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마다 일터에서도, 집에 와서도 치맥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든 현실이죠. 치킨 시장규모가 5조가 넘을만큼 소비가 크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보니 업계는 이제 살아남기 위해 정말 '치킨 게임'을 해야하는 군요. BBQ 본사가 2~3월 할인 이벤트에 수십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부었다고. 본사도 본사이지만 가맹점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파격적인 마케팅 투자, 격하게 칭찬합니다. 그런데 '뿌링클'을 최애하는 수험생이 있는 우리 집을 위해 bhc는 이런 행사 안 하려나? ㅎㅎ '체험' 또는 '경험'을 빼 놓고는 이제 소비를 말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지요. 게임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몇해.......

결정권자는 지도에서 타깃이 될하나의 고객과 사건을 선택해야 한다.구글의 기획실행 프로세스인 스프린트(SPRINT).총 5일 과정 중 첫째 날에는사업의 장기 목표와 핵심질문(장애물)을 도출하고행위자와 프로세스가 담긴 여정지도를 작성하고 난 후,'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메모 투표를 통해타깃으로 삼을 고객과 순간을 결정한다.나머지 4일간 이뤄질솔루션 스케치, 프로토타입, 고객테스트가 모두이 결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결국 기획도 선택과 집중의 문제!!!

결정권자는 지도에서 타깃이 될하나의 고객과 사건을 선택해야 한다.구글의 기획실행 프로세스인 스프린트(SPRINT).총 5일 과정 중 첫째 날에는사업의 장기 목표와 핵심질문(장애물)을 도출하고행위자와 프로세스가 담긴 여정지도를 작성하고 난 후,'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메모 투표를 통해타깃으로 삼을 고객과 순간을 결정한다.나머지 4일간 이뤄질솔루션 스케치, 프로토타입, 고객테스트가 모두이 결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결국 기획도 선택과 집중의 문제!!!

Q : 지난 달부터 퍼블리(Publy) 유료구독을 시작했다.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양한 비즈니스와 일, 그리고 삶에 대한 콘텐츠로 가득하다. 책 한권 가격보다 높은 월 구독료(\21,900원)가 부담이긴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양질의 콘텐츠가 무기이다. 기존에 지식콘텐츠를 책으로 만들어 팔던 출판사는 다들 어렵다는데, 과연 이 사업 괜찮을까?궁금한 콘텐츠가 있는데, 책을 사서 읽을까? 아니면, 플랫폼에 회원가입 해서 볼까?서점에 가면 읽고 싶은 책들이 많아 곤란해질 때가 '아주 가아~끔' 있다. 여러권을 한꺼번에 사자니 집에 들고 갈 일이 걱정되고, 가격할.......

Q : 지난 달부터 퍼블리(Publy) 유료구독을 시작했다.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양한 비즈니스와 일, 그리고 삶에 대한 콘텐츠로 가득하다. 책 한권 가격보다 높은 월 구독료(\21,900원)가 부담이긴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양질의 콘텐츠가 무기이다. 기존에 지식콘텐츠를 책으로 만들어 팔던 출판사는 다들 어렵다는데, 과연 이 사업 괜찮을까?궁금한 콘텐츠가 있는데, 책을 사서 읽을까? 아니면, 플랫폼에 회원가입 해서 볼까?서점에 가면 읽고 싶은 책들이 많아 곤란해질 때가 '아주 가아~끔' 있다. 여러권을 한꺼번에 사자니 집에 들고 갈 일이 걱정되고, 가격할.......

나이 서른에는 '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가 모든 인간 관계의 기본이라고 생각했어요.먼저 나에게 무엇인가 해 줄 수 있는 사람이내가 신경써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지요.언제라도 도움을 요청했을 때'뭘 도와줄까?' 기다렸다는 듯이 반갑게 맞이해 주는그런 사람들을만 가까이 두고 싶었습니다.하지만 이제 마흔에 와서 보니그런 사람들을 오랫동안 곁에 둘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있더라구요.당신이 바라는 바를 그들에게 먼저 해 주는 것,그들을 위해 준비된 나를 '기부'하세요.

나이 서른에는 '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가 모든 인간 관계의 기본이라고 생각했어요.먼저 나에게 무엇인가 해 줄 수 있는 사람이내가 신경써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지요.언제라도 도움을 요청했을 때'뭘 도와줄까?' 기다렸다는 듯이 반갑게 맞이해 주는그런 사람들을만 가까이 두고 싶었습니다.하지만 이제 마흔에 와서 보니그런 사람들을 오랫동안 곁에 둘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있더라구요.당신이 바라는 바를 그들에게 먼저 해 주는 것,그들을 위해 준비된 나를 '기부'하세요.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지 이제 15년이 훌쩍 넘었다. 그 사이 나는 '중년 임원'이 다 되었고, 당대 블로거들은 '기업'이 되기도,다른 채널로 이사를 가기도, 문을 닫기도 하였다.'예전의 오늘'을 보여주는 네이버의 친절함에 휴대폰으로 (독수리 비스무리 타법으로) 포스팅을 다 올리는 중...ㅋㅎ14년이 지난 지금, 과연 시장은 얼마나 커져 있을까 나부터 궁금해진다. (토토가처럼) 업데이트 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