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이미지 > < 카툰 리터칭 후 > 인물 카툰 리터칭에 요즘 맛이 들렸다. 하면 할 수록 재미있지만 역시나 미술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쉽지가 않다. 이번에 리터칭 한 사람은 미국드라마 "24시", "엘워드", "뱀파이어 다이어리" 에 출연했던 미아 커쉬너이다. 24시에서 악역을 맡은 모습으로 처음 봤었는데 악역인데도 어찌나 이쁘던지 바로 검색할 정도였다. 엘워드는 보질 못했고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는 단역으로 출연하는데 확실히 24시 출연때보다 나이가 많이 든 것 같다. 작은 얼굴에 생머리가 잘어울려서 청순미를 듬뿍 담고 있으면서 거기에 섹시미까지 가득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아 커쉬너 화보 중에는 수위가 좀 높은 사진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니나 도브레브와 함께 몇 안되는 청순미 + 섹시미 여배우들 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 리터칭 ..

국내드라마를 안본지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다. 성균관 스캔들이 최근 본 국내 TV드라마인거 같은데.. 이상하게 어릴때부터 국내 드라마를 즐겨 보지 않았다. 아마도 TV와 거리를 두고 사는 편이라 그런가? 그러면서도 이상하게 해외드라마를 접하게 됐는데 CSI 등의 수사물 시리즈는 별로 땡기질 않더라. 이것 저것 내 취향에 맞는 미드가 뭐가 있나 한참을 찾고 찾아보다가 현재 즐겨보고 있는 미드들을 한번 나열해보기로 했다. 1. 슈퍼내츄럴 시즌 6 시즌 1부터 꾸준하게 즐겨보는 미드이다. 소설 "퇴마록" 같은 주제를 어릴 때부터 좋아하였기 때문에 퇴마를 주제로 한 슈퍼내츄럴은 절대로 나의 시선에서 피해갈 수 없었다. 시즌 1부터 큰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매화마다 소소한 에피소드를 그려 나가는 진행방식인데 중간에 살짝 살짝 지루한 면..

< 원본 사진 > < 리터칭 후 > < 리터칭 전 & 후 변화과정 > 미야자키 아오이 헤어 리터칭을 시작으로 3번째 리터칭 연습작이다. 니나 도브레브에 비하면.. 보다 아쉬운 면이 더 많은 것 같다. 사실상 3개 다 카툰 리터칭 작업을 배워보려고 연습한건데 특히나 이번꺼는 그저 보정작업에 가까운 듯 한 느낌이다. 초보에게는 확실히 원본 이미지의 퀄리티도 중요한 건가보다... -_-;; 고수분들의 카툰 작품 보면 (대두화 제외 ㅋ) 보정이 아닌 실제 유화로 그린듯한 느낌이 나던데 언제쯤 그렇게 할 수 있을까나~? 단순 보정이 아니라 전체를 문지르고 비비고 지지고 볶고 한건데.. 그저 뽀샤시 효과만 준거 같아서 속상하다 -_-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

< 원본 사진 > < 리터칭 완성작 > < 리터칭 전 & 후 비교 > 미야자키 아오이 다음으로 리터칭 작업을 해봤다. 이번에는 헤어뿐만이 아니라 전체를 다 작업 해보았는데 변화과정을 보니 피부는 그다지 변한걸 못느끼겠다 -_-;; 워낙 그림에 소질이 없는지라 명암과 강조 관련되서는 하나도 모르겠다ㅠ_ㅠ 해보니 재미있다. 좀더 연습하고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되어버릴 듯..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나오는 니나 도브레브. 아무리 봐도 이쁘다 -_-a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밤에서 새롭게 선보인 코너 "나는 가수다". 사실 예능 관련 쇼프로는 몇개 안보는 편인데 실력파 가수들이 모였다길래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본 것이 시작이였다. 윤도현, 김건모, 박정현, 백지영, 김범수, 정엽, 이소라가 출연하였는데 백지영, 김범수, 정엽은 스크린에서 어느정도 볼 수 있었지만 윤도현, 김건모, 박정현, 이소라는 최근에 스크린에 많이 등장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호기심이 갔다. 이런 저런 제작의도와 간략한 첫 캐스팅 인터뷰 등을 마치고 이소라를 시작으로 무대가 펼쳐졌다. 노래가 시작되고 화면에 눈시울을 붉히는 사람,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는 청중의 모습이 보였는데 그야말로.. 약 3분동안 심금을 울리는 감성이 담긴 목소리가 울러퍼졌다. < 첫 무대를 보여준 이소라씨의 "바람이 분다" > 첫 무대부터 "아.." 하는 탄성이 절로 ..

최근에 가디언의 전설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애니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3D그래픽에 관심이 좀 있는편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었죠. 가디언의 전설이라는 영화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허스키에게 최고의 그래픽을 담은 영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파이널 판타지 7 : 어드벤트칠드런 (2005년 작품) 이였죠. 워낙 파이널 판타지 7을 좋아했기에 봤던 영화이기도 했지만 그 당시 최고의 그래픽으로 명성을 떨친 영화죠. 뾰족뾰족한 노란 머리의 주인공과 아리따운 여주인공을 정말 잘 표현한데다가 세밀한 물리적 묘사까지 잘해놨었던.. 정말 보면서 "으어~ 으어~" 하면서 봤더랬죠. 그 이후로 아바타라는 영화를 보긴 했지만 온니 3D작품은 아니였기에 그냥 그래픽이 멋진데~ 하고 봤습니다. 그러다가 "가디언의 전설"을 만난거죠. 위에서 언급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