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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대로

노후 준비를 위한 재테크와 소소한 이야기
블로그"바람부는대로"에 대한 검색결과6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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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육아일기 58개월 삼성어린이박물관 관람 후기

    그동안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대한 소식만 포스팅하다가 지난 2월에 드디어 직접 방문하게 되었다. 주말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릴 것이므로 주중에 가게되어 아빠는 못가고 엄마가 용돌이를 데리고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다. 집에서 먼 거리 힘 들었을텐데 마다하지 않고 다녀오게 된건 아마 엄마의 힘이 아닐까 싶다. 삼성어린이박물관에는 각종 체험 가능한 시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용돌이는 주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한 듯 싶고, 가끔은 지친 모습도 사진에 남아 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싶다. 첫번째는 공 날리기(?) 체험. 바람이 올라오는 관 위에 가벼운 공을 올려 놓으면 하늘 위에 둥둥 떠 있게 되는 기구이다. 재밌어 하는 얼굴이 너무 귀엽다. 다음으로 체험한 기구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신기한 ..
    바람부는대로|2011-08-10 09: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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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1년 추석 명절 기차표(승차권) 예약/예매 일정 안내

    드디어 2011년 추석 명절 기차표(승차권) 예약과 예매 일정이 나왔습니다. 예년보다 빨라진 추석 명절. 높아진 물가에 걱정이 더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명절은 명절이겠지요. 보통 명절 40일 전 정도에 공지가 나가고 30일 전 정도에 예매가 이루어지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2011년 추석 명절 기차표(승차권) 예약 및 예매 일정. 9월 12일이 추석이로군요. 코레일에서는 2011년 추석 연휴를 전후한 특별수송기간 중 승차권을 다음과 같이 예약ㆍ예매합니다. □ 대상 승차권 : 2011. 9. 9.(금) ~9.14.(수), 6일간 ㆍ KTX,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의 좌석지정 승차권 일자 9. 9. 9.10. 9.11. 9.12. 9.13. 9.14. 요일 (금) (토) (일) (월, 추석) (화) (수) □ 예약ㆍ예매일시 : 2011. 8.10.(수) ~ 8.11.(목), 2일간 일 자 시 간 예약매체 노 선 ‘11. 8.10.(수) 06:00~08:00 인터..
    바람부는대로|2011-08-02 08: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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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육아일기 64개월 오랫만의 외출 -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그리고 ..

    얼마만의 외출인지... 그동안 계속된 비로 외출을 언제 했는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오랫만에 버스를 함께 타고 외출이다. 습하고 덥지만 일단 출발 목적지는 서점이다 버스 타고 가는길에 한컷 종로에서 버스를 내려 점심을 먹으러 간다. 아빠는 콩국수와 만두를 먹고 싶었지만 냉면을 먹고 싶단 용돌이에게 패배. 인사동에 있는 사동면옥에서 냉면과 만두를 먹고 서점으로 고고씽 재밌는 책도 읽고 괜찮은 책도 찾아볼겸 하지만 반디앤루니스엔 별로 없어 영풍으로 이동. 역시 영풍문고에 책이 더 많은듯하다 영풍문고에서는 그림책이나 창작보다는 용돌이가 관김있어하는 과학 관련 책을 엄마가 찾는 사이 용돌이와 아빠는 숨은그림찾기 책을 함께 보며 숨은그림찾기 경쟁을 했다. 하지만 역시 용돌이가 좋아하는 책은 바로바로 공룡!!! 책..
    바람부는대로|2011-08-01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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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육아일기 62개월 엄마(암마)에게 쓴 편지

    육아일기 62개월 엄마(암마)에게 쓴 편지 용돌이가 요즘(?) 들어 가끔씩 편지를 쓴다. 물론 그 전에도 간단히 카드(?) 비슷한 것들을 만들어서 주곤 했지만, 요 근래에는 카드라는 범주를 넘어서 편지를 써서 엄마, 아빠에게 주곤 한다. 편지 내용은 너무 너무 귀여운 내용^^! 엄마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등의 내용이다. 얼마전 용돌이는 아빠에게 상큼한 사랑(?)의 편지를 건네줬다.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는 이내 질투의 화신(?)이 되어 용돌이에게 한마디 한다. 나는!? 그러면서 나를 쳐다보며 좋겠네~~~~ 란다. 이런 상황을 그냥 넘어가지 않는 용돌이. 그 다음날 엄마에게도 멋진 사랑의 편지를 건네준다. 용돌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그런데 엄마가 아니고 "암마"다. 귀여운 녀석. 일부러 그런것인지... 이런 맛에 자식을 키우는 것이리라^^..
    바람부는대로|2011-07-29 08: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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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목돈굴리기] 1억 목돈굴리기 재테크 방법

    [목돈굴리기] 1억 목돈굴리기 재테크 방법 재테크를 열심히 해서 1억 정도의 상정적인 목돈을 만들었다면 그 다음의 고민은 정말 어렵게 모은 이 큰 목돈을 어떻게 잘 목돈굴리기를 할까에 대한 재테크 방법에 대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아끼고 절약하고 모아서 목돈을 모았는데, 이 목돈을 어떻게 운용해 나가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또 다른 재테크 방법에 있어서의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돈이 돈을 부른다는 말이 있고, 눈덩이 효과라고 해야 할까요? 눈덩이가 클 수록 한번 구를때 더 많은 눈이 뭉쳐지듯이 목돈의 규모가 클 수록 돈이 불어나는건 더 쉬운 것이 일반적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모은 돈인데 원금은 보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그에 따라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투자에 눈을 돌리는 ..
    바람부는대로|2011-07-28 11: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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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아 타이거즈 2011시즌 전반기 MVP는? 윤석민, 이범호, 이용규

    기아 타이거즈 2011시즌 전반기 MVP는? 윤석민, 이범호, 이용규 기아 타이거즈는 2011시즌 전반기를 52승 35패라는 괜찮은 성적으로 1위로 마감했다. 46승 2무 33패를 기록한 삼성 라이온즈가 2게임차로 2위, 42승 34패를 기록한 SK가 4.5게임차로 3위에 랭크되어 있다. 기아 타이거즈는 87경기를 치뤘고, 2위 삼성 라이온즈는 81경기, 3위 SK 와이번즈는 76경기를 치뤘다. 2011시즌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최종 순위는 아무래도 서로 차이가 나는 잔여경기가 큰 영향을 주리라 생각된다. 잔여경기가 적다면 적은대로 장단점이 있고, 잔여경기가 많으면 많은대로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기아 타이거즈로서는 이런 잔여 경기에 신경쓰지 말고 매 경기에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위한 필요충분 요소가 아닐까 싶다. 2011시즌 전반기가 마..
    바람부는대로|2011-07-27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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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블로그 유입경로 구글 검색의 약진

    블로그 유입경로 구글 검색의 약진 최근 들어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는 횟수도 줄고, 전체적으로 뜸해지면서 역시나 방문객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글 발행이 줄어들게 되면 가장 먼저 유입이 줄어드는 경로가 바로 다음뷰를 포함한 메타 사이트이다. 그리고 그 다음이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의 검색 사이트로부터의 유입이 아닐까 싶다. 전체적으로 포스팅 수 하락 -> 메타 사이트 유입 하락 -> 검색 사이트 유입 하락의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이 와중에서도 유입경로 중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구글" 이었다. 아래 그래프들은 모두 구글 어낼리틱스(사이트 분석 툴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사이트에서 캡쳐한 "용돌이 이야기" 블로그의 유입 분셕 결과이다. 용돌이 이야기 블로그로 유입..
    바람부는대로|2011-07-26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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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육아일기 61개월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6살 아이

    아내와 용돌이의 대화를 아내가 기록해 놓은 내용이다. 엄마: 똘아, 너는 하루중에 언제가 제일 좋아? 용돌: 응.. 나는 토요일하고 일요일이 좋아 엄마: 아니, 그게 아니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중에 말야. 용돌: 응...나는 금요일 저녁이 젤 좋아 엄마: 아니....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잘때까지 중에서 언제가 제일 좋냐구 용돌: 아하...나는, 아침에 일어나서가 젤 좋아. 엄마가 아침준비할동안 장난감 놀이할수있쟎아. 아니다! 난 어린이집 다녀와서 저녁이 젤 좋아. 벌써부터 토요일 일요일이 가장 좋고, 일요일 밤에 잠 들기 전 오늘이 금요일이었으면 좋겠다는 녀석. 월요병이라는 것이 어른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닌가보다.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것일까? 물론 토요일, 일요일은 온전히 엄마, 아빠와 함께 있으니 그런 것이겠지만... [2011..
    바람부는대로|2011-07-25 08: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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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육아일기 63개월 엄자가 들어가면 다 엄마인거야

    지난 밤 엄마가 책을 재밌게 읽어주고 잠자리에 들었다. 쉬이 꿈 나라로 여행을 떠나지 않는 용돌이는 잠자리에 누워 이런 저런 이야기와 귀여운 만들을 쉼 없이 재잘 거린다. 그러다 갑자기 엄마에게 "엄마 난 야채 먹을래" 란다. 엄마와 함께 이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걸 들어 보니 야채를 많이 먹어야 좋다고 어린이집 영양사 선생님이 말씀 하셨단다. 그러면서 공기를 머금고 있는 "포"가 좋아지려면 야채를 먹어야 한다는데 잠시 "포"가 뭘까? 싶었는 이내 아내가 용돌이에게 "용돌아 폐 말하는거야?" 했더니 "아! 폐 폐 맞아 난 "포"인줄 알았네" 라며 자신의 말을 정정한다. 그리곤 아내가 용돌이에게 "용돌아 어려운 말을 바로 기억하기는 어려워 그래서 여러번 들어야 기억할 수 있는거야" 라고 했더니 용돌이 녀석 그때부터 "폐 폐 폐 ......
    바람부는대로|2011-07-18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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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용돌이 이야기 블로그 3주년 기념 log

    어느덧 블로그를 개설한지 3년이 되었다. 지난 2008년 7월 9일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 개설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많은 글들이 쌓였고, 기록들이 차곡 차곡 담겨왔다. 물론 중간 중간 어려움도 있었고, 쉬는 날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열심히 해 온 나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육아일기를 기록해보자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개설했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는 육아일기 보다는 잡다한 이야기들이 더 많았었는데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운영을 해 오면서 나름대로 노하우도 생기고,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는 분들, 아이들을 키우며 이런 저런 소소한(하지만 나를 포함한 각자에게는 그 무엇보다 소중한) 아이들의 이야기들을 기록해 나가는 분들, 그외 다양한 주제로 ..
    바람부는대로|2011-07-11 09: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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