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멤버들의 폭로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룰라는 1일 방송된 '황금어장'(MBC)의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그동안 사귀었던 연예인에 대해 폭로전을 펼쳤다.　가장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킨 주인공은 이상민. 이상민은 "내가 마음에 들던 여성과 고영욱이 사귀기도 했다. '베스트가요 50'이란 프로그램 MC였는데 좋은 느낌을 받았다"며 "그를 내 생일 파티에 초대했는데 나는 폭탄주를 많이 마시고 잠이 들어 버렸다. 그런데 다음날 고영욱의 표정이 이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둘이 사귀었다는 것을 한달 만에 알게됐다. 그래서 고영욱과 어색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의 마음을 동시.......

카림 벤제마의 행선지가 결국 레알마드리드로 결론이 났다. 레알은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적료 약 3600만 파운드에 올림피크 리옹의 벤제마를 영입하였다고 공식발표하였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레알과 리옹은 이미 이적료과 관련된 모든협상을 마쳤으며 벤제마의 메디컬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연봉 등의세부 사항은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는대로 발표될 전망이다. 레알은 “벤제마의 영입을 위한 리옹과의 합의는 모두 끝냈다. 벤제마는 조만간 레알로 와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벤제마는 레알과 6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서 레알은 카카와 .......

【서울=뉴시스】지난 시즌까지 프랑스리그1 올림피크 리옹에서 뛰었던 카림 벤제마(21. 프랑스)가 결국 레알 마드리드(이하 R.마드리드)행을 택했다.R.마드리드는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벤제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올림피크 리옹 역시 이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R.마드리드로부터 최대 4100만 유로(약 731억원)의 이적료를 받는 조건으로 벤제마 이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클로드 폴 리옹 감독은 "벤제마의 생각은 확고했다. 우리는 그의 소망을 들어주기로 결정했다"며 벤제마의 R.마드리드행을 재차 확인했다.R.마드리드는 벤제마와 6년 계약을 맺었다.벤제마는 R.마드리드 메디컬테스트를 마치는 대로 입.......

(상단 왼쪽) 하수구괴물, (오른쪽) 삼척괴물. (하단 왼쪽) 몬탁괴물, (오른쪽) 초소형인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촬영된 일명 '하수구 괴물'에 대한 정체를 두고 네티즌 간의 찬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 동영상은 지난 달 3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동영상을 촬영한 네티즌이 하수구에서 촬영한 것으로 주장해 '하수구괴물'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동영상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붉고 커다란 물체가 벽에 달라 붙은 채 호흡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은 하수구괴물이 아니라 내시경일 가능성이 있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해당 동영상에 찍힌 생물체가 정말 살아 .......

신체 일부일 가능성 제기돼 사진 = 유튜브 동영상 하수구괴물과, 삼척괴물의 등장으로 1일 인터넷이 뜨거웠던 가운데 하수구괴물이 가짜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30일 한 네티즌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하수구로 보이는 장소라며 찍은 '하수구 괴물'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으나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내시경으로 본 신체의 일부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 하수구라는 특성상 관리인도 아닌 일반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이다. 또한 몬탁괴물의 경우도 가죽이 벗겨진 채 버려진 미국 너구리(라쿤)의 사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가짜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국내 문구업체 모닝글로리가 1000원으로 구매 가능한 '마하펜'을 판매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모닝글로리가 지난 달 26일 처음 출시된 '마하펜'은 2년간 개발비 5억원을 들여 개발한 펜으로 잉크 카트리지가 별도 내장된 타 제품과는 달리 펜 몸체에 잉크를 담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이 펜은 특수 제작 기법으로만들어져 기존 펜보다 수명이 5배나 길어 출시 1개월도 채 되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모닝글로리 측은액상형탱의 수성인크가 부드럽게 나오면서 일정한 글씨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잉크의 점도가 떨어져 필기할 때 번지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 단점도 .......

마하펜 종류 1,2 ⓒ 모닝글로리 [SSTV이진 기자] 국산 '마하펜'이 품귀현상이 일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하루 종일 답안을 작성해야 하는 고시생들에게 '마하펜'은 시험 전에 준비해야할 필수 용품이 된 것. '마하펜'은 특수제작기법으로 기존 펜보다 수명이 5배가량 긴 장점을 갖고 있으며 액상형태의 수성잉크를 사용해 잉크가 부드럽게 배출, 일정한 글씨 크기와 질을 유지할 수 있다. 잉크의점도가 떨어져 번질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모닝글로리 측은 잉크가 번지지 않도록 0.4mm 굵기의 파이프 팁을 달아 문제를 해결한 것. 약 2년 동안 개발비 5억원을 들려 개발한 '마하펜'은 일제펜의 인기를 제압하는 성능과품.......

유기농 보리·밀 고소득 작목 각광 유기농 보리와 밀, 기능성 유색보리 등 월동작물을 친환경으로 재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강진 신전면에 있는 영동농장(대표 오경배)은 지난해 11월 강진군, (주)일화와 농식품산업발전 업무협약을 통해 15ha에서 계약재배한 유기농 겉보리 56톤을 40kg당 일반재배 보리보다 2.1배 비싼 6만원에 판매, 8천500만원의 소득이 기대된다. 또한, 무안 몽탄면 봉산리의 사계절영농조합법인(대표 조성익)은 지난해 가을에 재배한 밀 10ha에 대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무안출장소로부터 유기인증을 획득, 유기농업협회와 생식전문업체인 (주)다움 등에 40kg당 일반재배 보리보다 1.8배 비싼 6만원에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