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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석의 '바른전략연구소'

기업과 개인의 올바른 변화와 성장을 돕는 '바른전략연구소'(소장이었다가 지금은 교보문고에서 일 합니다)
블로그"강효석의 '바른전략연구소'"에 대한 검색결과1069건
  • [비공개] 빌게이츠가 연말을 보내면서 했던 생각은?

    매년 연말이 되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지난 한 해를 돌아보게 된다. 일에서는 성과를 얼마나 거두었는 지, 가족은 건강하고 행복했는 지, 나 스스로는 얼마나 성장했는지 등등. 평소에 진지하지 않던 사람도 연말만 되면 달라진다 나 또한 마찬가지. 그런데 이제 50에 가까워 지고 보니 예전의 연말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이건 평범한 우리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인물도 마찬가지인가 보다.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로 유명한 빌게이츠는 며칠전 그의 개인 블로그에 올 한해 자신이 무엇을 배웠는지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60이 넘은 그(55년생)는 20대 연말에 자신에게 묻던 질문이 지금의 그것과는 크게 다르다고 말한다. 20대 당시에.......
    강효석의 '바른전략연구소'|2019-01-01 10: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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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마흔이 서른에게 8. 벽

    도저히 넘을 수 없어 보이는 벽이 내 앞에 서 있을 때자신에게 던져야 하는 솔직한 질문 두 가지.'내가 가진 역량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누가 나를 도와줄 수 있을까?'두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되면자연스럽게 벽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강효석의 '바른전략연구소'|2018-12-27 06: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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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마흔이 서른에게 8. 벽

    도저히 넘을 수 없어 보이는 벽이 내 앞에 서 있을 때자신에게 던져야 하는 솔직한 질문 두 가지.'내가 가진 역량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누가 나를 도와줄 수 있을까?'두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되면자연스럽게 벽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강효석의 '바른전략연구소'|2018-12-27 06: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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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H과장에게 보낸 뒤늦은 돌 선물

    H과장이 얼마나 애를 만나고 싶어(아빠가 되고 싶어) 힘들어 했는지 옆에서 내내 지켜보았다. 마침 먼 인도네이사로 출장을 가게 되었을 때 그가 티는 잘 안 내었지만 그의 걱정은 소리 없이 느껴졌다.세월이 흘러 다행히 그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쌍둥이가 생겼고, 또 얼마전 돌잔치가 있었다. 하지만 일정상 돌잔치에 직접 가 보지 못해 계속 미안하고 아쉬웠다.그런데 얼마전 운전을 하다가 오랜만에 팟캐스트(낫놓고 기획자)를 틀었는데, 마침 육아툰 작가 '그림에다'로 유명해진 심재원 작가가 출연한 에피소드를 듣게 되었다.심재원 작가는 다니던 회사에 '과감히' 육아휴직을 신청하고, 직접 애를 키우면.......
    강효석의 '바른전략연구소'|2018-12-19 05: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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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H과장에게 보낸 뒤늦은 돌 선물

    H과장이 얼마나 애를 만나고 싶어(아빠가 되고 싶어) 힘들어 했는지 옆에서 내내 지켜보았다. 마침 먼 인도네이사로 출장을 가게 되었을 때 그가 티는 잘 안 내었지만 그의 걱정은 소리 없이 느껴졌다.세월이 흘러 다행히 그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쌍둥이가 생겼고, 또 얼마전 돌잔치가 있었다. 하지만 일정상 돌잔치에 직접 가 보지 못해 계속 미안하고 아쉬웠다.그런데 얼마전 운전을 하다가 오랜만에 팟캐스트(낫놓고 기획자)를 틀었는데, 마침 육아툰 작가 '그림에다'로 유명해진 심재원 작가가 출연한 에피소드를 듣게 되었다.심재원 작가는 다니던 회사에 '과감히' 육아휴직을 신청하고, 직접 애를 키우면.......
    강효석의 '바른전략연구소'|2018-12-19 05: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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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현주의 '일하는 마음(어크로스, 2018)'을 읽기 시작하다

    책을 읽다 보면 작가의 좋은 글귀가 눈에 들어 온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글귀는 또 다른 작가의 문장이거나 그 문장에서 영감을 빌려오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단순히 카피가 아니라 '동감의 동감'이라는 표현이 맞을 듯 싶다.특히 원 저자의 문장력도 우수하지만 이런 좋은 글귀를 찾아 낸 저자의 안목이 더 훌륭해 보일 때가 있다. 하마터면 많은 이들이 몰라 보고 묻힐 수 있었던 글이 인용 저자를 통해 다시금 세상에 나오고, 더불어 저자의 삶의 경험과 더 깊은 상상력이 더해져 이야기는 풍부해져 간다. 그리고 독자에게 또 한번의 동감을 일으킨다. 마치 자연 속의 파도나 토네이도와 같은 소용돌이 모양으로 퍼.......
    강효석의 '바른전략연구소'|2018-12-17 05: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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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현주의 '일하는 마음(어크로스, 2018)'을 읽기 시작하다

    책을 읽다 보면 작가의 좋은 글귀가 눈에 들어 온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글귀는 또 다른 작가의 문장이거나 그 문장에서 영감을 빌려오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단순히 카피가 아니라 '동감의 동감'이라는 표현이 맞을 듯 싶다.특히 원 저자의 문장력도 우수하지만 이런 좋은 글귀를 찾아 낸 저자의 안목이 더 훌륭해 보일 때가 있다. 하마터면 많은 이들이 몰라 보고 묻힐 수 있었던 글이 인용 저자를 통해 다시금 세상에 나오고, 더불어 저자의 삶의 경험과 더 깊은 상상력이 더해져 이야기는 풍부해져 간다. 그리고 독자에게 또 한번의 동감을 일으킨다. 마치 자연 속의 파도나 토네이도와 같은 소용돌이 모양으로 퍼.......
    강효석의 '바른전략연구소'|2018-12-17 05: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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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도네시아 방송위 심의에 걸린 '블랙핑크' 광고, 정말 야할까?

    저에겐 인도네시아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ㅎ 수년전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전진 기지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선택하고, 여러번 출장을 다니면서 인니와의 애정을 키우고 있었지요. 하지만 해외사업 부진과 리스크로 고민하는 대부분의 국내 기업처럼 결말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ㅠㅠ 그런데 어제 밤 오랜만에 또 악몽을 꾼 모양입니다. 새벽에 자다가 "XX" 거친 잠꼬대로 룸메이트를 깨웠다네요. 수년전 인니에서의 고전했던 장면이 밤새 다시 찾아왔던 것이지요. 오늘 오후 인터넷 뉴스를 보니, (우리 父女가 함께 애정하는) 블랙핑크(BlackPink)가 출연한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의 광고가 인니 방송위의 경.......
    강효석의 '바른전략연구소'|2018-12-13 04: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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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도네시아 방송위 심의에 걸린 '블랙핑크' 광고, 정말 야할까?

    저에겐 인도네시아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ㅎ 수년전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전진 기지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선택하고, 여러번 출장을 다니면서 인니와의 애정을 키우고 있었지요. 하지만 해외사업 부진과 리스크로 고민하는 대부분의 국내 기업처럼 결말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ㅠㅠ 그런데 어제 밤 오랜만에 또 악몽을 꾼 모양입니다. 새벽에 자다가 "XX" 거친 잠꼬대로 룸메이트를 깨웠다네요. 수년전 인니에서의 고전했던 장면이 밤새 다시 찾아왔던 것이지요. 오늘 오후 인터넷 뉴스를 보니, (우리 父女가 함께 애정하는) 블랙핑크(BlackPink)가 출연한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의 광고가 인니 방송위의 경.......
    강효석의 '바른전략연구소'|2018-12-13 04: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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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마흔이 서른에게 7. 사랑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은 그 사람의 좋은 면을 보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나쁜 면까지도 이해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좋아하는 건 쉬운 일이지만 사람을 제대로 사랑하는 건 서른부터 늦지 않게 익혀야 하는 '어려운 기술'입니다.
    강효석의 '바른전략연구소'|2018-12-07 06: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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