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내가 가장 크게 깨달은 바는세 가지이다. 마케팅보다 더 큰 개념의 '사랑'으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이성이 아닌 감성이라는 것, 리서치는 숫자 놀이가 아닌, 밖으로 직접 나가서 내 피부로느껴야 진짜라는 것이다. 탁상공론. 나도 어쩔 수 없이 그 한계에 있었다. 이 책은 그런 내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고 내가 얼마나 과거의 관습과 형식에 얶매어 있는 가를 실감했다. 내가 살아가면서 온 몸으로 추종하는 수많은 '러브마크'들. 너무 당연하게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그 것'으로 만들기 위한 '열정'이 필요하다. 책 표지만큼이나 강렬한 이 책은 그 열정에 불씨를 키워주기에 매우 충분하고 충실하다. (사진과 그림, 흡사 포스터같기도 한 구성이 마치 잡지를 보는 듯 흥미진진하다.) Lovemarks (러브..

I know whatI said Was heat of moment But theres a little truth in between the words we`ve spoken It's a little late now to fix the heart thats broken Please don't ask me where I`m going CuzI don't know NoI don't know anymore It used to feel like heaven Used to feel like may I used to hear those violins playing our strings like a symphony Now they`ve gone away Nobody wants to face the truth But you won't belive what love can do Till it happens to you .. Till it happens to you ..

So forgive me lover ForI have sinned ForI have let you go But You've been every now and then on my mind yeah Every now and then on my mind yeah On my mi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