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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나는 -

블로그"할 수 있다, 나는 -"에 대한 검색결과26건
  • [비공개] Kuroshio Sea - 2nd largest aquarium ta..

    the Okinawa Churaumi Aquarium in Japan 가고 싶다.
    할 수 있다, 나는 -|2010-08-03 12: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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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한 걸음에 당신을 담고, 한 걸음에 당신을 잊고, 그렇게 천 걸음, 만 걸음.. 그길 끝에 다다르면 울컥 눈물이쏟아질 것만 같다. 그것은 기쁨도, 슬픔도 아닌, 나를 치유하는 하나의 행위로서 존재하고 사라질 눈물이다. 내 옆에 선 당신을 잠시라도 소망한 것은, 내가 당신에게남긴 생채기들을 나란한 걸음 속에서, 시간 속에서 용서받고 싶었다. 결국 다할 수 없는 마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이 길위에 홀로 서기로 한다. 당신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나를 만나기 위해.
    할 수 있다, 나는 -|2010-07-30 12: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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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00718] 물류 창고에서의 하루 _

    네모난 사무실 책상에 틀어박혀 골머리를 짜내며 몸을 혹사시키느니, 차라리 뜨거운 땀과 열기를 뿜어가며 노동을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땀방울이 뚝뚝 떨어질만큼 대단했던 물류 창고의 열기 속에서 에너지가 다 소진되기 전까지는,진정 신나서 일을 했던 그 날의 기억. 좋았다. 정말.
    할 수 있다, 나는 -|2010-07-27 11: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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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걷기여행

    2박 3일의 나홀로 여행을 계획하며 무던히도 많은 계획이 생기고 폐기되었다. 그리고 거의 완성되어 이틀은 올레를 걷고, 하루는 차를 빌려서 제주를 돌겠다는 마음을 다잡았는데, 이 책을 읽고 그 계획도 휴지통으로 쏙-. 이 책을 읽으니 2박 3일 내내 올레길을 걸어도 부족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가보지도 못한 그 곳에 대한 설레임과 그리운 마음이 내 온 몸을 도는 기분이었다. 내 인생의 첫 나홀로 여행, 2박 3일을 온전히 올레길에서 보내기로 결심하다. 제주 올레를 가고 싶은데 마음을 굳히지 못한 사람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걷기여행/ 서명숙 지음/ 북하우스 역설은 걷기에도 적용된다. 온종일 이불 위에서 뒹구는 날보다 온몸이 복삭하게(노곤하게) 올레를 걸은 날, 몸과 마음은 더 가뿐하다. 지치도록 걷는 ..
    할 수 있다, 나는 -|2010-07-27 07: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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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00715] 인사동 별다방미쓰리 _

    20100715 /별다방미쓰리/ 인사동 맛있는 식사와 향긋한 전통차. 감탄사가 나오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불량식품들. 그리고, 공간을 가득메운 손글씨로 담긴 다녀간 이들의 흔적들. 추억을 만들기에 딱 알맞은 공간.
    할 수 있다, 나는 -|2010-07-23 11: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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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필립 코틀러의 미래형 마케팅/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솔직히 말해서 '필립 코틀러의 미래형 마케팅'은 반 정도 이해한 것 같다. 사례도 중간 중간 잘 배치되어 있었지만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도 이건 대체 무슨 소린가 싶은 게 거의 대부분이었다. 내가 갈 길이 멀었단 얘기. 하나의 이론을 내세우고 그 이론에 대해 구체적으로,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공부하기 딱 좋은 책이다. 또한 마케팅이란 분야가 얼마나 섬세하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지 깨닫는 기회가 됐다. 애플 CEO 스티브잡스는 워낙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명성이 자자하기 때문에 꼭 한 번은 마스터해보고 싶었다. 의외로 시간이 갈수록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에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고 실제 내가 느끼는 부담감도 꽤 된다. 책을 읽으면서'압축의 미학'을 본 것 같다. 문자든 이미지든. 다음 프레젠티이션에..
    할 수 있다, 나는 -|2010-07-10 02: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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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Nell - 믿어선 안될 말 (The Trace 공연)

    믿어선 안될 말. 4분 44초부터 이 영상의 백미를 느낄 수 있다. 물론 직접보면 백만배 더 짜릿하다. - 저 영상이 2009년 2월에 업데이트 된 걸 보니 벌써 옛일이 되어버린거다.. 심장이 터질 듯 내 눈 앞에 그들을 보며 방방 뛰었던 게 바로 엊그제같은데.. 그리고 내 옆에 그도 있었다.. 그러고보니 많은 게 변해버린 것 같다.. 넬 멤버들은 군대에 갔고, 그도 더 이상 내 옆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 때의 나는, 지금의 나를예감하고 있었을까.. 글쎄, 아마도.. -
    할 수 있다, 나는 -|2010-06-29 12: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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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00627] 요시모토바나나가 보내는 편지.

    이 소설(그녀에 대하여)은 슬프고 애틋한 이야기입니다. 절대 밝은 내용이 아니지만 이렇게 우울한 시대에는 이런 분위기의 소설에 잠기는 것이 오히려 치유가 되리라 믿고 썼습니다.. ..... Q.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 한 마디. A. 절대 자신의 생각이 아닌 것은 쓰지 않도록 하세요. 설사 유치하다해도,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다 해도, 다른 사람이 한 멋진 말을 빌리지 말고 자신이 느낀 것만 쓰도록 하세요. 타인의 말을 쓰면 당장은 좋아도, 3년 정도 발전이 늦어집니다. - 작가 요시모토바나나의 네이버 인터뷰 中 - Nell, 요시모토 바나나, 에쿠니 가오리, Damien Rice, Rachael Yamagata, The Swell Season, Andre Gagnon,허진호, 이와이슈운지.. etc. 그녀의 말처럼 처절하리만치 슬프고 우울하거나 혹은 적막에 가까운 고요함이 내겐 치유가 된다. 그 치유를 도와주..
    할 수 있다, 나는 -|2010-06-27 1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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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00624] 그날 밤.

    '넌 지금 너무 위험해..' 십년지기 친구가 곧 눈물을 쏟아낼 듯한 큰 눈망울로 나를 향해 내뱉는다. 그녀의 패인 양 볼이나로 인해 한순간 더욱 깊어진 기분마저 들었다. '난 네가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또 다른 십년지기 친구는 이미 오래 전에 예감했다는 듯애써 담담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이내 복잡한 심정을 한숨으로 대신하며 애꿏은 찻잔만 매만진다. 그녀의 길고 잘 빠진 손가락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아름다울 거라고 생각했다. 머쓱해진 나는 구석진 토담벽에 등을 기대어 지옥이라도 다녀온 듯한 표정인 그녀들을 향해소소하게웃음지었다. 그렇다해도 어쩔 수 없는 게 지금의 내 심정이라고 차마 입 밖으로 내지 못하고 속으로만 되뇌었다. 그날 밤, 우려와 안타까움으로 뒤범벅된친구둘의 눈빛을 뒤로한 채집으로 가는 길..
    할 수 있다, 나는 -|2010-06-26 01: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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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경영에 대한 핵심을 실제 사례와 함께 전달함으로써 빠른 이해를 돕는다. 전문용어로 점철된 이론서와는 철저히 반대되는, 정말 알맹이가 꽉 찬실용서적이다. 흡사 내가 곧 CEO가될 것처럼, 그리고 만약 된다면이렇게 해야겠구나~ 라고 계속 생각이 들고 그런 점에 있어 더욱 매력적인 책이다. 단순히 개념 정리 식의 책보다는 내 잠재된, 잠든의식을 깨어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드는 책이야말로 진짜가 아닌가 싶다.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 짐 콜린스·윌리엄 레지어 지음, 임정재 옮김 / 위즈덤 하우스 진정한 리더란 아랫사람들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마침내 우리가 해냈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다. p.43 사무실에서 나와 직원과 직접 대화를 나누어라. 그리고 회사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직원..
    할 수 있다, 나는 -|2010-06-26 01: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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