁜 마음에 정신을 팔다가 결국 전차 정거장에서 헤매고 있었는데 점잖게..

아키에이지 4차 CBT 모집 게임 블로그 접으면서 게임도 그만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국산 대작 온라인 게임들의 클로즈 베타 소식이 발목을 잡는다. 블레이드&소울 2차 CBT에 참가하면서 정말 폐인처럼 플레이 했었고 꽤 만족한 이후로는 CBT만은 절대 놓치지 않으리라 다짐까지 하게 되었다. 이래서 게이머는 그 세계에서 발을 빼기 힘든가 보다. 음... 마치 어둠의 세계 종사자가 된 기분이랄까. 하여간 이번에는 아키에이지의 4차 CBT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무려 4차이다. 송재경 사단이 만들고 있는 초유의 기대작으로 그들이 이번 작품에 얼마나 꼼꼼하게 열의를 불태우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 같다. 엔씨는 리니지 이터널을 내 놓겠다고 발표했고, 길드워2와 블앤소 역시 기대를 모으며 게이머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미 망작이 되어 버린 테라와 같은 길..

바다에 잠긴 신의 땅 일회용 카메라와 함께하는 시리즈는 10년 전 첫 해외여행에 대한설레임으로 카메라를 집에 두고 일본으로 떠나일회용 카메라와 함께했던 바보의 이야기다. 그땐 그랬지라는 마음으로추억을 위해기록한다. 디지털 카메라였으면 더 쨍한 추억이 되었으려나... 그건 아니겠지! 신칸센을 타고 후쿠오카(하카다역)에서 히로시마로 향했다. 첫 기착지였던 큐슈를 벗어나려니 왠지 섭섭한 마음이 들었다. 큐슈에서도 여러 곳을 기차로 다녔지만 본격적인 신칸센의 속도를 맛보는 곳은 이곳이 처음이었다. 객차 안 전광판에시속 285km가 찍힌다.평소 신칸센의 속도에 대해 귀가 따갑게 들었기에 타고 있으면 스포츠카를 타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 하는 바보 같은 생각도 했었지만 막상 빠르지 않은 느낌에 실망하고 있던 중이었다. 그런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