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의 행복
만보를 걸으면서...
생각을 하고
건강해지며
주변을 보고
나를 본다
"만보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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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스위치온 다이어트, 4주차 마지막 날
4주차 7일, 드디어 그 날이 왔습니다. 어제 단식 후 오늘은 일반식의 날. 특히, 어제 찜질방에서 나올때 잰 체중이 90.5kg 였기에 수분이 빠진 것을 알면서도 불끈 힘이 솟더라고요. (저녁 식사 후 다시 재니 91.3kg;;) 오늘은 느긋하게 보내자라고 했지만 유지해보자라는 욕심에 오후에 비가 내림에도 산행을 두바퀴를 했네요.(동네산이라 약 7km, 12,000보) 다이어트 운동도 마지막으로 하고.. 점심을 많이 먹었는지, 운동을 그리 해도 체중은 92kg... 저녁 식사하니 더 늘었죠.. 그래도, 과유불급이라 했으니 일단은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시작(8.15) : 105kg 에서 4주차 종료(9.11) : 92kg 내일 오전 체중으로 가늠하겠지만 92kg을 기준으로.......추천 -
[비공개] 스위치온 다이어트, 수면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어제 4주차 2번째 24시간 단식을 하면서, 동네의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둘레길은 총 24.5km로 하천, 산림, 도심 등을 지나치는 코스로 약 10시간이 소요되었고, 약 45,500 걸음수를 상회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시간도 더 걸리고 물집이 잡힐 정도로 땀도 많이 났네요. 기분 좋게 샤워하고, 일찌감치 취짐준비를 했는데, 웬걸! 잠이 안오는 겁니다. 오후 2시 30분 정도에 휴식하면서 마신 아이스아메리카노 때문인지, 너무 무리한 운동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새벽 4시 정도쯤 잠이 들었네요. 체중은 91kg대 까지 내려갔건만 오전에 재니 92kg 후반대로 복귀되니 약간 허탈하기도, 실망스럽기도 하네요. 약 4시간의 수면... 요새는 수면을 잘하는.......추천 -
[비공개] 스위치온 다이어트, 유지기를 생각하다.
4주차 3일째, 오늘은 식사를 할 수 있는 날입니다. 동시에, 그만큼 운동도 많이 해야 하죠... 근력운동은 싫어서 건기+자전거로 하는데, 저번에 힘들었던 자전거타기가 오늘은 조금 수월했네요. 안양천을 따라 달리는 기분은 운동을 즐겁게 만들어 주네요. 내일은 24시간 단식과 함께 둘레길을 걸어보려고 합니다. 거리가 약 25km여서 휴식포함 대략 8시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매일하는 운동은 생략해도 되겠지요.(하루 2번 하는데 슬슬 지겨움이...) 오늘 문득 4주차 다이어트를 마치고 유지기때 어떻할지 생각이 듭니다. 좀 있으면 유지기로 들어가니, 전과 달리 상념이 짙어지네요. 물론, 가장 먼저는 칼국수 등 면 종류를 먹는 것이.......추천 -
[비공개] 스위치온 다이어트, 헬스장 안가고 운동하기
4주차 1일, 드디어 점심에 밥한공기를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소소하지만 풍요로운 행복감이 있네요. 그러나, 이에 대한 반대급부가 운동량을 늘리는 거죠 ㅜ 다이어트를 시작할까 고민할때도 운동이 가장 부담이었습니다. 헬스장을 많이 추천하고, 그것이 가장 나을 것 같기도 한데,, 이상하게 헬스장하고는 안 맞는 것 같아서요. 하기사, 그동안 헬스장, 수영장, 복싱장 등등에 하도 많이 기부를... 그런데, 무슨 우연일지 아니면 알고리즘의 축복일지 모르겠지만 스위치온 다이어트 영상을 본 후 우연히 귀하신 몸이라는 프로를 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운동방법이 맘에 들어서 "그래 이거야" 라는 생각과 더불어 다이어트를 시작하.......추천 -
[비공개] 스위치온 다이어트, 지켜야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전제조건
3주차 7일이 되는 날입니다. 어제 밤에 잠을 깨서, 뒤척이다가 새벽에 잠이 들었네요. 기상시간을 보니 오전 10시 51분... 얼마만에 10시를 넘겨 일어나 봤던가!! 짜증보다는 오히려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면시간을 보니 7시간, 깊은수면은 겨우 15분 이었다.]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8시를 넘겨 일어난게 이번이 두번째네요.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전제되는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이 14시간 공복을 지키기 7시간 이상 수면(0시~4시에는 반드시 잠을 자고 있는 상태일 것) 입니다. 14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는데, 7시간 이상 수면, 특히 0시~4시에는 수면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3주차임에.......추천 -
[비공개] 스위치온 다이어트, 찜잘방 이용하며 10kg 감량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주차 5일이 되는 오늘입니다. 어느날 우연히 보게 된 박용우 선생님의 영상에서 "우선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란 말(그것도 한달 만에!!)을 듣고 여러 영상을 추가로 보면서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 전에 지인과의 모임 등이 있어 과음과 폭식을 반복하면서 체중이 105kg 전후를 보였습니다. 특히, 면에 진심이었기에 다이어트 시작 전에 많이 먹어두자고 해서 수제비, 칼국수, 짬뽕 등등 하루씩 바꿔가며 곱배기로다 실컷 먹어두었네요. 참고로, 103~105kg을 몇개월째 보아서 그런지 먹은 양에 비해서는 110kg에 근접하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네요. 다.......추천 -
[비공개]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촌동, 식당을 보러가다.
지난 11월말부터 재유행이 된 코로나 19와 간만에 겨울다웠던 날씨 탓이었을까? 회사 출퇴근을 제외하면서 걷는 것을 제외하고는 따로 시간을 내서 걷진 않았던 것 같다. 3월의 봄기운에 몸이 근질거려서일지... 이제 조금씩 걸음의 양을 늘어나고 있다. 쉬는 날을 맞이하여 강서구청 방향을 갈일이 있다보니, 최근 TV에서 보았던 등촌편 식당이 궁금해서 보러갔다. (그럴 일 없겠지만, 사람이 적으면 식사도 기대하면서....) 위치는 포털에서 검색만 해도 잘 나와있어서, 식당 앞 풍경만 올려본다. 강서구청사거리 버스정류장, (구)하이웨이주유소 맞은편 LG베스트샵 건물 뒤로 걸어가면 바로 나온다. 버스 등을 이용할 경우 대한항공 건물 뒤편.......추천 -
[비공개]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촌동, 식당을 보러가다.
지난 11월말부터 재유행이 된 코로나 19와 간만에 겨울다웠던 날씨 탓이었을까? 회사 출퇴근을 제외하면서 걷는 것을 제외하고는 따로 시간을 내서 걷진 않았던 것 같다. 3월의 봄기운에 몸이 근질거려서일지... 이제 조금씩 걸음의 양을 늘어나고 있다. 쉬는 날을 맞이하여 강서구청 방향을 갈일이 있다보니, 최근 TV에서 보았던 등촌편 식당이 궁금해서 보러갔다. (그럴 일 없겠지만, 사람이 적으면 식사도 기대하면서....) 위치는 포털에서 검색만 해도 잘 나와있어서, 식당 앞 풍경만 올려본다. 강서구청사거리 버스정류장, (구)하이웨이주유소 맞은편 LG베스트샵 건물 뒤로 걸어가면 바로 나온다. 버스 등을 이용할 경우 대한항공 건물 뒤편.......추천 -
[비공개]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촌동, 식당을 보러가다.
지난 11월말부터 재유행이 된 코로나 19와 간만에 겨울다웠던 날씨 탓이었을까? 회사 출퇴근을 제외하면서 걷는 것을 제외하고는 따로 시간을 내서 걷진 않았던 것 같다. 3월의 봄기운에 몸이 근질거려서일지... 이제 조금씩 걸음의 양을 늘어나고 있다. 쉬는 날을 맞이하여 강서구청 방향을 갈일이 있다보니, 최근 TV에서 보았던 등촌편 식당이 궁금해서 보러갔다. (그럴 일 없겠지만, 사람이 적으면 식사도 기대하면서....) 위치는 포털에서 검색만 해도 잘 나와있어서, 식당 앞 풍경만 올려본다. 강서구청사거리 버스정류장, (구)하이웨이주유소 맞은편 LG베스트샵 건물 뒤로 걸어가면 바로 나온다. 버스 등을 이용할 경우 대한항공 건물 뒤편.......추천 -
[비공개] 만보를 계속 하다.
코로나19로 앞으로 많이 바뀔것 같다. 그래도 변치 않는 것 중 하나가 사람의 일생이 아닐까. 그 일생에 대해 조금 천천히, 시간을 늦추는 방법은 나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겠지. 만보를 걷게되면 자질구레한 상상, 관계에 대한 나만의 해소, 그리고 추억이 떠오른다. 걷기 전과 걷기 후의 차이는 확실히 다르다. 이것이 만보를 계속 걷게하는 힘이다. 실제 나한테는 만보는 건강에 큰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 정확히는 체중이다. 확찐자가 되어 있다. 그것도 배만 쩝 그래도, 이것마저 안했으면 큰일 났을 것이다라고 위안을 한다 ㅋ 9월 한달 걸은 기록을 보니 총 37만 걸음, 278km를 걸었다. 의미없지만 18,574 칼로리는 30일간 소모했다.(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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