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말로 더웠다고 하는 1994년의 여름이 생각날 만큼 더운 것 같습니다. 1994년에도 너무 더워서 낮에는 퍼져 있다가 저녁에 좀 선선해지면 나가서 酒님을 영접을 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러고 보니 그때도 군대 간다고 참 많이도 마셨던 것 같네요.1994년과 비교를 해 보면 그때는 그냥 덥기만 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덥기도 덥지만 넘 습한거 같아요. 그래서 올해 유행하는 아이템중 하나가 이 제습기 인것 같습니다. SNL의 김슬기씨가 선전하는 제습기 선전도 참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김슬기씨 SNL 하차한다죠 이제 무슨 재미로 SNL을 보나... 그래도 클라라님이 계시니 계속 볼 수 있을 거에요.&#.......

대천 해수욕장에서... 10년 후 오늘도 아름답게 기억되길 빌며...

해외여행을 가본지 조금 오래 된 경아신랑이지만 그래도 꿈을 꿉니다. 해외여행 가는 꿈을 말이죠! 어떻튼 그것이 중요한건 아니구요. 최근에 스마트기기들이 정말 많다보니 여행을 갈때 마다 어댑터에 USB연결선에 참 많은 것을 챙깁니다. 저만해도, 아이폰용 라이트닝케이블, 안드로이드용 마이크로USB케이블 2-3개, USB 충전기 2-3개, 카메라 충전기등등 챙길 것이 정말 많습니다. 국내 여행이야 대부분 차를 타고 이동을 하니 문제가 없긴 하지만 짐이 한정되어 있는 해외 여행의 경우는 계획을 잘 세워서 가지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스마트폰용 악세사리 전문 업체인 엘라고에서는 여행을.......

스마트한 스마트시대에 가장 핫한 아이템중 하나를 뽑으라면 역시 선이 없는 무선제품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제 블로그에 가장 많이 소개가 되는 제품도 이 무선제품들이군요. 무선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무선기술의 발달과 배터리 기술의 발달이 같이 어우러져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엘지에서 나온 블루투스 이어폰인 BTS1 인데요, 정확하게 말하면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하기는 조금 어렵고 블루투스 리시버 + 이어폰으로 구성된 제품 입니다. 무언가 벌써 삘이 오지 않으시는가요? 그리고 이 리시버는 apt-X를 지원하고 있어서 본인의 스마.......

최근 일년 동안 가장 많이 살펴본 제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블루투스 제품이라고 제일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스마트 시대로 넘어오고 무선기술과 배터리기술의 발전으로 눈에 띄게 발전한 분야가 이 무선제품들 이라는 이야기가 되겠고, 또한 제품이 그리 많이 나온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찾으신다는 이야기도 될 것 같습니다.그럼 블루투스 제품 외에 기억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블랙박스라고 대답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블랙박스 차량에게는 보험혜택을 주고 있기도 하고 조만간 블랙박스 장착이 의무화가 된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 블랙박스는 자가운전자라면 이제는 없어.......

레드불 비씨원은 전세계 비보이들의 대회중 가장 유명한 대회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두명의 대표를 선발하며 얼마전에 서울에서 한명의 대표를 선발하였고, 지난 7월 25일에 부산의 클럽 그리드에서 두번째 대표를 선발 하였는데요. 휴가에 부산에 간 김에 들려서 대회의 뜨거운 현장을 느끼고 왔습니다.실은 레드불 비씨원은 스마트폰용 게임으로도 나와 있어서 제가 예전에 게임 후기를 쓴적도 있기도 합니다.레드불 비씨원은 비보이들간의 베틀로 구성이 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저는 비보이 베틀을 이날 처음 봤는데 개인적으로 게.......

독일의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에서 오디오 애호가들을 위한 신제품인 프리미엄 헤드폰 모멘텀 온이어를 새롭게 출시를 했습니다. 디자인과 음질을 모두 중하시는 분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는 최신 오디오기술을 채택한 것은 물론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품질과 디자인을 완벽히 결합했다고 합니다. 올만에 젠하이저 신제품 발표회 인것 같기도 하고 겸사 겸사 외출도 할겸 발표회에 다녀왔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성능이 좋아서 뽐뿌가 밀려왔다는 바람직하지 못한 이야기가... 젠하이저 , 모멘텀 온이어 헤드폰의 발표회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렸습니다. 지나가면서 봐.......

부산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 처가로 돌아가기전에 용호동에서 할매팥빙수 먹고 나니 경아님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거제도를 한번 가보자고... 예전 같으면 택~도 없었겠지만 하늘이 이쁘길래 해금강에 가면 사진이라도 건질 수 있을까 싶어서 출동!! 여기가 해저터널이래 해저터널 이것좀 봐봐 준혁학생...................은 관심도 없고 잠만 자고... 애들은 차에 재우고 경아랑 둘이 거가대교 앞 휴게소에서 사진놀이나... 기대 했던 것 만큼 하늘이 이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 근데 거가대교 통행료가 무슨 일만원이나... 요즘 다이어트가 필요한 부부... 경아신랑이야 늘 다이어트가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