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발언"노무현 전태통령 차명계좌 때문에 자살" 조현오 발언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가 노무현 전태통령의 자살이유가 차명계좌 때문이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월말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 대강당에서 전경과 지휘관등 1000명을 대상으로 1시간이 넘게 강연을 한 조현오 내정자는 이자리에서 노무현 전태통령 자살한 이유에 대해 "뛰어내기기 전날 차명계좌가 발견되지 않았느냐" 고 언급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조현오 내정자는 "노 전태통령께 죄송스럽다" 며 "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말하며 "4,5월 집회 .시위가 많아 경찰 부대가 위축되지 않고 엄정하게 법 집행을 하라는 차원에서 한 얘기"라고 해명했다. 한편 맏딸이 중학교 3학년때인 1998년 11월 남녀공학 대신 여학교를 가고 싶다는 딸의 요청에 따라 위장전..

"악보를 보았다" 이병헌 약혼녀 오산하는 누구? 영화 악마를 보았다 에서 이병헌의 약혼녀로 출연한 배우 오산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 약혼녀로 출연한 오산하(28)는 지난 2006년 KBS 2부작 "연어의 꿈"을 통해 데뷔 후 MBC "크크섬의 비밀", "진짜찐자 좋아해", " 우리 동네" 등의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했다. 오산하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이병헌의 약혼녀로 출연하고 연쇄살인마 "경철"(최민식) 에게 무참히 살해 당하게 된다. 비록 출연 분량은 짧지만 이병헌과 전화 통화에서 노래를 불러주게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강한 인상으로 남긴다. 한편 11일 가족시사회에서 오산하는 "영화를 찍을 때는 최민식 선배님 등과 너무 재미있게 찍어서 몰랐는데 영화를 직접 보니깐 너무 섬뜩했다" 며 "부모님이 충격을 많이 받으셔서 죄송스럽다" 고 밝..

장원중, 정수정 열애중 장원중의 연인 정수성은 누구? "G컵미녀" 정수정이 롯데자이언츠 장원중선수와 열애중인것으로 알려저 화제가 되고 있다. 정수정은 케이블TV '악녀일기4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G컵미녀"로 네티즌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정수정의 지인으로 부터 "현제 정수정과 장원준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정소정의 부모님도 교제 사실을 알고있다고 하며 최근에는 정수정은 장원준 소속구단 롯데자이언츠 선수들과 식사자리를 통해 인사를 주고 받았다" 고 전했다. 정수정과 장원중은 한달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빠르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고 평소 장원중은 정수정을 이상형으로 생각해 지인에게 소개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정수정은 날씬한 몸매에 풍만한 가슴을 자랑..

안병경 내림굿 "안병경 내림굿 온전히 내잘못" 탤런트 안병경이 8월 13일 KBS2 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아내 이임기시와 함께 출연해 "전통굿을 받으면 연기 생활과 사업 재기에 도움이 될것 같았다"고 심경을 고백하며 이후 안병경은 "내림굿은 온전히 내 잘못이다" 라며 내림굿을 받으면 연기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잘못된 생각을 했다 고 말헀다. 안병경은 "내가 배우가 아니었다면 무속인 생활을 계속 했을 수도 있다고 하며 안병경은 영적인 접신은 전혀 없었고 점을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계속 해야 하는데 계속 거짓말을 해야 하는 상황 공인이라는 책임감이 있기에 거짓말을 해서는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병경은 빚더미에 앉으면 정말 정신없고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며 죽음까지 생각하지..

김희선 스카프 논란 해골무늬 김희선 스카프 논란의 대상? 김희선이 故 앙드레김 빈소를 방문하면서 착용한 스카프가 논란이 되고 있다. 김희선은 13일 오전 2시 남편 박주영 과 함께 빈소를 찾았는데요 이때 김희선이 착용한 스카프의 무늬가 검은색 바탕에 하얀색 해골 무늬가 그려진 스카프였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빈소에 해골 무늬라니 개념이 없다" , "경황이 없어도 너무 심했다", " 장례식에 해골무늬는 너무 하다" 라는 반응을 보있습니다. 빈소를 찾으면서 해골무늬의 스카프를 착용한것은 실수라고 할 수있지만 김희선의 입장에서 새벽에 빈소를 찾으면서 정신이 없었던것 아닐까요.. 그리고 고인이 되신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 선생님께서는 김희선의 스카프에 대해서 개념없다라고 하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앙드레김 "김복남 한국을 빛낸 패션디자이너" 한국 패션계를 대표하는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 김복남)이 향년 75세로 세상과 작별을 했다. 지난 12일 오후 7시 25분경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숙환, 김기로 인한 폐렴 증상이 악화되어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앙드레김(김복남)은 1935년 8월 24일 경기도 고양구 파발리에서 2남 3녀중 넷째로 해방이 되기전 태어나 격동의 세월을 지켜보며 살아온 한국역사의 산 증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앙드레김은 다섯남매와 어울려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평범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어린시절 전통결혼식 에서 신부가 입은 화려한 빛깔의 활옷이 내눈속에, 내마음속에 그림처럼 생생하게 남았다고회고한 앙드레김은 붉은색과 녹색의 조화는 어쩌면 그렇게 아름다운지, 그 ..

루나,빅토리아 호감 "크리스탈, 설리 버릇없다 "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과 설리가 또 다시 "버릇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에프엑스 의 CF를 촬영한 한 관계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 하면서 빅토리아와 루나는 호감이 가고, 크리스탈과 설리는 비위맞추기가 하늘의 별따기"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 에프엑스 "설리"> < 에프엑스 "크리스탈" > < 에프엑스 "빅토리아" > < 에프엑스 "루나" > 또한 다른 관계자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름방학이면 몰려오는 고딩 인턴들 데리고 f(x) 인터뷰 다녀오니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듯하다" 며 설리, 클리스탈은 애들이 기본조차 안 돼 있고 빅토리아는 실물이 휠씬 예뻣다고 하며 루나는 역시나 싹싹하고 가장 예뻤다. 라며 루나 같은 애들은 뭘 해도 성공할듯한 타입 이라는 글을 올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