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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작소

블로그"행복공작소"에 대한 검색결과742건
  • [비공개] 미나리 먹는 감나무

    제 고향은 반시로 유명한 경상북도 청도 입니다. 감농사는 사과농사에 비해 농약치는 회수나 일손이 훨씬 적게 더는 농사라 경제적 입니다. 평소 최소 2주 한번 정도는 고향에 내려가는데, 진영 밀양을 통과하면서 여러 과수원을 스치며 지나가는데, 제 고향처럼 감나무 아래 볏집을 깔아두는 곳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볏집을 깔아두는 이유는 잡초가 생기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입니다. 잡초가 자리지 못하니 애써 제초제를 칠 필요가 없고, 세월이 흐르면 볏집..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보고 먹고 즐기며 사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 맛집 - 동부식육식당, 밀양돼지국밥 원조(0) 2013/05/01 미나리 먹는 감나무(0) 2013/04/18 봄 기운속에 찾은 생명(0) 2013/04/17 도화(桃花 )..
    행복공작소|2013-04-18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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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봄 기운속에 찾은 생명

    지난 3월 24일에는 고향 과수원에 있는 복숭아 나무를 베어냈습니다. 그 동안 경황이 없어 베어낸 후 그대로 나무가지를 방치해 뒀습니다. 어차피 달리 심을 작물도 찾이 못했거니와, 찾은들 열심히 손 봐줄 여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년 늦 겨울이면 산비탈 과수원의 대부분의 유실수를 뽑아낼 계획이므로, 한꺼번에 소각할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차 14일에는 과수원에 들러 방치해둔 복숭아 나무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복숭아 가지를 정리하던 중..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보고 먹고 즐기며 사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나리 먹는 감나무(0) 2013/04/18 봄 기운속에 찾은 생명(0) 2013/04/17 도화(桃花 )속의 아버님(0) 2013/04/17 밀양 종남산 등산(0) 2013/04/15
    행복공작소|2013-04-17 09: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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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도화(桃花 )속의 아버님

    도화살 매혹적이다...!!!! 복숭아 꽃이 얼마나 아름답고 매혹적이길래... 도화살(桃花煞)이라는 섬뜩한 단어가 만들어졌을까 싶습니다. 지난 일요일에은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자의반 타의반! 일요일 이른 새벽부터 어머님의 호출명령을 받고서는..... My Ritual 아버님을 과수원에 모시게된 이후로 저의 의식이 하나 생겨났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아내와 아들이 함께 고향에 들릴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은 고향집에 물건을 내려놓고서는 항상 과..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보고 먹고 즐기며 사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기운속에 찾은 생명(0) 2013/04/17 도화(桃花 )속의 아버님(0) 2013/04/17 밀양 종남산 등산(0) 2013/04/15 문둥병처럼 솓아오르는 욕망 - 봄기운(2) 2013/04/03
    행복공작소|2013-04-17 09: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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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밀양 종남산 등산

    저번 포스트에서 올렸다시피, 올 봄에는 꼭 밀양 볼거리 중 하나인 종남산 진달래를 보고 싶었습니다. 때마침 4월14일에 종남산진달래축제를 한다고 떠들석 했습니다. 헌데 4월14일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때문에, 하루를 당겨 등산하기로 했습니다. 종남산 진달래의 명성과 달리, 등산코스에 정보를 제대로 얻지 못해, 밀양 꽃새미 마을을 경유하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산 중턱에 위치한 주차장에 도착해서 푯말을 보니, 종남산 정상까지 0.57km로 표기 되어있더..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보고 먹고 즐기며 사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화(桃花 )속의 아버님(0) 2013/04/17 밀양 종남산 등산(0) 2013/04/15 문둥병처럼 솓아오르는 욕망 - 봄기운(2) 2013/04/03 갑자기 먹고 싶은 미숫가루(12) ..
    행복공작소|2013-04-15 10: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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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손자병법

    손무 저 유동환 역 홍익출판사 2002.04.22 동서양을 초월하여 가장 널리 읽히는 병법 철학서 동서양의 장숭와 각계의 리더들이 앞다퉈 찾는 병법 철학서 전장에서의 제승의 원칙뿐만 아니라 치열한 인간 삶 속에서 상대를 이기고 정상에 우뚝 서게 하는 지혜를 담은 책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최선의 전술이다.' 등 불후의 명언이 담겨 있는 책으로도 유명하다. 시대와 나라를 초월..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책으로 배워가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사람은 남행을 꿈꾼다(0) 2013/05/06 손자병법(0) 2013/04/14 남한산성(김훈) - 삼전도 굴욕, 삼전도비(0) 2013/03/18 남한산성 - 김훈 장편소설(0) 2013/03/06
    행복공작소|2013-04-14 07: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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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문둥병처럼 솓아오르는 욕망 - 봄기운

    오늘 낮 갑자기 홀연히 찾아온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누군가가 나에게 '봄을 느껴봐'라며 속삭이듯한 소리에, 눈길과 발길을 밖으로 돌렸습니다. 밖은 참으로 밝고 온화했습니다. 나의 마음과는 달리..... 2013년 4월 봄을 평일 낮에는 느끼지 못하는, 제 신세가 가엽습니다. 그러다 토일요일에는, 세상의 온갖 따스러움을 망각하고서는, 이내 다툼과 아귀로 세상의 시간을 흘러 보냅니다. 사진 출처 : 경인종합일보 올 봄에는 밀양 종남산 진달..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보고 먹고 즐기며 사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 종남산 등산(0) 2013/04/15 문둥병처럼 솓아오르는 욕망 - 봄기운(2) 2013/04/03 갑자기 먹고 싶은 미숫가루(12) 2013/03/25 고향 과수원 첫 방제 - 기계유유..
    행복공작소|2013-04-03 07: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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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갑자기 먹고 싶은 미숫가루

    오늘 일하다가 갑자기 미숫가루가 생각 났습니다. 농번기에 허기진 배를 불릴려고, 모내기 철에 갈증이 날 때, 시골 사람들은 미숫가루를 시원한 물에 타 마시곤 합니다. 어린 시절 군것질 거리가 별로 없을때, 이 놈에다가 설탕 한 숟가락 넣어서 골고루 섞어 먹으면, 이만한 맛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들면서, 줘도 먹지 않은지 오래되었는데, 불연듯 오늘 갑자기 미숫가루가 떠오른 것은, 회귀본능의 일종일까요..... 관련글 보기 2013/03/11 -..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보고 먹고 즐기며 사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둥병처럼 솓아오르는 욕망 - 봄기운(2) 2013/04/03 갑자기 먹고 싶은 미숫가루(12) 2013/03/25 고향 과수원 첫 방제 - 기계유유제(0) 2013/03/24 가슴 터지듯......그리움..
    행복공작소|2013-03-25 08: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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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고향 과수원 첫 방제 - 기계유유제

    어제 오후에 고향 어머니께서 급하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과수원 사과에 약을 쳐야한다면서... 내일 꼭 와라.... 그것도 새벽에 와야 한다라며.... 꼭두새벽에 일어나 고향으로 달려갔습니다. 위쪽 과수원에는 이미 어머니와 형님을 방제작업을 하고 계셨답니다. 약 이름이 '기계유유제'라고 합니다. 지금껏 제가 알기로는 과수원 첫 방제가 '유황소독'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계유유제'라니..... (기계유유제에 대해서 알아오니, 깍지벌레와 같은 월동해충을..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보고 먹고 즐기며 사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자기 먹고 싶은 미숫가루(12) 2013/03/25 고향 과수원 첫 방제 - 기계유유제(0) 2013/03/24 가슴 터지듯......그리움을 만나다.(0) 2013/03/18 김해 맛집 - 흥동..
    행복공작소|2013-03-24 09: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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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가슴 터지듯......그리움을 만나다.

    어제밤 유선채널 OCN에서 작년 국내 대표영화였던 '건축학 개론'을 방영했습니다. 작년에 극장에서 봤기 때문에 잠깐만 봐야지 했던 것이...... 끝까지 다 보게되었습니다. 극장에서 봤을 때는 뇌리에 남는 것은 그 썅년이었는데, 어제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그 노래였습니다. CD플레이어를 켜자마자, 전주(前奏)없이 울려퍼지는노래음성! 아니 '울려퍼지는'것이 아니라 '터지는'것 같았습니다. 마치 물 속에서 숨을 참다 참다 물 속을 뛰쳐나오는 것 같..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보고 먹고 즐기며 사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 과수원 첫 방제 - 기계유유제(0) 2013/03/24 가슴 터지듯......그리움을 만나다.(0) 2013/03/18 김해 맛집 - 흥동항아리수제비(0) 2013/03/18 요즘 먹고 싶은 것..
    행복공작소|2013-03-18 09: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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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김해 맛집 - 흥동항아리수제비

    저는 면류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가끔씩은 제가 직접 만들어 해 먹곤 합니다. 그렇다고 분식류를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칼국수, 수제비, 국수, 중국집에서 파는 우동 등을 좋아하니 말 입니다. 칼국수는 부산 서면시장내에 있는 칼국수를 좋아하고, 수제비는 김해 흥동에 있는 항아리수제비를 좋아합니다. 위의 두 곳다 특별히 국물맛이 좋다 혹은 면발이 쫄깃하다 등등의 치켜세울 만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한 두번 발걸음하다보니, 그 맛이 제 입에 베였나 봅..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보고 먹고 즐기며 사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 터지듯......그리움을 만나다.(0) 2013/03/18 김해 맛집 - 흥동항아리수제비(0) 2013/03/18 요즘 먹고 싶은 것들.......(0) 2013/03/11 수구레 국밥..
    행복공작소|2013-03-18 09: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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