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2012.4.6 금요일을 시장을 위한 '뉴지스탁이 뽑은 유망 종목'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월5일 목요일 저녁 6시30분에 작업.4월6일 금요일 유망종목입니다.좀 어려운 용어이긴하지만, 추정 재무데이터를 사용하는 종목들끼리 비고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종목들을 Pick-up 하였습니다.. 제가 아니라 기계가~ ㅋㅋ추정 제무데이터란 기업이 향후 1~2 년 동안 얼마나 돈을 벌 것인지를 추정한 데이터로써, 기업방문을 통해 기업의 미래 재무제표 값을 추정합니다. 중요한 데이터죠~추천 -
[비공개] 2012-04-05 센티먼트점수 상위 종목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형주 중 현대차(+10500, +4.14%), LG생활건강(+14000, +2.46%) 큰폭으로 상승, SK 텔레컴(+500, +0.36%) 강보합중형주중 한샘(+700, +3.07%) 큰폭으로상승, 삼영화학(+20, +0.44%) 상승, 대덕GDS(0, 0%) 보합KOSPI는 (+10.16, +0.5%) 소폭 상승KOSDAQ은 (+0.37, +0.07%) 보합4월2일 추전 종목들 4월5일 11:50 현재 KOSPI가 -7P 하락중이지만, 현대차(+8000, +3.15%), NHN(+14000, +5.5%), 엔씨소프트(+9000, +2.94%), 한섬(+1200, +3.4%), 현대하이스코(+1200, +2.68%) 상승중..대덕GDS(+50, +0.43%)은 +로 돌아섬.. 요즘 같은 하락장에서도 Newsystock 이 뽑은 종목들.. 맹 활약중입니다.- 페이스 북에서 -추천 -
[비공개] 아름다운 기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아름다운 기도 *** 나와 아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나는 오른손잡인데 아내는 왼손잡이다. 그래서 습관에 따라 국그릇을 왼쪽에다 잘 갖다 놓는다. 별거 아닌 것 같은 그 차이가 신경을 건드린다. 거기다 나는 종달새 형이다. 새벽시간에 일어나서 설친다. 늦잠을 자면 무조건 게으르다고 여긴다. 그런데 내 아내는 올빼미 형이다. 밤새 부엉부엉하다가 새벽녘에야 잠이 든다. 도대체 맞는 구석이 없다. 나는 물 한 컵을 마셔도 마신 컵을 즉시 씻어 둔다.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고, 언제 해도 할 일이며 제가 다시 손을 댈지 모를 일이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내 아내는 그게 안 된..추천 -
[비공개] 애플, 구글 그리고 스마트TV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애플과 스마트 TV 애플의 새로운 CEO인 팀 쿡의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되고 있다. 다름 아닌 스마트TV분야이다. 세계 IT 시장을 양분하며 치열한 패권 다툼을 하고 있는 애플과 구글이 사활을 건 싸움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는 스마트폰이 아닌 스마트TV에서다. 노키아와 블랙베리의 림사가 주름 잡고 있던 스마트 시장을 몇 년 만에 무참히 깨버린 두 침략자가 이젠 백색 가전의 제왕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왕국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애플이 스마트TV에 진출할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 왔다. TV에 운영체제를 깔기만 하면 바로 스마트TV로 변신이 가능하니 ..추천 -
[비공개] 벤처와 대기업, 토끼와 사냥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HP가PC 사업부분의 분사와더불어 1년 전에 야심 차게 인수했던 모바일 사업을 철수하는 대신 영국의 SW회사인 오토노미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구글이 모토롤라 모빌리티(모토롤라 모바일 사업부문)를 인수하며 모바일 사업에 뛰어든 것을 보면서 세계적인 두 기업의 서로 다른 행보에 세간의 관심이 쏠려 있다. 오래동안 모바일 시장을 양분해오던 노키아와 블랙베리의 림사를 불과 몇 년 사이에 피인수 대상 기업으로 전락시킨 애플의질주가두 기업의 상반된 행보의 단초가 되었을 것이다. HP와 구글의 서로 다른 행보의 근간은 역시 SW 이다. 자체 OS 없..추천 -
[비공개] 공유의 시대(2)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유의 시대(2) 개인에 비해 집단이 유리한 이유는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의 규모가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집단은 그러한 지식과 기술을 골고루 퍼뜨릴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그리고 그들(집단)은 서로 공유하지 않은 정보보다 이미 공유된 정보(즉 모든 구성원이 다 알고 있는 정보)를 더 많이 논의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상황을 ‘히든 프로파일(Hidden Profile)’이라고 부른다. 기업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회의를 통해서 하려는 경우가 많다. 회의의 목적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다수가 모여 하나의 주제를 심도 있게 토의하는 데 있다. 근데 회..추천 -
[비공개] 양홍재 칼럼 '야구 구종 이야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류현진이 역대 레전드급인 선동렬과 비교를 한다. 물론, 비교대상이 될수 없는데도 말이다. 직구와 슬라이더로만 봤을 땐 선동렬은 전세계 역대 최고 구위 10위안에 든다. 특히 손이 작은데도 지금의 palm ball을 던지는 형식으로 손바닥을 이용해, release point를 끝까지 끌고 엄지와 검지에 힘을 줘 뿌리는 형식으로 슬라이더를 던졌던 건, 2가지 pattern의 슬라이더 형식 중 결정구에 사용했던 역대 우리나라 최고의 슬라이더다. 반면 왼손투수 류현진의 슬라이더는 사실 미흡하나, circle Changeup은 수준급이다. 45살의 나이에도 두 자리 수 승수를 쌓았던 Jamie Moyer는 circle Changeup의 달..추천 -
[비공개] 공유의 시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유의 시대 '롱테일의 법칙'의 창시자인 IT전문지 와이어드의 크리스 앤더슨 편집장은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물건을 개인(소비지자)들 스스로가 제작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에서 일반인 1만 6천 명으로 구성된 항공우주 커뮤니티가 무료 툴(도구)과 공유자원(오픈소스)을 활용해 회로기판을 설계하고 항공기를 만들고 있는 것을 예로 들면서, '현재 일반인이 만들 수 있는 제품의 품질이 대기업 대비 90% 수준이지만, 향후에 95%가 되고 100%까지 갈 수도 있다" 주장한다. 몇 해전 한 세미나에서 개발자 한 명도 없이 블로그 프로그램을 만들어 파는 사장을 만났..추천 -
[비공개] 첫 번째 팽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팽귄’은 불확실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영어의 관용구다. 먹이를 얻기 위해 바다표범이 있는 바다로 뛰어 들어야 하는 팽귄 무리들은 한 마리가 먼저 뛰어 들면 나머지 팽귄들도 꼬리를 물고 바다로 뛰어 든다. ‘마지막 강의’로 유명한 랜디 포시 전 카네기멜론대 교수는 그의 저서에서 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 것을 가르치기 위해 ‘첫 번째 팽귄상’을 만들었다고 소개 한다. 그는 도전한 목표에는 실패했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긴 팀에게 그 상을 수여했다고 한다. 성공한 기업가를 만나 어떻게 성공했..추천 -
[비공개] 계획도 없이 회사를 만든 사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영학자 짐 콜린스박사는 “유능한 경영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정을 미루지 않는다고 한다. 10개의 실패 가운데 8개는 판단을 잘 못해서가 아니라 제때 결정을 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고 지적하고 있다. 자신의 판단으로 뭔가를 했을 때 10개 가운데 2~3개 정도의 실패는 가능하지만 8번씩이나 실패를 거듭하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실패하는 기업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과도한 조심, 즉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로버트 론스타트 박사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밥슨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연락이 가능한 모든 동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