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食口(식구)'가 되어 버린 크립톤(KRYPTON), 크립톤 식구들이 적극 참여해서 진행하는 '2018 헤이스타트업! & 스타트업 박싱데이'가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12.8~9일)간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참가비는 '무료'여서 평소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참석과 관람 가능합니다. 아래 일정표 참고하셔서 관심 있는 세션만 보고 가셔도 (요즘 딸녀석 표현을 빌리자면)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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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대부분은 타인을 향한 비판 만큼이나 내 자신에 대해서는 후한 평가를 하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역할 문제는 그래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더욱 나쁜 일입니다. 자신을 향한 비판의 날은 그 무엇보다 더 날카롭기 때문이죠. 가끔은 회복하기 어려울 만큼.

우리들 대부분은 타인을 향한 비판 만큼이나 내 자신에 대해서는 후한 평가를 하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역할 문제는 그래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더욱 나쁜 일입니다. 자신을 향한 비판의 날은 그 무엇보다 더 날카롭기 때문이죠. 가끔은 회복하기 어려울 만큼.

1. 고딩 딸과 유일하게 통하는 취미가 '걸그룹'. (다행히도 '빅뱅'만 빼고 보이그룹보다 걸그룹을 더 좋아함) 2. 레드벨벳으로 시작하여 트와이스, 블랙핑크까지 계속 섭렵중. 3. 이번 12월에는 레드벨벳이 신곡 "RBB(Real Bad Boy)"로 컴백하심! 오늘 주말인데 딸 녀석이 "레드벨벳 신곡 나왔는데 뮤비 아직도 안 봤어?" 하길래 억지로 보는 척 하며 또 덕질하고 있습니다. ㅋㅎ

1. 고딩 딸과 유일하게 통하는 취미가 '걸그룹'. (다행히도 '빅뱅'만 빼고 보이그룹보다 걸그룹을 더 좋아함) 2. 레드벨벳으로 시작하여 트와이스, 블랙핑크까지 계속 섭렵중. 3. 이번 12월에는 레드벨벳이 신곡 "RBB(Real Bad Boy)"로 컴백하심! 오늘 주말인데 딸 녀석이 "레드벨벳 신곡 나왔는데 뮤비 아직도 안 봤어?" 하길래 억지로 보는 척 하며 또 덕질하고 있습니다. ㅋㅎ

요즘 들어 유독 보기 싫은 뉴스들만 가득했던 신문에서 한 연극에 관한 기사가 내 관심을 끌었다. 기사를 잠시 읽어보고 나서는 바로 꽂혀 그 다음날 저녁 공연장(대학로 예그린씨어터)을 찾았고. 공연 제목은 '염쟁이 유씨'. 이전에 보았던 연극이 뭐였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랜만에 보는 연극이어서 전날 예매를 마치고 나서는 설레임 마저 들었다. 마침 작년 이맘때쯤 아직 싱글인 고등학교 친구 녀석과 '광화문 연가'를 함께 관람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무턱대고 전화를 걸어 저녁에 시간을 내라고 '강요'했고, 녀석은 흥쾌히 '남남커플' 데이트를 허락했다.이 연극은 '염쟁이 유씨'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평생 망자의 시신을 수.......

요즘 들어 유독 보기 싫은 뉴스들만 가득했던 신문에서 한 연극에 관한 기사가 내 관심을 끌었다. 기사를 잠시 읽어보고 나서는 바로 꽂혀 그 다음날 저녁 공연장(대학로 예그린씨어터)을 찾았고. 공연 제목은 '염쟁이 유씨'. 이전에 보았던 연극이 뭐였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랜만에 보는 연극이어서 전날 예매를 마치고 나서는 설레임 마저 들었다. 마침 작년 이맘때쯤 아직 싱글인 고등학교 친구 녀석과 '광화문 연가'를 함께 관람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무턱대고 전화를 걸어 저녁에 시간을 내라고 '강요'했고, 녀석은 흥쾌히 '남남커플' 데이트를 허락했다.이 연극은 '염쟁이 유씨'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평생 망자의 시신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