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삼성동에서 열린 HTC 센세이션 브랜드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아직까지는 듣보잡 블로거라... 잘 안 불러주시는데... 그래도 다행이 이지이님의 빽을 타고 말이죠 ㅎㅎㅎ 절대 팅기지 않는 경아신랑 부르면 일단 가고 봅니다! 하아 수영 빼먹었다고 선생님 또 구박하실텐데... 블로거 데이가 아니라 브랜드데이였기 때문에 기자 및 모델 그리고 HTC 카페 회원님들도 많이 오셨더라구요 삼성역의 크링 (Kring) 에서 행사가 열렸는데... 상당히 괜찮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행사도 많이 열렸으면 좋겠.......

가끔은 버스에서 게임을 하는 것도 귀찮고, 카카오톡을 하는 것도 귀찮고, 미투데이를 하는 것도 귀찮을때가 있습니다. 보통은 영화를 보는 편인데... 영화만 보다보면 다른건 할게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그러다가 어제 앱스토아에서 발견한 어플이 이 거울 속에 내가 없다 라는 어플입니다. 제가 받아서 읽어보니 용량도 작고 짧게 재미나게 읽어볼 수 있는 어플인지라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운로드는 다음에서 받습니다. http://itunes.apple.com/app/id435432863?mt=8 용량은 작아서 아무데서나 받.......

최근에는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시다 보니 아무래도 애들한테 핸드폰을 빨리 해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집도 몇일전에 준혁학생에게 핸드폰을 하나 해 줬는데요... 첨에는 스마트폰을 해주기로 했었는데... 경아가 잃어 버린다고 한달동안 잃어버리지 않으면 스마트폰을 해준다는 조건을 걸기로 했습니다. 이제 한 일주일 들고 다녔으니 4주를 더 들고 다녀야 스마트폰을 해줄 수 있게 되겠네요... 근데 몇일전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 라는 제목으로 스마트폰 성인물 충격이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실제 제가 스마트폰 해준다고.......

은근 이 키보드라는 주변기기라는 넘을 보다 보면... 잘쓰면 정말 오래 쓸 수 있는 물건이지만 조금만 방심을 해도 얼마 쓰지 못하는 주변기기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제가 쓰던 키보드는 거의 7-8년을 써서 와우 한참 하던 시절에 WASD를 얼마나 눌렀는지 그부분만 닳아서 글씨가 지워졌었어요... ㅋㅋㅋ 그럽습니다 저 회사에서 와우하던 남자입니다... 집에서 쓰는 키보드가 정말 의도하지 않게 오래 못 쓰고 있는데요... 키스킨을 덮어 놓긴 하나... 키스킨을 애들이 잡아 떼고 그러다 보면 키스킨이 찢어지고 또 그러다 보면 키스킨 없이 키보드를 쓰고... 어느.......

드디어 끝판왕에 도달한 느낌입니다. 실은 사무엘2가 나온다. 방진 방습이 안된다. 고질적인 원거리 핀문제, 핀교정할때 납땜을 해야한다등 많은 이런 저런 소리들 때문에 저번에도 오이만두를 영입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최근 제품 사진 및 음식사진을 꽤 많이 찍는 저로서는 오이만두로서 만족이 안되더군요... 또한 MTF 차트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오이만두가 조였을대의 화질이 점사하고 차이가 별로 안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부터는 더욱 고민이 심해졌던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사진 못찍는 저 같은 사람일수록 장비 탓을 하는 법이죠... &nb.......

 저번주에 열심히 교육을 받았습니다... 정말 대학 졸업하고 처음으로 9시부터 6시까지 교육을 받는데 올만에 이렇게 긴 시간을 교육을 받으니 몸도 마음도 황폐화가... 어떻튼 교육 같이 받는 친구중에 하나가 제 LG U+용 갤럭시S2를 보더니 자기 와이프도 갤럭시S2를 쓰는데 계속 제꺼 보고 두껍다고 하는겁니다... 하아... 0.5mm가 두꺼워 진게 탁 보자 마자 느껴진다면... 인간자 입니다... 이정도면 지나가는 사람들 키도 한번만 보면 다 맞출 수 있을 듯 해요 ^^; 일단 알려진 LG U+ 버전과 SKT/KT 버전이 틀린.......

꽤 된 기사긴 한데... 아이폰을 가진 사람들이 이성을 만날 확률이 더 높다고 했던가... 그러고 보면 아이폰에서는 주위 사람들을 만날만한 어플이 참 많습니다... 후즈히어라던지 1KM라던지 두근두근우체통 같은것도 있구요... 안드로이드는 적은걸까요? 아님 제가 많이 못보는걸까요... 어떻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검색을 하다 보니 살랑살랑 돛단배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심심한건 못참는 경아신랑 다운로드를 받아 봅니다. 이번에는 삼춘소리는 안듣겠어요... 여기서 진짜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리뷰를 쓰려면 여자로 하는게.......

 얼마전 어린이날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연휴를 맞이하여! 처가에 다녀왔습니다. 안간지가 조금 된지라 장인 장모님께서 애들을 보고 싶어하시기도 하고 ^^;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준혁학생이 놀토가 아닌지라 말이죠~ 준혁학생을 기다렸다가 출동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토요일 오후에 출동을 했는데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막혀서 창원까지 7시간이 넘게 걸렸답니다 ㅜ_ㅜ 일차원 강아지는 처음에 조금 낮설어 했지만... 먹이를 이리 저리 깔아놨더니 이내 적응을 하고 먹이를 주워먹으러 다녔어요........................................