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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캐는광부

블로그"이야기캐는광부"에 대한 검색결과13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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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감독열전 오우삼 2탄> - 추락하던 오우삼, 주윤발이..

    다음 글은 대학교시절 오우삼감독에 관한 레포트로 썼던 것을 다시 편집한 것입니다. 책을 비롯해 인터넷을 돌아다니던 많은 자료들을 참고했습니다.^^ 1. 청년 오우삼, 본격적인 영화공부를 하다 청년 오우삼. 그는 청년기에 들어 영화를 향한 열망이 더욱 깊어졌다. 그런데 그가 본격적으로 영화를 배우려 했던 1960년대 홍콩에는 영화학교가 없었다. 게다가 부친의 죽은 뒤로는 학교에 다닐 수 없었고 일자리를 구해야했다. 그는 라는 신문사에 취직하여 시, 미술, 철학 등 몇 가지 분과로 나뉘어진 모임을 갖게 되고, 이 모임에서 영화에 대해 토론하고 분석하면서 지식을 늘려나갈 수 있었다. 일을 하면서도 영화를 놓지 않았던 것이다. 오우삼과 그의 친구들은 유럽영화, 일본의 예술영화, 실험영화들을 좋아했지만 1970년대부터 유럽영화는 몰..
    이야기캐는광부|2012-02-27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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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감독열전 오우삼 1탄> - 빈민가 소년 오우삼, 영화..

    다음 글은 대학교시절 오우삼감독에 관한 레포트로 썼던 것을 다시 편집한 것입니다. 책을 비롯해 인터넷을 돌아다니던 많은 자료들을 참고했습니다.^^ 당시 레포트를 이렇게 거창하게 시작했지요. 반말체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이 레포트를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에게 바칩니다. 잠깐! 바치기 전에... 그대 해 보았는가? 첫째, 성냥개비 하나를 입에 물고 친구들에게 인상 쓰기 둘째, 아버지 바바리 코트 빌려 입고, 물총을 양손에 쥔 채 놀기 셋째, 삼촌 선글라스 빌려 끼고, 지폐에불 붙이기. 그러다 죽도록 맞기. 넷째, 주윤발이 의리를 위해 보트를 돌리는 장면을 보고 가슴 뜨거워 지기 그대, 이 네 가지 중 어느 한 가지라도 해 보았다면 이 글을 읽을 자격이 있다.^^..
    이야기캐는광부|2012-02-26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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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잉여인의 봄.봄.봄.봄.봄이 왔다.

    ‘봄’ 봄이 온다. 그냥 봄이 아닌, 이런 봄을 만들고 싶다. 가고 싶은 직장에 들어가 봄. 무슨 일이든 도전을 해봄. 가보지 않은 여행지에 가봄. 나의 꿈을 돌봄. 나의 내면을 들여다봄. 사회문제들을 들여다봄. 사랑을 해봄. 고향에 내려가봄. 욕심이 너무 많다. 다 해보기도 전에 봄은 가지 않을까. 취업준비생인 걸 잊었다. 하나를 택하자. 가고 싶은 직장에 들어가봄. 식상한 봄이 되겠군. 어쨌건 봄, spring 발바닥에 스프링을 달아 목표를 향해 높이 날아오르는 계절. 이 되었으면 한다. 마이피플 트위터 미투데이 더보기 페이스북 요즘
    이야기캐는광부|2012-02-25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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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동, 소통, 소똥

    유명한 카피라이터 정철님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글형식을 따라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ㅋㅋ^^;;역시 내공이 없으면 짧은 글로 무엇인가를 전달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연습삼아 적어 봤습니다. 소동. 소통. 소똥. '소통'이 '소똥'이 되는 그날 까지 '소통'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소똥'은 밭에서 다른 생명체들을 자라게 하는 거름으로 쓰입니다. '소통'은 사회를 건전하고 아름답게 바꾸는 거름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소통'이 '소똥'이 되는 그날까지 '소통'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소통'이 안되면 사회곳곳에 '소동'이 일어납니다. '소동'이 아닌 '소통'이 넘치는 세상 '소통'으로 서로의 마음에 이해심과 배려가 자라나는 세상 '소통'이 '소똥'이 되면, 사회곳곳에 쓰일 데가 많습니다. '소통'이 '소똥'이 되는 그날 까지 '소통..
    이야기캐는광부|2012-02-24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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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시원에 살고 있는 정수기

    고시원에서 공용으로 쓰고 있는 정수기는왼쪽으로는 따뜻한 눈물을 흘리고,오른쪽으로는 차가운 눈물을 흘린다 고시원 사람들은정수기의 눈물로컵라면을 끓여먹고,목을 축인다 고시원에 있으면 가끔씩가슴이 울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정수기,정숙이,정숙이,정숙아 어느 시골 초등학교 옛 동무의 이름같은 그 이름 정수기는 잠이 오지 않는 새벽 몇 번씩 운다 누군가 좁은 방에서 잠을 청하다가 정수기 물을 마시러 나온 것이겠지. 정수기는 자기 앞에 선 고시원 사람들의 사연을 하나 하나 마주할 때마다 눈물을 흘리는 거겠지. 마이피플 트위터 미투데이 더보기 페이스북 요즘
    이야기캐는광부|2012-02-23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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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다가오는 신~나는 토요일 추천 강연 2가지

    하나, 꿈!꿈!꿈! 청년 꿈나눔파티(초대손님: 희망제작소 문진수 소장, 만화작가 강풀 등) 참가신청사이트 글어가 보니, 벌써 사람이 꽉 찼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보세요.^^;나눔나우, 희망제작소, 에이지21이 공동기획한 행사입니다. 대학생 및 (예비)사회적기업가를 응원하고, '아직 꿈을 찾지 못한 학생부터 꿈을 잃고 방황하는 일반인'까지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는 행사입니다. [참가신청 링크] 둘, 메디치 살롱(초대연사: 이대운, 이장수, 김태원, 홍종윤 등) 홍대근처의 4곳 까페에서 각 연사님들이 배치되어 있어, 듣고싶은 까페를 찾아 가서 강연을 듣는 독특한 형식입니다. 골라듣는 재미가 있겠네요. [참가신청 링크] 마이피플 트위터 미투데이 더보기 페이스북 요즘
    이야기캐는광부|2012-02-22 11: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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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윤수정 선생님과 함께 하는 옥탑방 ..

    국내 1호 영화전문 카피라이터 윤수정님과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열리네요. 윤수정님의 책을 읽으며 '크리에이티브'해지기 위한 살아있는 노하우를 접할 수 있었는데요. 2011/12/02 - [스토리텔링 Lab./책리뷰] - 세종과 무휼이 무릎을 탁 쳤을 책 직접 북콘서트에 가면 어떤 생생한 이야기를 또 들려주실지 기대됩니다. 포스터에는 이벤트 신청날짜가 19일까지인데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기간이 좀 연장된 것 같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분들을 모시기 위해 추가모집중이라고 합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바로가기] 마이피플 트위터 미투데이 더보기 페이스북 요즘
    이야기캐는광부|2012-02-21 07: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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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교양인의 행복한 책읽기>로 행복하게 책 읽어볼까

    이 책을 읽다가 저자가 책속에서 소개해 준 두 권의 책을 구입해버렸다. 나를 충동구매로 이끈 유혹자는 책다. 저자는 시집'사랑을 지키는 사람들'과 에세이 '죽도록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 등을 써낸 정제원씨다.책 내용은 짐작하다시피 저자가 그동안 터득한 스무가지가 넘는 독서전략을 친절하게 소개해주고 있다. 소개뿐이랴.독서전략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 장마다 저자가 직접 읽은 책들에 대한 사색이 함께 실려 있어 읽는 맛을 돋군다. '책속의 책'을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이 상황에서는 어떤 책을 읽으면 좋고, 저 사황에서는 이 책을 읽으면 좋다는 자상하게 소개해준다.그러니 인터넷 서점에서 다음 두 권의 책을 충동구매 할 수 밖에!^^; 그 주인공들은 바로 종교학자 카렌 암스트롱의 저서인 '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와 러셀의 저..
    이야기캐는광부|2012-02-21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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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문학살롱 리뷰 2탄]신미정 시민연사님의 강연 - 시를 통해 내안의..

    '인문학살롱 by TEDxDaejeon' 이 2월 14일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사랑의 발렌타이 데이 날, 인문학살롱을 향한 대전시민들의 사랑으로 하늘마당이 후끈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신미정 시민연사님과 황농문 박사님 강연에 이어 천영환군의 사회로 빨간 종이비행기를 통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고, 이후 진행된 소셜이벤트에서는 신현섭 님의 멋진 진행으로 참가자들간에 유쾌한 소통(낱말 많이 기억하고 맞추기, '몰입'을 주제로 협동 그림 그리기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글은'내안의 빛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시민연사 신미정님의 강연내용을 토대로 생각을 자유롭게 기록한 것입니다.^^ 특별했던 신미정 시민연사님의 강연이야기 - 내안의 빛을 만나다 이번 인문학 살롱의 특징이 하나있다면 바로 시민연사님을 발굴해서 ..
    이야기캐는광부|2012-02-20 01: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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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문학살롱 리뷰 1탄] 빨간 종이비행기가 뜨거운 고백처럼 황농문박사..

    '인문학살롱 by TEDxDaejeon' 이 2월 14일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사랑의 발렌타이 데이 날, 인문학살롱을 향한 대전시민들의 사랑으로 하늘마당이 후끈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신미정 시민연사님과 황농문 박사님 강연에 이어 천영환군의 사회로 빨간 종이비행기를 통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고, 이어 진행된 소셜이벤트에서는 신현섭 님의 멋진 진행으로 참가자들간에 유쾌한 소통(낱말 많이 기억하고 맞추기, '몰입'을 주제로 협동 그림 그리기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글은'몰입'이라는 주제로 열린 황농문 박사님 강연내용을 토대로 생각을 자유롭게 기록한 것입니다.^^ 빨간 종이 비행기가 뜨거운 고백처럼 안기다 지금 이 순간에도 2월 14일의 기억들이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빨간 종이비행기들이 뜨거운 고백처럼 황농문박..
    이야기캐는광부|2012-02-20 11: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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