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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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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경제 주가 시사"에 대한 검색결과1685건
  • [비공개] 나꼽살 청취소감-한국에 대공황이 오나?

    저는 엊그제나는 꼽사리다 최신판을 들었습니다. 김종인, 홍 모교수, 우석훈, 선대인, 김미화가 나왔습니다. 다른 것은 서로 다른 견해들이 있었겠지마는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직전의 상황과 완전이 동일하다는 점에 있어서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당장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 '미국도 재벌개혁에 30년 걸렸다.' '미국도 소 잃고 외양간 고쳤다.' 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확신을 가졌습니다. 인간은 이상하게도 미리미리 대비하기 보다는 당하고 나서 대책을 세웁니다. 마치 제가 집에 불이 나기 전에는 소화기를 사다 놓지 않았던 것과 같습니다. 막상 불이 나고 소방차가 출동하자 불에 대해서 너무도 대비가 부족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소화기도 사 놓고, 화재를..
    경제 주가 시사|2012-02-22 03: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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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선녀와 나뭇꾼 이야기에 숨겨진 여러가지 함축들.

    선녀와 나뭇꾼 이야기를 옛날에 아고라에 썼다가 지운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손님의 요청으로 그 이야기를 다시 쓰려고합니다. 제가 보기에 선녀와 나뭇꾼 이야기는 단순한 사기결혼이야기가 아닙니다. 선녀와 나뭇꾼은 정치이야기입니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선녀와 나뭇꾼 이야기에 나온 등장인물들을 보면, 1. 사슴(몰락한 귀족) 2. 사냥꾼 (몰락한 귀족을 쫓는 정부 토벌대.) 3. 선녀 (자신이 모시던 왕의 딸.) 4. 나뭇꾼 (몰락한 귀족에게 선동당한 좀비백성.) 이렇게 놓고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어째서 이런 해석이 나오냐? 이야기에서 나온 사슴은 말을 합니다. 그러나 진짜 사슴은 말을 하지 않죠. 사슴은 순박하고 어리석은 나뭇꾼에게 교활한 술수를 알려줍니다. 사슴이 알려주는 교활한 술수는 지혜로와 보이지만 그 오염..
    경제 주가 시사|2012-02-21 11: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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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엄마의 주문대로 제작한 짚 소쿠리.

     엄마의 주문대로 제작한 짚 제품입니다. 끈도 엄마가 원하는 모양과 길이와 방식으로 달았습니다. 엄마는 여기다 작은 화분을 넣어서 꽃을 키우고 싶답니다. 전에 한번 이 것 만드는 방법 올린 적이 있는 것 같아서 자세한 제작방법은 올리지 않습니다. 엄마는 잔털도 다듬지 말라고 잔털 있는 그대로 두라고 하네요. 역시 엄마도 서울사람 맞나봅니다. 지난번 귀틀집 목수님이 도시사람들은 약간 거친 느낌을 좋아하고, 시골 사람들은 줄이 딱딱 맞고 뺀질뺀질 한 것을 좋아한다고 했었는대 저 역시도 좀 삐뚤빼뚤 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붕 처마도 들죽날죽 하게 했거든요. 그런대 동네 사람들은 그게 불쌍해 보였나봅니다. 사람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일열로 가지런히 할 능력이 안되서 그렇게 했다고 생각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
    경제 주가 시사|2012-02-17 09: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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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라섬 바깥미술전?

     지난번 택트시운전 나갔다가 동네 공원에서 발견한 조형물입니다. 야외 설치예술 전시회 같은 것인대요. 전 여러가지 작품들 중에서 이게 제일 맘에 들더군요. 대충 만든 것 처럼 만들었는대, 마치 옛날 너와집 지붕을 깔때 쓰는 방식처럼 나무판 조각을 조각조각 이어붙여서 곡면으로 멋스럽게 꾸몄내요. 저도 나중에 집 지을 때 이런 방식을 응용해 봐야겠습니다. 궂이 이걸 지붕에만 응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벽에도 응용하고 내부에도 응용하고... 저도 사실은 음료수 캔을 펼쳐서이런 방식으로 지붕과 벽에 붙여서 물고기 비늘모양으로 꾸며보고 싶었는대요. 남의 눈에 띄는 짓을 하기 싫어하는 제 성격 때문에..... 한국에서는 뭘 하든지 남의 눈에 틔는 짓을 하면 안 되거든요..... 이놈 저놈 말이 많고.... 피곤해서.. 미국은 자유..
    경제 주가 시사|2012-02-15 09: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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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화보]우리동네 강가.

     얼어붙은 강에 눈까지 내렸다. 고친 택트를 타고 동네 시운전을 나갔습니다. 저는 왠지 이렇게 탁트인 경치가 좋더라고요. 산은 답답해서 싫고, 이렇게 탁 트인 바다나 강이나 평야지대가 좋습니다. 가끔 산이 한두개 있는 것도 괜찮고요.
    경제 주가 시사|2012-02-13 09: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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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족기의 교체

     세족기로부터 오는 호스를 뽑아 봤더니 연료가 줄줄 샙니다.(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콸콸 샜음.) 호스를 뺀다. 스페너로 돌린다. 밑에 있는 흙받이를 손으로 누르면서 빼낸다. 거름망에 뭔가가 잔뜩 묻어있다. 녹 찌꺼기이다. (연료통에 휘발유를 붓고 흔들어서 녹 찌꺼기를 씻어낸다.) 택트의 연료통은 철입니다. 휘발유는 플라스틱을 녹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물론 휘발유 전용 플라스틱 통이 있긴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휘발유 통은 철입니다. 가격문제겠죠. 하여간 휘발유 통에 기름이 가득 차 있지 않을 경우에는 공기가 차 있게 되는대 공기중에는 습기가 있습니다. 그 습기가 밤이 되어서 냉각이 되면, 휘발유 통 표면에 맺히게 되고(결로현상: 약수뜨러가면 물통에 이슬 맺히는 것과 같음.) 그게 녹을 슬게 만드는 거죠. 그래서 휘발유 통에는 ..
    경제 주가 시사|2012-02-11 10: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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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택트 기화기(캬부레타) 점검

    철물점 가면 판다.8mm짜리 T짜로 된 볼트 푸는 거 달라고 하면 준다. 캬부레타 밑 뚜껑을 딴다. 이게 바로 뜨개floater와 바늘 벨브needle valve다.(휘발류가 넘치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 지난 번 엔진톱 고칠 때 사뒀던 유리섬유+테프론 코팅 시트지.(화학약품에 강하다.) 이렇게 끼운다. 혹시 이게 잘 못 막아줘서 그런지 실험하기 위해서. 밑 뚜껑 가스켓(밀폐박킹)을 만들기 위해 테프론+유리섬유 시트지에 대고 그린다. 가위로 잘라서 완성. 잘 되었는지 휘발유를 연료통에 조금 부어 본다.그래도 질질 새는 나의 고물 택트. 그래도 질질 샙니다. 이쯤되면 저는 항상 '아... 씨... 이걸 내가 왜 시작했지?ㅠㅠ;;' 하는 후회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제는 날씨도 영하라 발도 꽁꽁 얼고,..... 으으으으으으..... 결론은 역시 연료콕크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연..
    경제 주가 시사|2012-02-09 09: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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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택트 연료가 샌다.

    이 곳에서 휘발유가 새는 것을 발견. 이 박킹이 닳아서 그런가? 테프론으로 감았다. 그냥 수도관 연결할 때 쓰는 테프론. 끼워 넣고 조였다.그래도 샌다.결국 포기하고 쓸때마다 이런 식으로 쓸만큼만 넣고 다니기로 함.오토바이가 오래 된 것이라서 여기저기 고장이 납니다. 이번에는 캬부레타(기화기)에서 연료가 새는 군요. 사진으로 찍지 못한 갖은 방법을 다 동원했지만, 결국은 샙니다. 저의 결론은 연료펌프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시동을 껐을 때에 연료펌프의 밸브가 연료를 잘 막아 줘야하는대 그게 오래 되어서 느슨해 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료가 계속 새고 있는 것이고, 윗 사진의 부품은 넘치는 연료를 외부로 뽑아주는 기능을 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일종의 드레인 이죠.) 저 구멍을 억지로 막는다면 넘치는 연료는 엔진 ..
    경제 주가 시사|2012-02-07 09: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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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둥 설치.

    지붕의 무게 때문에 이렇게 된 것 아닐까? 기둥을 받쳐야겠다. 짧은 나무를 이어 붙여서 만든 기둥. 뒤로 밀리지 않도록 밀림 방지턱을 만들다.지난 여름에 너무 더워서 지붕에 나무를 덧 댄 것을 포스팅 했었습니다. 이번에 눈이 오고나서 보니 지붕의 무게 때문에 벽체와 지붕이 만나는 부분이 약간 눌려있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그래서 급히 기둥을 댔습니다. 보기엔 어설프지만 없는 것 보다야 낫겠죠.
    경제 주가 시사|2012-02-05 09: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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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64년만의 강추위?

    문 손잡이에 낀 성에.어제 일어나 보니 문 손잡이에 성에가 얼었더군요. 6십 몇년만의 강추위라더니...... 집안 바닥에 놓았던 물병에도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작년에는 꽝꽝 얼었지만, 올해는 작년보다는 낫습니다. 제가 창을 한겹 더 달아서 이중창을 만든 것이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다만 바닥 단열을 좀더 꼼꼼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분적으로 바닥이 얇은 곳이 좀 있는대 귀찮아서 그냥 뒀거든요. 거기로 냉기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2-02-03 09: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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