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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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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느타리 버섯 나오다.

    얼마전에 가보니 봄에 미류나무에 뿌렸던 느타리 버섯 종균이 이렇게 나왔습니다.9월달 쯤에 포장을 벗기고 저렇게 나무 숲 그늘에 검은 망을 쳐 놓았더군요.그때는 버섯이 안 나올 것 같았는데...몇일 전 가보니 이렇게 버섯이 나왔습니다.그동안 많이 따서 먹고,.. 또 말리고 했더라고요.^^저도 생으로 조금 뜯어서 먹어 봤는데... 향이 강하고 좋더라고요.아랫부분 사진은 버섯을 볕에 말리고 있는 모습입니다.이 미류나무 느타리 버섯 때문에 짱의 농사일기 코너가 생겼죠? ^^
    경제 주가 시사|2010-10-18 10: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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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금리 동결과 짱의 오토바이 고장과의 상관 관계.

    (오르막 고개에서 서 버린 나의 고물 텍트)이곳은 우리 동네의 '노루목 고개' 라는 곳입니다.이 곳으로 부터 우리 집 까지는 4km 정도 됩니다.저는 고민을 때렸습니다.'오토바이 가게에 전화를 걸어서 사람을 부를까 말까?'하지만 우리 동네는 원래 물가가 비싼데다가 예전에 사고난 중고 오토바이를 속아서 샀던 경험도 있고 해서 그냥 끌고 가기로 했습니다.4km를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며, 산 고개 고개를 나 홀로 넘어서~♪ 오토바이 가게에 가니오토바이는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엔진속에 들어있는 피스톤이 실린더 벽과 닿아서 마모된 모습.결국 오래 되어서 이렇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이 오토바이도 누가 타다가 거의 폐차직전의 고물 된 것을 얻었던 것인데...오토바이 가게 아저씨는 차라리 중고를 새로 사라고 했지만,돈도 돈이고...어차피 새것..
    경제 주가 시사|2010-10-15 05: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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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벼 이삭이 나오다.

    얼마전에 논에 가 봤더니 완전히 망친 줄 알았던 벼 농사가 그래도 어느정도 이삭을 맺었더군요.전체 논 면적의 10분의 1 정도의 면적에는 이렇게 벼 이삭이 맺혀 있었습니다.참 신기합니다.뿌려놓고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벼가 열리다니요.물론 우리 논은 상단에는 물이 없고,(윗집 아저씨가 물을 안 줌.)하단에는 산에 가려서 햇볕이 잘 들지 않고,(이 논은 그늘이 져서 원래부터 소출이 좋지 않던 논입니다.)중단 논의 절반 가량이 이렇게 이삭을 맺었습니다.(상단 우측 연두색 부분이 벼가 이삭을 맺은 부분)태평 농법을 시도한 첫 해에 이런 결과를 얻었다는 것은 저로서는 대단한 성공으로 자부 합니다만,(물론 예전 농법으로 농사를 지으시던 분들이 볼 때는 농사를 망친 것으로 보이겠죠.)제가 이번 실험에서 얻은 데이타는 이것입니다.벼는..
    경제 주가 시사|2010-10-12 09: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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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 KIT]전기 렌지 제작하다.

    우리 집에는 부탄가스 렌지를 쓰고있습니다.일단 엄마가 나이가 들어서 정신이 깜빡깜빡 하는데다가대용량 가스통을 사용할 경우에 가스 사고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죠.부탄가스는 1통에 들어가는 가스의 양이 적기 때문에 혹시 누출 사고가 나더라도덜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부탄가스를 쓰고있습니다. (바로 요 제품이죠.↑)그러나 가스값도 장난이 아니고... 완전히 안전한 것도 아니어서언젠간 전기렌지를 장만하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게 가격이 만만치가 않더라고요.지난 일요일 동네 아저씨와 함께 서울 건축박람회에 구경 갔다가이 물건을 사게 되었습니다.원래 19만 3천원인데 행사장에서 사면 11만원에 판다고 하더군요.돈은 행사장에서 주고 물건은 화요일날 택배로 도착했습니다.(짜잔~~ 빡스 개봉~!)값..
    경제 주가 시사|2010-10-07 10: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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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 한지 공부하러 다니다.

    제가 요즘 한지를 만드는 것을 배우러 다니는 중입니다.예전에 우리 동네 아저씨에게 제가 부탁을 했었습니다.원래는 제가 짚신을 배우려고 했었거든요.김진팔: 아저씨. 다니시다가 짚신 잘 만드시는 할아버지 만나면 소개해 주세요.아저씨: 왜?김진팔: 저 직접 짚신 만들어서 신어보고 싶거든요.아저씨: 짚신 할아버지는 모르고, 한지 만드는 할아버지는 아는데.. 배워볼래?김진팔: 그럼 어쩔 수 없죠. 뭐... 한지라도 배워야죠.그리고 나서 저는 한지 할아버지의 집에 갔습니다.그 집에 가자 마자 처음 한 일이 이것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이것은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의 속 껍질을 끓이는 솥이었습니다.산소로 일일히 불어내고 용접으로 붙이느라고 옷도 여기 저기 구멍 뚫리고,손에도 불똥이 튀어서 데이고...전 그냥 가서 물에 있는 한지 섬유를 뜨기..
    경제 주가 시사|2010-10-05 12: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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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귀틀집]거의 완성.

    올 봄인가 초 여름에 또 다른 귀틀집을 짓는 현장을 보여드렸죠?몇일 전에 근처를 지나다가 보니 창호지만 바르면 되겠더군요.아마도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공사가 지체 되었나 봅니다.멀리서 본 모습.(아궁이 불때기 시험중인 것 같습니다.)문을 이렇게 창호지를 바를 수 있는 여닫이 문으로 했습니다.창호지는 아직 안 바른 상태입니다.딱 한칸짜리 방입니다.방바닥에는 초배지를 한번 발랐고, 내부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아직 입주 전인 것 같습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0-10-04 01: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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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수수추수-(설탕물을 내는 수수이삭)

    몇일 전에 한 낮에 수수 밭을 점검하러 갔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수수열매에 벌, 나비, 나방, 개미... 등등 각종 곤충들이 꼬여있는 것입니다.전 이상하게 생각했죠.(수수 이삭에 매달려 있는 나방)엊그제 수수를 추수 했습니다.날도 추워지고 언제 서리가 내릴지 몰라서요.그래 아침 일찍 추수를 하면서 낫으로 수수를 내리 쳤는데 뭔가 이슬 방울 같은 것이얼굴에 튀면서 그중 하나가 입안으로 들어왔습니다.그런데 맛이 설탕물 처럼 달았습니다.그래서 자세히 봤죠.(수수 열매에 매달려있는 하얀 이슬방울 같은 설탕물들.)지금 이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수수 열매에 하얀 이슬 같은 것들이 매달려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저 하얀 이슬방울들이 바로 그 단맛을 내는 설탕물입니다.이 설탕물들이 각종 곤충들을 끌어들이고 있었습니다.(몇일전 낮에는..
    경제 주가 시사|2010-10-02 09: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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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추석에 한일들 1

    추석이라서 동네 컴터실 사용을 못해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습니다.그래서 이것 저것 일을 많이 했죠.일단 우리 동네 주민자치 위원회 인가 하는 곳에서 이런 걸 다 선물로 주셨습니다.꾸벅.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우리 엄마는 이것을 보고 대뜸 ' 오천원짜리야. 이거 가지고 가면 사람취급 못받아. 이거 쓰지마.'라고 하였습니다.우리 엄마는 이걸 뭐 가난한 사람에게만 주는 배급표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잘 됬습니다. 제가 필요한 거 사서 써야겠습니다. ^^뒷면을 보니 100분의 40을 현금으로 바꿔주네요.즉 5만원어치니깐 3만원을 사면 2만원을 바꿔준다는 소리입니다.3만원어치 딱 맞게 사고 2만원은 돈으로 바꿔서 잘 쓰겠습니다. ^^ 저는 일단 겨울 준비를 했습니다. 우리 집 깡통 난로는 다 좋은데 단점이 빨리 식는다는 점입니다.그래..
    경제 주가 시사|2010-09-24 04: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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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 우물 소독 -클로르 칼크

    얼마 전 우리 집 우물을 수질 조사 했습니다.세균이 좀 많이 나왔더군요.그래서 소독을 좀 했죠.이 것은 클로르 칼크 라고 해서 염소계 소독약입니다.수돗물도 이걸로 소독해서 나오고,수영장 소독도 이걸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강 알칼리 성입니다.)유한 락스 냄새가 납니다.수돗물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가 이 냄새입니다.(군청에 수도 사업소에 가서 한통 얻어왔습니다. )이것을 바가지에 넣고 빻은 다음에 물을 부어서 휘휘 저어 줍니다.그런 다음 우물에다가 붓는 거죠.그리고 몇일 있다가 한번 물을 퍼서 1차분을 버리고 난 뒤에 우물물을 씁니다.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우리집은 수질이 안좋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번 했습니다.다음엔 또 이런 거 할일 없기를 바랍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0-09-17 02: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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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일기]방아찧기2 좀더 적게 넣고 좀더 약하게 찧어라.

    지난번에 1차 방아를 찧었죠?그 결과물은 위와 같았습니다.고르게 찧어지질 않고, 너무 편차가 크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쌀겨는 궂이 키를 사용하지 않아도, 물을 부어서 앞뒤로 흔들흔들 해주면 처리가 가능했습니다.이렇게요.그래서 저는 실험을 다시 했습니다.절구에 나락을 넣을 때,전보다 적게 넣었습니다.(바닥에서 1.5cm 정도 두께로)그리고 절구공이를 찧을 때도전보다 약하게 찧었습니다.(어느 정도로 약하게 했는지는 설명하기가 힘드네요.)그래도 벗겨지지 않은 쌀알은 있었습니다.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이죠.벗겨지지 않은 쌀알을 물로 흔들어서 골라 내고,끝까지 남아있던 10알 정도의 벗겨지지 않은 쌀알을 골라내니이렇게 되었습니다.마치 현미와 백미가 섞여 있는 듯한 모양입니다.원래 현미만 먹기에는 까끌까끌 하기 때문에 많..
    경제 주가 시사|2010-09-15 02: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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