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에서 물건을 주문하고, 방문수령을 해서 1층 디지털존인가에서 물건을 수령하고 나와서 건물을 쳐보다니 꽤 놀랍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선인상가에서도 3층인가, 4층인가에 올라가면 있었던 매장이 이제는 이렇게 사옥같은 건물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다. 컴퓨존 홈페이지 - http://www.compuzone.co.kr 컴퓨존의 가장 큰 매력은 저렴한 가격과 방문수령, 빠른 배송등이 아닐까 싶다. 가격은 G마켓, 옥션, 11번가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보면 완제품이 아닌이상 거의 대부분의 상품이 컴퓨존이 상당히 저렴하다. 그리고 방문수령이 가능해서 주문을 하고, 1-2시간이내에 물건을 수령할수 있고, 당일 택배등의 다양한 배송정책으로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예전에 컴퓨존이 선인상가에 있을때 컴퓨존보다 더 나은 홈페이지나 더 나은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던 ..

오래간만에 한강에 나가보았는데, 성산대교와 양화대교 사이의 북단에 선착장인지 전망대가 하나 생겼더군요. 가까이 가보니 자전거 피리 선착장이라고 기둥에 써있더군요 왠 피리?? 가까이 가보니 자전거 페리 선창작이네요...^^ 자전거를 가지고 배를 타고 여의도 마리나까지 가는곳이더군요. 1대로 운항을 하며, 자전거 소지자 20명을 태울수 있고,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시간 각격으로 7회 운항을 하며, 요금은 천원 승선코스는 여의도마리나->당산철교->양화대교->망원지구선착장을 오가는것으로 약 15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뭐 15분정도라면 자전거를 타고 가는것과 속도나 시간면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는데, 관광적인 측면에서 만들지 않았나 싶은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타봐야겠습니다. 홍수로 여름이면 자주 범람이 되..

요즘 편의점앞을 지나가다보면 쇼윈도에 광고용 TV같은것을 붙여 놓아서 소리까지 나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잡는다.. 특히나 걸그룹이 안녕하세요라고 말할때....^^ 그냥 이런게 있구나 했는데, 어느날 유심히 살펴보니 TV는 아니고, 컴퓨터의 모니터라는.. 모니터 상단에 있는것이 바로 컴퓨터 본체 천정에 지지대를 붙여서 본체와 모니터를 고정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PC 모니터와 달리 세로로 모니터를 돌려놓은 방식... Lan선이 연결되어서 원격으로 다른곳에서 하는 방송을 틀어주는것인지, 자체적으로 동영상을 틀어주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전자쪽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다. 뭐 인터넷이 안되면 자체적으로 동영상이 재생되는 방식으로 만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래도 본체가격보다는 모니터값이 무진장 ..

편의점에 갔다가 뭐 먹을만한거 없나 찾다가 발견한 허영만화백의 식객을 상표명으로 한 순살 족발... 가격은 8000원으로 250g치고는 비싸기는 한데, 뼈도 없고 해서 하나 구입을... 동네 족발집에서 2만원주고 사면 온식구가 먹을수 있지만, 이건 둘이서 먹어도 좀 모자랄듯한 양 수입산 돼지고기로 만들었고, 밀, 토마토, 우유, 계란을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다는 애매모호한 주의사항... 알레르기때문에 그런가? 조리법은 그냥 먹기는 그렇고, 전자레인지에서 약 1분미만으로 데워먹으라고.... 다만 너무 오래 돌리면 살과 젤라틴이 분리될수 있다는 주의사항 양은 이정도로 25개 정도... 전자렌지에 적당히 데우면 쫄깃한게 먹을만은 합니다. 맛있기는 한데, 족발집에서 바로 쌂은 족발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한밤중에 족발이 먹고 ..

대형마트에 나갔더니 고급스러운 병의 느낌이 드는 새로운 소주가 나왔나했는데, 처음처럼에서 기존의 19.5도에 비해서 0.5도 높인 20도짜리 프리미엄 제품을 내놓았네요... 처음이라 이벤트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제품보다는 약간 비싼 1040원에 판매 플라스틱 용기용 제품도 출시... 댓병자리도 출시... 3550원... 호기심에 한병을 사다가 저녁에 먹어보았는데, 그냥 처음처럼에 비해서 약간 독한 느낌이 느껴지고, 오크 무슨 성분이 포함되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카~ 하는 느낌도 약간 더 드는듯 한데, 약간은 독해서 그런지 양주처럼 넘어가는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먹다보니 걍 소주다...^^ 병 디자인이나 색깔을 봤을때는 젊은 이들을 위한 제품이라기보다는 30-40대 이상을 위한 제품이라고 할수도 있기는 한데, 약간은 애매모호한것이 처..

마트에 갔다가 천원을 주고 판매를 하는데, 새로나와서 한번 먹어본 프렌치카페... 유리병 제품을 보니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제품이 떠오른다. 다만 스타벅스 제품은 거의 3천원에 육박하고 이건 천원짜리라서 그런지 조금은 싱거운 느낌이 든다. 남양유업 제품으로 병가격을 생각하면 꽤 저렴한듯한데, 아마 초기라서 이벤트성으로 판매를 하지않나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담배 재털이로 사용하려고하는 생각도 있었다는...-_-;; 암튼 맛은 기존의 프렌치 카페 커피에 비해서도 맛은 다르고, 좀 싱거운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듯.... 커피팩토리(Coffee Factory), 삼청동과 가회동 중간의 커피전문점 편의점 아이스커피, 더위를 날려버릴 천원의 저렴한 가격의 냉커피~ 연세우유 카페 트레비앙(Cafe T..

첫번째 화성인은 22살의 아가씨인데 보양시긍로 각종 동물의 피를 복용을 하신다고...-_-;; 사슴피, 소 생간, 오리피 등 그녀가 뽑은 특별 보양식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사슴피로 피부관리에 좋아서 보습, 물광, 화장발, 트러블관리에 좋다고 하고, 소생간은 원기충전에 좋아서 술 마신 다음날이나 더위 먹었을때 좋고, 오리피는 한달만에 7kg을 감량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것이 그녀의 주장...-_-;; tvN 화성인바이러스 - 보양식 중독 얼짱 여대생, 장서희 불만제로 - 위험한 보양식, 고가 생수 예전에 나왔던 분에 못지 않은듯한데, 다만 그녀가 효과가 있다고 한것이 대한 근거는 없다는...^^ 두번째 화상인은 하루에 16000천 칼로리 이상을 섭취하지만 키 168cm에 49-50kg을 유지하고 있다는 화성인... 김연아 선수 식단의 10배가 넘는 칼로리를 섭취하고 운동도 ..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서 우리의 삶의 변해가는것을 이야기한 다큐로 smartphone로 인해서 문화, 생활, 사회가 바뀌고 그 안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해준다. 다만 이런 종류의 방송이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다지 참신한 느낌이 들기보다는 스마트폰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 있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하다.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선도해서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에서 거의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그건 세상속에서 그저 많이 사용한다는것을 넘어서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잘 보여주는듯 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것은 iphone, android 폰 등의 수많은 앱으로 인해서 삶이 편해지고, 심심한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느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