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발차기 고수들을 뽑는 레드불 킥잇 2014 기자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주간 행사에는 참가는 거의 못하지만 점심시간에 열리기도 하고 밥준다는 말에 혹 해서 다녀왔... 이렇게라도 점심값을 아껴야 한다는 그런 이야기.사실 저도 참가를 하기 전까지는 레드불 킥잇이 어떤것인지 정확하게 잘 모르고 갔는데요. 가서 선수들이 시연을 하고는 것을 보고 반해서 제가 30대만 되었어도 한번 도전해 보는건데라는 쓸데 없는 상상을 하기도 했습니다.일단 아직까지는 조금 생소한 '킥잇'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봐야겠죠?KICK IT == MARTIAL ARTS TRICKING레드불 킥잇은 익스트림 태권도와 마샬아트 프리스타일 버전인 트릭킹을 결합한 새.......

항상 PC 앞에 앉아 있는 프로그래머가 직업이다 보니 다른 블로거님들에 비해서 유난히 키보드 포스팅을 많이 한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해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구요. 이번 포스팅도 키보드 포스팅입니다만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키보드는 제가 여태 다뤘던 키보드중에 가작 혁신적인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주변기기 전문 업체 타거스 ( http://targus.com/kr ) 에서 발매한 AKF001KR은 블루투스 방식을 가진 키보드로서 다른 키보드와 다르게 반으로 접히는 접이식 키보드 인것이 특징입니다. 접이식 키보드라고 하면 이미 나와 있지 않냐고 반문을 하신다면 타거스 AKF001KR은 키보드 케이스가 거치.......

최근 G3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엘지 입니다만 태블릿PC만 이야기를 하면 조금 작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첫 태블릿PC 였던 옵티머스 패드는 시제품을 살펴보기도 힘들었었고 이후에 나왔던 제품도 그랬었구요. 작년에 나왔던 G패드 8.3의 경우는 상당히 잘 나왔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액정문제로 논란이 있었다죠. 하지만 G패드 8.3은 엘지의 노력의 산물일까요? 괜찮은 기능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고 특히 QPAIR를 통한 인터넷 연결과 푸시알람, 전화가 오면 알려주는 등 여러가지 괜찮은 기능이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올해 엘지는 태블릿PC 전략을 바꾼 것 같이 느껴지는데요. 기존의 고급화를 외쳤던 전략에서 기기들의 스펙을 전체적.......

얼마전에 아는 친구들과 함께 행사를 다녀오던 길에 들린 서울역에서 재미있는 비주얼아트를 봐서 소개를 해 드립니다. 그러고 보면 최근에는 회사들이 도시를 아름답게 꾸미는 거리아트 같은 행사를 참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기업들이 단순하게 이윤만 내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도시를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 동참을 한다는 것은 참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서울역 앞에서 만난 청년과 처자... 커다란 QR코드를 들고 다니고 있었는데요. 세상 참 편리해졌죠? 예전처럼 주소를 넣고 그런것이 아니라 QR코드만 찍으면 바로 바로 사이트로 이동을 하니 말이죠. 저도 사진마다 QR 코드나 박아서 배포할까 싶기도 하구요.QR코드는 네이버앱에서 코드검.......

경아신랑이 라스트오브어스란 게임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서 입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방송을 거의 보지 않지만 예전에는 잠이 오지 않을때 자주 봤었는데요. 그때 처음 이 게임의 플레이를 보게 되었죠. 사실 게임방송은 거의 안들어 갑니다만 이날은 왠지 모르게 끌리더군요.제 기억으로는 그때 당시 방송이 테스가 살아 있었으니까 정말 초반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당시에 보던 라스트오브어스 방송의 영화적인 연출과 암울한 세계관의 이야기는 절 매료시키기에 충분했고 이후로 상당히 오랜기간 라스트오브어스 상사병에 걸리게 됩니다. 한번 꼭 해보고 싶은거죠.만약 당시에 PS4의 소식이 없던 시절이였다면 당장 PS3.......

일차원 어린이 우는 사진 팔아서 체험단 안 뽑아주면 울겠다고 협박 아닌 협박으로 지원한 아빠카메라 체험단... 정말 올만에 카메라 체험단이라서 긴장도 했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결심은 했지만 주마다 사진을 찍기 힘든 직장인 특성상 어려움도 많았었는데요. 어떻튼 이렇게 주어진 미션을 마무리 하고 결과 발표가 나고 나니 장기 프로젝트를 하나 끝냈을때 처럼 기분이 꽤 좋네요.체험단도 끝나고 그랬으니 기념으로 겸사 겸사 지난 니콘 D5300 으로 찍은 사진을 몇장 올려 볼까 합니다.사실 처음 일산 아쿠아리움에서 발대식을 할때만 해도 제가 니콘 DSLR을 처음 만져보는 것이라서 많이 당황을 했었다죠. 하지만 다행이도 니콘 D5300 은 P.......

JTBC의 인기 프로그램중 하나인 '비정상회담' 각종 주제를 가지고 각국에서온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프로인데요. 예전에 채널을 돌리다 유세윤씨가 나와서 계속 봤는데 상당히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나오는 청년들이 훈훈해서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기도 한데요.이 비정상회담 1-4화에 출연을 했던 '제임스후퍼'제임스 후퍼는 19세의 나이에 세계 최연소로 에베레스트를 등반한 인물로, 북극에서 남극까지 무동력으로 탐험에 성공을 해서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피의 올해의 탐험가로 선정이 된 바 있는 탐험가라고 합니다.JTBC 비정상 회담에 나와서 국내에서도 유명해졌는데요. 4회까지만 출연하고 더이상 출연을 하.......

중문관광단지라고 하면 아마도 제가 처음으로 제주도에 와서 오랜 기간 머물렀던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 이야기는 제가 제주도 포스팅을 할때마다 쓰는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당시 한국관광공사를 다니시던 아버님께서 제주 중문으로 발령이 나셔서 10년간 중문관광단지를 개발하는 일을 하셨기 때문에 저도 방학만 되면 제주에 내려와 있었습니다.중문 해수욕장에서 수영도 하고, 처음으로 솥뚜껑 삼겹살에 돼주 흑돼지를 궈 먹어보기도 했네요. 아마도 서울에 솥뚜껑 삼겹살이 유행한건 그 이후의 일로 기억을 합니다. 그러고 보면 당시 아버님께서 데리고 가셨던 그 삼겹살집도 지금 중문에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있다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